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작성자 곰숭 (112.164.X.227)|조회 14,21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637 주소복사   신고

저희는 이백일 정도를 만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하구요

남자친구는 단 한번도 백일을 넘긴적이 없던 사람이였습니다 처음 구애는 남자친구였습니다

장거리 연애여서 힘들때마다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 했어요 바보같이 늘 울며 달려와 잡아주었습니다.

그러다 한번 남자친구가 알겠다고 받아들이더군요 그때 느꼈죠 많이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하고 그래서 그 친구를 잡았습니다.

울며 말하더군요 안잡을줄 알았다고 그 이후 잘 만났습니다. 전 술을 좋아합니다. 술 마시고 실수할때도 많았구요

남자친구가 제가 술을 마시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난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게임을 좋아하구요

장거리라 몇개월은 동거햇고 떨어져있을땐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동거를 하며 지루함도 있었고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지루함을 느낄때였어요 제가 술약속으로 술자리를 가지고 와서 싸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울며 소리지르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자 하더군요

그래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5일이 지나고 너무 힘들어 남자친구를 잡았어요 다신 안그러겠다구요

받아주더군요 그날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잠자리도 가졌습니다 어느날보다 둘이 열심히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힘들다고 하더군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고 자기 마음을 모르겠데요

고쳐질지도 모르겠고 절 좋아하는지도 좋아질지도 모르겠다구요 연락을 왜 하는건가 싶고 답답하데요

그래서 권태기같다고 내가 잡아줄수 있는 시간은 달라 말햇습니다. 거절하더군요 커플링을 보면 커플링같지안고 반지같데요 그러면서 안꼇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손가락엔 반지 자국이 남아있었구요

그래서 제가 싫으냐니까 아니랍니다. 어젠 만나자하고 오늘 이러는건 너가 잘못한거라고 내가 너 평생 모르는사람처럼봤으면 좋겟냐니까 아니랍니다. 헤어진 상태로 시간을 달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만날수 있지 안을까 친구가 될수 있지안을까 하면서요

울면서 말하더군요 계속 울면서 힘들다면서 무슨 마음일까요..이 일이있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남자친구는 a형입니다 자기 이야기잘 못하는 연애를 오래 해본적도 없는 속마음 잘 말못하는 성격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장난스런키스
 121.146.X.208 답변
먼저 마음을 가다듬고 본인에게 먼저 질문해보세요
과연 내가 이 남자가 없어서 힘든것인지 아니면 "빈자리"가 느껴져 힘든것인지
그게 먼저일듯 싶어요
200일동안 만났다 헤어졌다가 너무 잦아서 말씀드립니다
골벵이
 211.57.X.12 답변
저도 남자친구분처럼 A형이고 여자친구와 동거를 한적이 있는데요. 모든 연인 사이가 그렇겠지만
권태기라는 서로가 지루해지는 그런 시기가 오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더 잘챙겨주고 해야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죠. 아무래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 만났기 때문에 더이상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데도
서로의 허전함때문에 그러는게 아닐까요?? 서로가 너무 많은 상처를 입고 입힌 뒤에는 그리움가지고는 다시 만나기 쉽지 않을까 싶네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헐크
 117.111.X.144 답변
헐 맨위님 완전 나랑 생각똑같네요;; 200일밖에 안됀커플이 너무 안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실수도좀 안하려고 노력해보세요 ㅋ
겨울꽃
 116.125.X.40 답변
같은 여자 입장에서 봣을땐 게임을 좋아하는 남친이니까 단지 귀찮게 느껴진건 아닐까?
왜 남자들 게임할때 저나도 잘안받고 막 연락도 잘안되고 밤도 많이 새우고 하니까요
어느 순간 옆에서 챙기고 신경쓰는 여친이 귀찮아 진걸 수도이짜나요.
전 그런 경험이있어서 게임하는 남자는 절대 안만나요 ㅡㅡ 그때 너무 힘들엇거던여 ㅠㅠ
곰숭
 112.164.X.227 답변 삭제
골뱅이님 그럼 왜 울면서 헤어질때저 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싫으면 싫다고 하면 모든게 끝나는거 아닐까요? 왜 울면서 ..
곰숭
 112.164.X.227 답변 삭제
제가 고쳐먹고 남자친구에게 화를 잘 안내고 제 성격에서 나쁜부분이란걸 고쳤어요 한번은 남자친구가 답답하다면서 그만만나볼까 하는걸 제가 얘기하자고해서 결국 웃으며 만났죠.. 왜 그런 눌물을 보이며 왜 헤어질때 저러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990 남편의 바람 (8) 비공개닉네임 15760
13989 섹스리스? 부부 ㅠㅠ (12) 나룻터 16984
13988 남편 바람핀거 믿어준다 했는데.. (13) 비공개닉네임 18964
13987 식어버린 잠자리.. (11) 사랑이고프네 22533
13986 남편외도후 부부관계 (29) 비공개닉네임 39522
13985 별거한지 2년이되가네요..외도?재결합... (4) 비공개닉네임 29941
13984 조언좀 구합니다 (5) 슬프다 15342
13983 술집여자와 바람난남편증거를 잡을수 있을까요? (2) 상냥한천사 16268
13982 아내의 외도 현장 덮치는방법 문의 드립니다. (4) 이제그만 21291
13981 안산에 변호사무료상담 가능한 곳 추천 좀 해주세여.. (2) 엄마는슈퍼맨 15653
13980 소개팅 여자에 대한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7749
13979 여성회원 분들께 질문 드려 봅니다... 아내가 바람 난듯... (1) 이제그만 14683
13978 자꾸 의심이 가네요~~~~ (2) 비공개닉네임 17014
13977 바람난 여자친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3) 그땐그랬지 13146
13976 아내가 바람이난건가요?... (6) 밤에는대리 15359
13975 주기적인바람 (8) 비공개닉네임 11657
13974 남편의 심리 (4) 비공개닉네임 12197
13973 두집 살림하는 아내 (2) 1004 22209
13972 아내의외도특징을 알지 못했기에... (5) 젠스 19253
13971 남편의마음이궁금해요. (3) 비공개닉네임 12735
13970 아빠가... (2) candy 11605
13969 이혼하기로는했는데...... (3) 비공개닉네임 12574
13968 ... (2) sunny 14584
13967 남편 바람.. 이혼이란게 어렵네요.. (5) 자스민 15935
13966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22245
13965 아내의바람 (8) 비공개닉네임 17921
13964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709
13963 한번은 용서 두번은 ? (3) 미쳤나봐요 11706
13962 바람피는이유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2396
13961 이거 남자친구 바람맞나요?ㅜ (6) 고민중 1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