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어떻게해야할까요..
작성자 힘듬 (175.223.X.198)|조회 7,89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29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 외도..
전에 글쓴것처럼..저는 소송중입니다.
도대체 이소송은 언제끝나는겁니까..
저는 12년 연애끝에 결혼한지 1년도안되서
남편이집에 들어오질않아 알아봤더니
바람이었어요..
자긴 아니라고 아직도 우깁니다.
그여자와 연락도안한다고 자긴바람핀적이 없답니다
증거들이 많은데도말이죠..
둘의 채팅 내용까지다아는데..
모텔어디갈까까지 한거 다아는데
제가보는거알고 화나라고 그랬답니다.
말같지도않은 얘기들을하면서 더뻔뻔하죠..
저는 집을나와 따로집을얻었고
모든 살림은 남편꺼빼고 다들고왔구요
그런데..남편이 집을알게되었고 처음엔 아는게 싫었는데..
혼자사는것도 처음이라 무섭고 쓸쓸하더군요..
한두번 남편이와서 소송취하해달라고했다가
이젠 자고가기도하고 따로자지만요..
그러다 또 저의집에오게되었는데..
전부터 아픈부위가 더심해졌더라구요
병원에데려가 수술을시켰고 퇴원까지했지만 통원치료때문에
지금 몇일째 같이살고있습니다..
하루하루가니 다시 예전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었고
다시합치자했지만..오히려제가 사정을하고있더군요
남편은 모르겠다고만하고..
그여자와는 연락도안한다그러고..그런데 저도
좋았다가 그생각이 문뜩문뜩 떠오르면 하루에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참고살수있을까..잊을수있을까..
많이생각합니다.. 특히나 저희부모님은..
한번봐주라고..왠만하면 이혼하는거 싫으시다고..
남자는 한번그럴수있다고.. 저도 그생각에 한번참아볼까
생각도하지만 죽이고싶을만큼 제가 죽고싶을만큼
화가나기도합니다..제자신한테까지요..
그러다오늘 핸드폰게임하다 잠이들었길래
핸드폰을 보게되었어요..
9월이면 저의집에서 자고가기도할때인데..
그여자와 연락하고지냈더군요...
지금 제가 밤에일을하게되서 자야하는시간이 훨씬더지났지만..
잠이오질않습니다....
용서..도대체 어떻게하는겁니까?
아니,제남편은 용서빈적이없네요..
전 아직남아있는 마음으로 제돈으로
병원비와 용돈 카드값까지 갚아주면서..
또.. 멍청한짓했구나 생각뿐입니다..
남편은 지금 일도안해서..
저.. 이남자 믿을수가없는데..
없으면 너무 허전합니다.. 불안하기도하구요..
같이있음 좋지만 화가나서 제가오락가락하고..
남편이랑 헤어지면.. 제 인생이있을까요?
어렸을때부터 남편만보고 자라와서..
단짝이자 부모님보다 더 믿었던 사람이었는데..
한순간에 없어진다생각하니.. 제생활이없었었는데
제생활을찾는다는게..솔직히 두렵습니다..
차라리 소송이 하루빨리 끝났음 좋겠지만
다음달 첫번째 재판이열린다는데.. 내년까지도가겠죠..
저도..이렇게 믿지도 못하고 살빠엔 이혼하는게
낫다생각이드는데요.. 저도 남편과 처음그때처럼
사랑받고싶고.. 이제 제나이 30인데..
애기두없고.. 그런데 남편이 밉지만 걱정이되요..
제가없으면 챙겨주는사람이 없어요..
13년간 챙겨줬었는데.. 부모님이 등을 돌리셔서..
제 남편 혼자살수있겠죠..?
저는또한..지금 어떻게해야하며,
저도 남편없이 잘지낼수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헤이매드
 180.224.X.216 답변
한번 바람나면 두번은 쉽습니다..
유키
 221.139.X.152 답변 삭제
버리는게 능사는 아닙니다만..

연민에 이끌리지말고
먼저 정신적으로
홀로서기부터  하는법을 배워야 하겠네요.

남자도 마믐을 못집고있는거 같고..

그냥 새출발해서  잘사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903 남자들의 심리가 궁금 (5) 궁구미 14859
13902 거시기셀카?? (5) wkqwlakj8 23469
13901 남편이 7년간 한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면... (18) 여자 28143
13900 남편바람.... (3) 새로나미 16666
13899 차는 없는 여자, 위치추적 가능한 방법 없을까요? (4) 후우 15324
13898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2650
13897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6510
13896 여자친구가 바람펴 떠난지 일주일 됬습니다. (3) 연이바라기 16053
13895 여기글은 왜삭제가안돼나요?? (1) 비공개닉네임 12336
13894 남편이 저때문에 바람을 피웠다고 달라지라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6) 예섬이 16354
13893 먼저연락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120
13892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6070
13891 권고사직 (13) 항아리 27145
13890 아내외도 어떡해야하나요... 용서해야 하나요? (56) 첫사랑 171154
13889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4) 그땐그랬지 20918
13888 보통 바람피는남편특징 어떤 것들이 있어요? (1) 쁘띠레그 22962
13887 혹시 남편 바람 피우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5) 비공개닉네임 23955
13886 궁금한게 있어서요 바람피는남편이하는행동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어요 눈아팡 18475
13885 남편이초등동창하고바람이났어요 (18) 나나 27501
13884 어제 내가 바람피는꿈 꾸었는데 해몽 좀 부탁드릴게여 (3) 이퓨리은정 31592
13883 정말 내가 미쳤나봐요~ (14) 재방송 20693
13882 남편이 글쎄.. (3) 비공개닉네임 14226
13881 어떻게 하면 바람난남친 상대 알 수 있을까요 (3) 여우비 16942
13880 왜 자꾹 남편이 외도하는꿈 자주 꾸는지 알수가 없네요 (1) 빠리빠빠 15325
13879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던 남편이 죽었다 (7) 눈에서눈물이 16227
13878 장난기 많은 남편이 너무 얄밉습니다 기죽이는법 있을까요 (3) 이지맘 17536
13877 바람난여자행동 딱 이런라고 꼭집어서 말할수 있는게 있는지 궁금함 (2) 라페스타 20222
13876 시간을 갖기로한 남자친구가 여자가생겼어요 (1) 다다닷 17990
13875 자꾹 이상하게 마누라외박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1) 슈게이져 17972
13874 요즘에 자꾸 남자친구가 바람피는꿈을 꾸는데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1) 리베르떼 2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