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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작성자 이찌해야하나 (220.95.X.217)|조회 9,93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003 주소복사   신고
만난지 2년 반 결혼한지 일년된부부에요. 둘다 재혼이구요

다들 싸우기야 싸우겠죠 이번에는 조금 심하게 싸워 짐을싸서 나왔습니다
제 잘못이었겠죠.
그렇게 나오면 안되는건데

-어쨋든 사진이랑 이멜이 연동되어있는 남편이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만남사이투애서 연락처를 주고 받았더군요
그것도 기분이 나빴지만 더 짜증난건
이렇게 싸우기전인 한 20일 전에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을 했었내요
그럼 분명 저와 사이 좋았을때 가입을 한건데
너무 화가나고 분이 안퓰려요

-그리고 저와 만나고 한 삼개월 지났을때쯤 새해 안부 문자를 받았더라구요
근데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더러운 문자였습니다
어차피 그때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 또 다른건 그때 해외 출장을 가 있었는데
그나라말로 번역기 돌린걸 캡쳐해놨더라구요
데이트 하고 싶다 뭐 이딴거
항상 저한테는 딴생각 해본적 한번도 없다 해놓고
막상 이런것들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어요

남편이랑은 다시 화해를 이틀전에 전화통화를 통해 했습니다
아직 곧 얼굴보고 진지하게 얘기하자 했는데

제가 이런것들을 알고 있는 사실 알려야 할까요
아니면 죽을때까지 또 그럴까 의심하며 살아야 할까요

참고로 남편하고 헤어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멍청하게도 아직 너무 사랑해요
너무 바보 같은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올려보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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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도움이 안될듯 하네요...
 27.124.X.145 답변
부부의 연을 맺기전 일이야 간섭하지 마세요.
그건 님 얼굴에 침을 뱉는겁니다.
사이트 가입한거랑 나머지 내용들은.. 그냥! 안고 살아가세요~
싫어지면 그 다음에 해결책을 찾으시면 될거 같네요.

남편이 좋은 이유가 한 두가지 있을건데 어느게 더 큰지
저울추에 관한 문제 같아 보이네요...
     
선수
 118.219.X.236 답변
사람이란게 과거를 보면 현재도 미래도 알수있는법이죠. 절대 안바뀌어요 사람이라는동물. 결혼전도 그사람이고 후도 그사람 고대로 입니다. 잘생각하셔요
          
응만
 108.35.X.139 답변
데이트사이트에 유부남이 총각행세하고 가입하고
걸리더니 또 이름바꾸어올리고
중독입니다.
               
이유재
 108.35.X.139 답변 삭제
노는 버릇 절대못고쳐요. 술집여자들과 살다시피하니
병걸릴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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