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소송보다도 더힘이드네요
작성자 힘듬 (175.223.X.150)|조회 8,34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472 주소복사   신고
남편.. 이제 이렇게 불러도되나싶네요..
소송 중입니다..상간녀는 소장을받은상태구요
남편은 집에있질않아 반송이되었더라구요..
이제서야 생각이듭니다..
아직까지도 남편을 사랑하고있다는걸..
화가났었다는걸..
그런데 남편은 소송취하해달라고..상간녀까지..
그래야 나한테 다시돌아올수있다고
얘길합니다..다시 같이살고싶다고..
그런데 제가 하루하루 미친년이되어가고있구나싶습니다.
하루는 보고싶고 허전하고..
또하루는 화가나 미칠꺼같고..
저 왜이럽니까..이제 제자신한테도 화가나요..
다시살면.. 저는 계속 의심을할테고
그생각에 화가치밀어 오를테고..
상처가 아물려면 엄청난 시간과 남편의노력이
필요하겠지만..노력이란건없을꺼같아요..
지금도 미안하다용서를 비는게아닌
자긴 바람핀적없다고 거짓말을해요..
증거가 다있는데도말이죠..
2틀동안 남편을 만났어요.. 밥먹으면서 얘기도하고
그런데.. 지금 연락이 되질않아요..
힘들다고했는데..낼 다시연락하자해놓고선
연락이 안되니..걱정이 되네요..
남편을 아직사랑하긴하는데.. 용서를
빌지도않고 상간녀와 자기 모두 소송취하해달라는데..
제가 또속고있는건 아닐까.. 싶어요
그상간녀와는 연락도 만나지도않고있다고했는데..
의심도가고 혼란스러워요...
소송보다 더힘든건 흔들리는 제마음이네요..
사람을 미워해야한다는건.. 정말 너무아픈거네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살아야하는지..답답해요
30살에 이혼녀.. 남편이 전부였던 나였는데..
그 누구도 믿질못하겠고 사람이 무서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공가부동
 1.211.X.9 답변
잘 이겨나가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요즘 세상이 세상인 만큼.

크게 흠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 것도 없잖아요

당당해 지십시오
인생힘든것이구나
 211.109.X.120 답변 삭제
상간녀만 소송진행해보세요.
이미 저질러진거니깐 남편만 취소하시면 다시 적반하장 나오면 다시 소송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530 이제 이런곳 떠날려구됴 (4) ???? 10465
1452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0473
14528 제가 나름 도움을 받은 글입니다 (18) 불면 13795
14527 우울한가정 (1) 찹찹함 11374
14526 통신사 사실조회신청 (8) 날벼락같은일 20062
14525 제상황에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ㅠ (3) 은서은서 11357
14524 외도 극복하신분들 (5) 내삶의희어로 12108
14523 사실과 해석 (2) 익명 9661
14522 아내의 외도로 고통 받는분들 (11) 용서 28553
14521 남편이...일년 넘게 bar에 가네요 (5) 이쁜아내 12175
14520 상간녀가 뻔뻔하게 나오는데요 (2) 힘드네요 10300
14519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어요 방법좀 김은옥 9697
14518 상간녀고소? (7) 바람이아니라면 11444
14517 기억에서 지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1) 힘드네요 9204
14516 상간녀가 반성이 없어 그 직장에 탄원서를.. (9) 힘드네요 10806
14515 카톡내용 알고싶습니다 (2) 홀로서기 12210
14514 이제버릴껍니다.. (3) 사랑받고싶다 11286
14513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527
14512 오늘 2번째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됩니다 (4) 이젠알꺼같애 12714
14511 상간녀가 반성안해요. (3) 힘드네요 10079
14510 기억상실증님 저랑 너무 같아요 (5) 상처입은 나 9289
14509 저한테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7) 비공개닉네임 12919
14508 아내외도로 글만읽다가 첨으로 글을쓰게됩니다 (5) 이젠알꺼같애 14100
14507 제가 뭘잘못했나요?ㅐ도니다 (3) ??? 9649
14506 외도 (4) 비공개닉네임 12320
14505 외도하는 아내의거짓말 (4) 바람바람 15734
14504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9755
14503 여기분들..정말존경스러워요.. (3) 비공개닉네임 10213
14502 용서님 (6) 힘들지말자 10050
14501 초등동창과 외도 (11) 바람이 아니라면 1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