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곳을 찾곤했었습니다.
작성자 흠... (98.227.X.254)|조회 11,08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409 주소복사   신고
왜여기 또 왔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의 처절한 마음의 피해자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제가 겪었던 과거가 떠올라
지금의 나를 비교하기 쉽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저와 지금의 저는 달라짐을 느낍니다.
마음이 깨져 다시 붙여서 쓰는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깨지고 또 깨지는걸 하도 붙여 내다 보니
마음이 커진 느낌입니다.
항상 불안했던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남편이 또다시 외도를 한다해도 졀 놀랍지 않을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동안 내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속이상했습니다...
그렇지만 큰일 겪고나니. 돈이고 사람이고 자식이고 배우자고.....
온전히 내것이라는 것은 없슴을 깨닫습니다..

이 기억들도 지나고 나면
흘러가게 될것임을... 그래도 다행히 고통에도 끝은 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자신을 위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Stone
 131.212.X.24 답변 삭제
제가 힘들때 작은 위안이 되어준 글, Lanta Wilson Smith의 'This, Too, Shall Pass Away' 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반갑습니다.
 27.124.X.145 답변 삭제
여건이 허락하구 필요한 순간들에 한해서는 가끔 들려주세요~
저보다 고참 이시네요. 혹자는 재능도 기부하는 세상인데
나누어 주다보면 본인이 엄청 멀리 가있구
더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서 흔들리지 않을수 있다는것을 상기해보면
오시는게 문제될것은 없다구 봅니다.
그리고,말씀하신것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것들은 끝은 없습니다.
깨닫구나서 처음에는 99% 망각을 위해 노력을 하구
그다음 이기고 난뒤에는 또 다른 신세상을 맞이 할수도 있는거 아니겠나요.
자신을 바로 위하기 어려울시에는 주위만(가족&중요한 분들) 둘러보고
반성하구 달려보시면 해답은 바로 내려질겁니다.
후회 같은것은 할 필요가 없이 달나라에 던져 버리시길 바랍니다.
본인들이 잘못해서 벌어졌다구 책임론을 펼치시는 분들 있는데,
두배이상 잘해주었더라도 그리되는 경우는 그렇게 되어 갔습니다.
밝은 미래 보시구 생각의 변환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딜가나 먼저 가신분들 말씀들에는 진리들이 어느정도는 들어있다구 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694 혹시요 스마트폰위치추적으로바람난남편 잡아보신분 계시는지요 (3) 유혹 28198
13693 이혼전문변호사 잘 아시거나 고용해 보신분들?? (1) 행복을꿈꿔요 18294
13692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용서가 안되네요.. (7) 비공개닉네임 18336
13691 생일선물요^^ (5) 비공개닉네임 13216
13690 도대체 이남자 뭥미.. (4) OrOi슈크림 14671
13689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7791
13688 사랑..참..어렵네요.. (3) 화창한오후 16862
13687 고민이 있습니다.. (2) 달리는곰팡이 14665
13686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6346
13685 진정한 사랑 (6) 비공개닉네임 13441
13684 자꾸제가바람피는꿈을꿔요 (3) 비공개닉네임 13828
13683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6575
13682 웃는모습이 이쁜 남친.. (2) 불여시 13465
13681 남자친구가 연락이 줄었어요 (4) 사주떼요 16869
13680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8848
13679 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3) 지유맘 17505
13678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905
13677 8개월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4) 겨울향기 18885
13676 역으로 이혼을 당했습니다 억울해서 억장이 무너질듯합니다 (9) 비공개닉네임 21186
13675 [채널A] 프로그램에서 소소하거나 심각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찾습니다! (3) 원작 18706
13674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7119
13673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16724
13672 사랑한다고 수백번 얘기했던 여자가.. (4) 주인공 18219
13671 구덩이에 빠진 꿈 (2) 비공개닉네임 15726
13670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004
13669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2) 써니입니다 18325
13668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15330
13667 흠.. (1) 비공개닉네임 12833
13666 욕하는아내.. (2) 껍시리 13932
13665 남친이랑 2년정도 되었는데 점점 돈을 안써요 (5) 눈꽃사랑 16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