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너무너무 화가 나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83.107.X.240)|조회 16,48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97 주소복사   신고

너무 서럽고 화가나요. 씨받이가 된 느낌을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남편과 저는 결혼2년되었어요. 현재 시어머니와 셋이서 살고 있고요.

그 여자는 정말 미친여자예요. 사사건건 트집잡는거야 우습죠, 시집살이 각오햇던일이고,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야 남편이 마마보이비스무리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그 여자 도대체 왜 부부 잠자리까지 터치를 하는거죠? 


저희 부부 지금 각방을 쓰고있어요 다 그 여자때문이죠.

처음 결혼해서 부터 점쟁이가 정해준 날에만 남편과 잠자리를 했어요 

그래야 사주팔자 좋은 아들이 생긴다나?


지금은 제가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예요 더러워서 못해먹겠어요 

제가 씨받이 인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생각은 했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그 정해진 날이 아니면 남편을 감시하면서 다른방에서 재우게 하고 

그걸 그대로 따르는 이 자식은 도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사는 걸까요?


그리고 저랑 시어머니랑 갈등이 생기면 중간에서 잘 조율해야 하는 것아닌가요?

이 자식은 왜 어머니 편을 들어서 사람을 바보만들고 제 화를 돋우는 거죠?


결국에는 제가 잠자리를 거부하는 상황이 나왔고 

남편과도 서로 무관심하게 지내다가 결국 제가 이혼소송을 해보려 하고 있어요

남편도 이혼얘기를 꺼내니까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알았다고 하네요


이 집안 도대체 뭔가요? 정말 저도 남자보는 눈 하나 없는 눈삔여자였네요

연애를 많이 해봤어야 했는데 결혼정보업체에서 소개로 만나 조건과 외모만 보고 

4개월 연애하고 결혼을 하였는데 제 인생최대의 실수였네요.


정말 서럽고 화가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갱갱이
 203.142.X.228 답변
헐.. 완전 사랑과전쟁이 나올만한 이야기네 아직도 그런집안이있나?
올리브
 115.92.X.179 답변
그 여자하고 남편한테 위자료 잔뜩뜯어내고 이혼해버리세요!!

완전 스레기집안이네
이쁜나라
 121.129.X.191 답변
진짜 기가 막히다
남편번호뭐예요?
제가 욕한바가지하고싶네요
탄탄대로
 121.146.X.125 답변
어떻게 아직도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생각을 가지고 사는건가?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293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2082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718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5389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9359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9914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19743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5603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4434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6344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5580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5107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5378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3414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0243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17719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3893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3622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6629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2413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5541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0196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4168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6484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3654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3151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16942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25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