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죽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차량 긴머리카락
작성자 민들레 (182.214.X.122)|조회 9,20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894 주소복사   신고
어제 제가 운동이 끝날무렵 신랑이 절 데릴러 와서 신랑차를 탔는데 안전벨트쪽에 긴머리카락이 있는거예요 머리길이는 저랑 비슷했는데 이상하게 제머리카락 같지가 않은 느낌이었어요 아무런 의심없이 머리카락을 주어서 창밖으로 버리긴 했는데 왜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운동끝나면 종종 신랑이 절 데리러 오긴 하는데요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블랙박스를 보고싶은데 꼭 확인하고 싶은데 어떻게 신랑을 구슬려서 블랙박스를 볼 수 있을까요 지금은 밖에서 술안먹은지 좀 됐지만 3주전에 회식하고 새벽 늦은시간에 왔거든요 그때도 약간 이상하긴 했어요 금방 온다던 사람이 1시간동안 연락안됐다가 된것도 좀 의심이 가고요 한바탕 싸우고나서 좀 맘이 괜찮아졌었는데 화장실갈때마다 핸드폰들고다니고 하는거보니 이거 왠지 뭐가 있는것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하죠? 걍 믿고만 있기엔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얀ᆞ
 1.247.X.207 답변
제 아내랑 비슷한 짓을 하는군요 .
화장실갈때 휴대폰은 꼭 가져가고

저녁늦게 슈퍼나 쓰레기 버리러갈때 5분이면 되는시간을 30분씩이나 걸리고
회식할때 밤 10시쯤에 전화할때는 주변소리가 다 들리는데
12시 넘어서 전화하면 퉁명스럽게 누구 보란듯이 전화를 받거나 화장실에서 받고

애들 생각해서 일찍오라면 애들 핑계대지 말라 하네요 .
     
민들레
 182.214.X.122 답변 삭제
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좀 힘드시겠지만 맘을 좀 비워야 할것같아요 본인만 더 힘들어지니까요. 저도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주위에서 자꾸만 캐묻고 집착하면 더 나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좀 지켜보다가 증거가 나오면 그때 따끔하게 혼내라고 하네요..저도 지금 맘은 괴롭지만 일단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님 힘내세요!
     
민들레
 182.214.X.122 답변 삭제
님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주부님들 정말 이런문제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여자들은 밖에서 놀줄 몰라서 못노는줄 아나봐요 저도 한술하는 사람인데 남편만 바라보고 밖에서 신랑외에는 술도 거의 안마셨는데 왠지 그렇게 했던게 후회스럽네요 저도 늦게까지 술먹고 친구들이랑 어울릴걸 그랬어요..지금은 친구들이 다들 애가 있다보니 만나기조차 힘드네요 ㅜㅜ 여기서라도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니까 좀 후련한것같아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 또 죽으려 했네요.. 답이 없네요... (11) 기억상실증 15850
12 바람핀 인간때매 이렇게 미쳐가는 걸까요.. 고통의 끝은... (5) 기억상실증 18423
11 제잘못이크죠 하지만엄마가원망스러워요 (4) 길건 21664
10 ... (2) sunny 15549
9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던 남편이 죽었다 (7) 눈에서눈물이 16857
8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21400
7 하.. (5) 행운아 17410
6 남편이 바람피는 꿈 (2) 슈가 23338
5 제가 죽일놈입니다.. (3) 수저 15563
4 꿈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2) 킴봉 17279
3 3년 사귄 제 예랑이 절 버리고 떠났어요... (7) 펑키펑키 13977
2 남편이 암이래요 ㅠ_ㅠ (5) 비공개닉네임 17177
1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6) 등정 1668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