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진짜 어이없고 기가막힌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작성자 콜람보 (112.171.X.178)|조회 20,70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83 주소복사   신고
이주전 주말에 친구들과 클럽에 놀러 갔다가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여자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26살이고 청순하고 이쁘고 몸매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사귀기로 했고 매일 연락도 하고 지냈는데

제가 보험영업을 하고 있다보니 개인적인 시간이 좀 많은 편입니다

이주일동안 이틀에 한번꼴로 밥도 먹고 커피숍도 갔다가

낮에 잠깐 Mt에도 들리고 했는데..

꼭 저녁 8시 이후에는 연락이 안되는 겁니다

정말 이상하다 싶었죠 

그러다 11시쯤 되서 연락이 한두개 오고요

놀다가 집에 태워다 준다고 하면 한사코 거절을 하는겁니다

정말 이상했죠 저도 보험영업하는 놈인데 딱보면 딱아닙니까

제가 어제 그래서 만나서 솔직하게 얘기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유부녀였습니다

진짜 그 여자는 뭔정신으로 세상을 사는건지 말도 안나옵니다

남편이 그때도 출장을 가서 놀러나왔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서 계속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똘아이 아닙니까?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가 있는지 

당연히 그 여자와는 끝을 내야겠죠

진짜 황당한 일이 저한테 일어나니 진짜 멘붕이 뭔지 알겠더군요

자기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일어나니

미치겠네요 싸대기라도 한대 때려주고 나올걸 후회중입니다

진짜 정신좀차립시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커맨더
 112.181.X.99 답변
헐.. 뭔 그딴년이 다있나 우리나라 진짜 말세구만
하늘구름
 115.139.X.45 답변
진짜 무개념이네 ㅉㅉㅉ
귀싸다구를 한다 날려버리지
불량감자
 219.253.X.15 답변
남편 진짜 불쌍하네
쏘고보니아빠
 183.107.X.104 답변
ㅎㅎㅎ 내마누라가 저랬으면 진짜 죽이고 싶겠네
아거
 1.233.X.129 답변 삭제
남편분한테 알려주시지 그런년들은 매장을 시켜야죠
3123
 58.232.X.2 답변 삭제
문제는 우리나라에 이런 유부녀가 많다는 사실..대놓고 유부녀란거  알리면서도 남자들이랑놀아나는 경우 많아여 이런경우는 양다리 쓰리다기 포다리가 대부분이구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69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544
13696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19486
1369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3090
13694 혹시요 스마트폰위치추적으로바람난남편 잡아보신분 계시는지요 (3) 유혹 28543
13693 이혼전문변호사 잘 아시거나 고용해 보신분들?? (1) 행복을꿈꿔요 18652
13692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용서가 안되네요.. (7) 비공개닉네임 18645
13691 생일선물요^^ (5) 비공개닉네임 13535
13690 도대체 이남자 뭥미.. (4) OrOi슈크림 14960
13689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8101
13688 사랑..참..어렵네요.. (3) 화창한오후 17160
13687 고민이 있습니다.. (2) 달리는곰팡이 14972
13686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6590
13685 진정한 사랑 (6) 비공개닉네임 13685
13684 자꾸제가바람피는꿈을꿔요 (3) 비공개닉네임 14084
13683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6839
13682 웃는모습이 이쁜 남친.. (2) 불여시 13704
13681 남자친구가 연락이 줄었어요 (4) 사주떼요 17145
13680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9114
13679 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3) 지유맘 17831
13678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236
13677 8개월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4) 겨울향기 19139
13676 역으로 이혼을 당했습니다 억울해서 억장이 무너질듯합니다 (9) 비공개닉네임 21456
13675 [채널A] 프로그램에서 소소하거나 심각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찾습니다! (3) 원작 18979
13674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7362
13673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16992
13672 사랑한다고 수백번 얘기했던 여자가.. (4) 주인공 18504
13671 구덩이에 빠진 꿈 (2) 비공개닉네임 15972
13670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342
13669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 (2) 써니입니다 18630
13668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15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