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글 읽기
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작성자 아프리카 (203.226.X.208)\|조회 12,90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15 주소복사 신고
그냥 조금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회식자리에서 어쩌다보니 사무실경리랑 그렇게 되었는데 이가시내가 아내한테 말하고 그만 뒀네요 돈도 좀 뜯겼고, 너무 열이 받습니다! 완전 바보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아내는 저한테 이혼하자고 난리 법석이고 아직 증거는 없으니 그나마 우기면 되긴하는데, 중요한건 제가 가정을 지키고 싶고 술 먹고 한 실수이긴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내분 화를 풀어 주신분들 답변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정말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람,



퀸블리 211.234.X.138 답변 그러게 왜 그런 실수를 하세요 ㅉㅉㅉ 꽃뱀한테 제대로 물리셧넹 그러게 왜 그런 실수를 하세요 ㅉㅉㅉ 꽃뱀한테 제대로 물리셧넹



축구신동 203.226.X.56 답변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는데, 그럴경우 그냥 사실을 인정하고 님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뭘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편지에 담아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저는 그때 무조건 가서 빌고 맞고 하소연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 각서쓰고 했습니다. 그렇게 용서를 받아도 와이프는 변했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는데, 그럴경우 그냥 사실을 인정하고 님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뭘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편지에 담아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저는 그때 무조건 가서 빌고 맞고 하소연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 각서쓰고 했습니다. 그렇게 용서를 받아도 와이프는 변했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늑대눈빛 110.70.X.87 답변 아내분한테 선수를 하나 붙이세요 ㅋㅋ 그리고 아내분이 남자랑 같이 있을때 딱! 들이닥친다음에 집에 데리고가셔서 이렇게 된거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고 하는건 어때요?ㅎㅎ 아닌가?ㅎㅎㅎ 아내분한테 선수를 하나 붙이세요 ㅋㅋ 그리고 아내분이 남자랑 같이 있을때 딱! 들이닥친다음에 집에 데리고가셔서 이렇게 된거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고 하는건 어때요?ㅎㅎ 아닌가?ㅎㅎㅎ



욥맨 219.253.X.12 답변 아내가 그 동안가지고 싶었던 것 한두개정도는 아실거 아니예요? 그거 사신후 멋진곳을 빌려 이벤트를 해주시면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여자들 대부분 살면서 남자가 이런일 생길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술먹고 한 실수 이니까 님이 잘 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아내가 그 동안가지고 싶었던 것 한두개정도는 아실거 아니예요? 그거 사신후 멋진곳을 빌려 이벤트를 해주시면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여자들 대부분 살면서 남자가 이런일 생길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술먹고 한 실수 이니까 님이 잘 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보리보리 211.234.X.217 답변 아내분한테 가서 싹싹비는 수 밖에 ^-^ 아내분한테 가서 싹싹비는 수 밖에 ^-^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4972
1611	아내의 외도 후 이혼요청.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비공개닉네임	13028
1610	남편을 신뢰할수없어요 (6)	비공개닉네임	13021
1609	소개팅에서 만난 저의 첫사랑 그녀의 이상한 식습관 이야기 ^^ (5)	복순이사랑	13012
1608	철맘 (2)	비공개닉네임	13001
1607	20년산 조강지처 버리는 남편 (12)	비공개닉네임	13001
1606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비공개닉네임	13000
1605	아내의 실수, 외도, 성폭행 (6)	SJ	12999
1604	배려란.. (2)	아름다운풍경	12990
1603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2968
1602	제가 순정남일까요? (1)	청한	12966
1601	외도를 하면 그렇게 짜릿한가요 (4)	외도	12954
1600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6)	등정	12952
1599	여성회원 분들께 질문 드려 봅니다... 아내가 바람 난듯... (1)	이제그만	12951
1598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2938
1597	바람도 습관인가요? (5)	홍주부	12925
1596	손목시계카메라 남친이 사달라는데 뭐임? (4)	감자칩	12922
1595	요즘 집에 들어가기가 싫네요,,,, (7)	블루문	12921
1594	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5)	아프리카	12908
1593	아내의 외도.용서... (7)	비공개닉네임	12887
1592	여친 직업때문에 저희집에서 결혼을 반대해요.. (2)	부산갈매기	12880
1591	바람난 여자의 나이와 귀가 문의 (5)	꼴통	12871
1590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2866
1589	정말 미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12863
1588	와이프 행동 정상인가요? (10)	베일	12863
1587	제가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1)	통일하자	12862
1586	도와주세요 버틸수 있게 어떤 말이라도... (17)	벅찬운명	12854
1585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2836
1584	남편바람이후 또바람피면	끼순이	12834
1583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2811
1582	외도 후 고통.. 부부상담 3차 (3)	벅찬운명	1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