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작성자 너무늦었을까 (112.162.X.59)|조회 14,06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90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저한테 어제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냥 부부싸움이었는데 자존심싸움을 하다가 일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연애를 할때부터 집안에 일이 있어서 생활비를 좀 주다보니 많이 못보았고

지금도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한달에 220정도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집에는 한달에 60-70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생활비랑 공과금을 제가 대고 있거든요

아내도 일을 안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할때 아내집에서 아파트전세금에서 80%를 댓습니다

아내집에서 50%정도 대고 30%는 아내가 모은돈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부부싸움이 극대화되자 아내가 저한테 내집이니까 나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집 명의도 아내로 되어 있고 집보탤때 제가 2000만원을 댓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끝나는게 대중이 없기 때문에

아내한테 현금으로 뽑아다가 줬습니다 집 계약하라고 수표로요

그런데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저한테 나가라고 하다니.. 진짜 황당한 말을 듣고 나니 정신이 바짝들더군요

제 기를 죽일려고 하는거 같은데 여기서 지면 평생 아무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살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부부싸움은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서로 상처를 덜받는 선에서 끝내야 하는건데

제 아내는 너무 폭언을 합니다 물건을 던지기 까지하고요

진짜 사람을 미쳐버리게 하는 사람이라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제 아내성격을 고치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분들이 좀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부부관계가 화목하게 개선이 될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도화지
 211.224.X.215 답변
많이 어려우시겠어요..
글쓴님 부터도 많이 당황스럽고 힘드시겠지만,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한걸음 물러서서 자존심은 추후에 문제일 거 같으세요.
당장에 쫓겨나시면 글쓴님만 억울해 지실 수도 있구요..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아내분께서 왜 화가 나신건지 글쓴님은 어떤게 힘드신건지
 서로. 입장을 이해하는게 어떨까해요. 힘내세요!
     
너무늦었을까
 180.224.X.136 답변
네.. 감사합니다
붕가붕가
 110.70.X.162 답변
아내분 성격이참...
처음에 연애할때부터 잡았어야 하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바끄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나리
 118.130.X.14 답변
대박이다정말.. 무섭네여;; 전그렇게 못하겠던데;;;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683
591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3815
590 진정한 사랑 (6) 비공개닉네임 11194
589 자꾸제가바람피는꿈을꿔요 (3) 비공개닉네임 11595
588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4068
587 웃는모습이 이쁜 남친.. (2) 불여시 10968
586 남자친구가 연락이 줄었어요 (4) 사주떼요 13931
585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6345
584 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3) 지유맘 14909
583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6336
582 8개월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4) 겨울향기 16162
581 역으로 이혼을 당했습니다 억울해서 억장이 무너질듯합니다 (9) 비공개닉네임 18632
580 [채널A] 프로그램에서 소소하거나 심각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찾습니다! (3) 원작 16222
579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4708
578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14256
577 사랑한다고 수백번 얘기했던 여자가.. (4) 주인공 15562
576 구덩이에 빠진 꿈 (2) 비공개닉네임 13280
575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1790
574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2) 써니입니다 15572
573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12998
572 흠.. (1) 비공개닉네임 10613
571 욕하는아내.. (2) 껍시리 11260
570 남친이랑 2년정도 되었는데 점점 돈을 안써요 (5) 눈꽃사랑 13607
569 제가 죽일놈입니다.. (3) 수저 12237
568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6157
567 제가 잘못한걸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583
566 결혼날짜 잡아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 (5) 꽃뚜미 16613
565 지도교수와 여제자 영화제목 아님니다. (3) 비공개닉네임 22386
564 아내의외도 (4) 나라고 17378
563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4) 곰돌이 16637
562 여자친구가 바람펴놓고 용서를 비는데 봐줘야 할까요 (4) 월강 18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