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결혼/친정/시집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밥먹듯이 거짓말하는아내 때문에 정말 힘이 듭니다.
작성자 금빛모래 (112.187.X.159)|조회 19,74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12 주소복사   신고

연애할때도 조금은 그랬지만(모르는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만,) 요즘들어서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오늘만 해도 네개나 했습니다. 


아이 밥줬냐고 물어보니 줬다고 해놓고 빵하고 우유,

(아들한테 톡으로 뭐먹었는지 물어봤음)


낮에 모했냐 하니까 청소하고 뭐하고 바빳다고함

(그런데 택배기사가 문을 두들겼는데 아무도 안나와서 전화옴)


낮에 잠깐 제 엄마 만난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엄마한테 전화옴

전화안받아서 안만낫다고 함

( 잠자느라고 시어머니랑 약속깨놓고 일이 생겼었다고 함 )


오늘 장본다고 10만원 안에서 사기로 해놓고

17만4천원 결제 되었음.

( 제 카드로 해서 문자로 옴. 그래놓고 사다보니 그렇게 됏다고 한마디 끝.)


내가 무시당하는 느낌입니다 정말.


예전에는 더 큰것도 있지만 대충 이런 사소한 거짓말부터 시작해서

친구들 만난다고 해놓고 예전에 만났던 남자 만나다 걸린 적도 있습니다.

밥먹은 정도에 불과해 그냥 넘어 가기는 했습니다만,


이제는 도저히 아내를 믿기가 힘이 드네요.


왜 이렇게 거짓말을 하냐고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나와서 자신도 후회가 된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나중에라도 얘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내를 믿기가 힘드니 하나하나간섭하게 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이 버릇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아니면 이혼을 해야하나요? 아.. 쓰다보니 정말 울화통이 터지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레마
 118.130.X.170 답변
병원에 한번 데려가 보시죠 뭔가 불안해 하시는 마음이 작용해서 그런 것아닌가요?
속상해
 180.69.X.163 답변
왜 그런사소한걸 하지 어쩌피 걸릴거 안걸리면 몰라도 ㅎ_ㅎ
     
금빛모래
 211.57.X.106 답변
그러게 제말이 그말입니다. 안걸리면 차라리 낫죠 그런데 뻔히 걸릴 거짓말을 하니까 짜증이 납니다 정말
새롬
 203.226.X.10 답변
그러다 의처증생기시겟어요 ㅡ.ㅡ;;
innomy
 58.120.X.107 답변 삭제
거빗말로 속인다면 그 어떤 정상적인 인간관계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 점을 반복해서 말해 주시고...한번 더 거빗말할 때는 그만 두자라고 먼저 말해보세요.
반발하면 뒤가 구린 여자이고 아니라면 조금은 정신 차릴 겁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4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8375
33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552
32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9781
31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6483
3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945
29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9557
28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373
27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261
26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4246
25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640
24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비공개닉네임 15572
23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696
22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3) 알타리 14761
21 예랑의 바람, 용서해 줬지만 바람피는남자의심리 알고 싶어요 (4) 상냥한천사 24740
20 꿈같았던 3일.. (7) 비공개닉네임 18719
19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733
18 결혼날짜 잡아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 (5) 꽃뚜미 19879
17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4) 곰돌이 20533
16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1455
15 간통죄 성립조건 그리고 합의이혼절차에 관련한 질문좀~!! (4) 반레아 20936
14 남편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꿈 꾸었는데 좋은 꿈인가요? (8) 알로하 33562
13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5885
12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6) 어린왕자 23949
11 신혼부부관계 횟수 어느정도가 적당한거예여? (7) 이쁜색시 49937
10 남편에게사랑받는법 알고싶어요 남성분들 알려주세요 (8) 버섯새댁 25018
9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22238
8 시댁과의 갈등..어떻게 해결하나요? (6) 레나 16899
7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251
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850
5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565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