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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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래윙리퀵 (211.234.X.120)|조회 16,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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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전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밤마다 생각이나서 미처버릴 것 같습니다...........후..........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월급 세금띠고 180만원 받습니다. 집안도 그렇게 잘사는 집안이 아닙니다. 오히려 못사는 쪽에 가깝지요. 결혼을 한다고해도 전세집 얻어주실 능력도 안됩니다. 중소기업중에서도 하위권에 직원 7명있는 회사입니다. 사장님이 퇴근을 하셔야 퇴근을 하는 우리회사... 보통 10시정도에 퇴근을 합니다. 회식이 있을때나 8시쯤 퇴근을 하지요. 사장님이 일 욕심이 많으셔서 이사님이 몇번을 얘기해도 야근만하시는.. 그 것때문에 그만둘까도 생각 많이 했지만 미래의 비젼을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에 법인으로 바뀌면서 지분 2%도 받았습니다. 여친과 거의 못보고 일요일에나 만나서 노는 정도 였는데.. 여자친구가 결국에는 헤어지자고 얘기를 하더군요.. 집안도 일하는 것도 아직은 능력이 안되어 놓아주게 되었습니다. 카톡에 보니 남자친구도 생긴 것 같더군요.. 일에 미쳐보려 하고는 있는데 12시에 잘려고 누워있으면 여친생각에 잠이 안와 항상 술을 먹고 자는 것 같습니다. 술에 취해서 일도 하는 것 같고요. 이렇게 일에 미쳐서 성공하면 더 낳은 삶이 기다리고 있겠죠? 저한테 이런 꿈이 없었다면 아마 살기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힘이드네요, 빨리 잊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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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8시간8시간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정서가
그렇게 눈치안보고 퇴근하고 그렇지를 못하지요,
남자가 능력만 된다면 여자는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회사를 빨리 키우시면 작은회사의 장점은 직급이 빨리 올라간다는 것이죠,
대박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