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작성자 살아실 (59.50.X.94)|조회 19,70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82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주부예요..

남편과 권태기때문에 상담좀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제가 남편의 과거를 알게되어 너무큰실망감때문에 남편에게 짜증을 많이 내고 싸움도 커지고 했었어요..

그런거에 질렸는지 요세는 남편이 저에게 괜한짜증에 사소한시비를 걸고 홧김이라고는 하는데 이혼얘기까지 나왔답니다..


이혼얘기를 듣는 순간 머리에 해머로 쿵 맞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가슴이 내려 앉는 기분이었답니다..

우선 남편이 결혼전에 어떤여자와 2년간 동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는데요..


그걸 알게되고 몇달간 정말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마음고생도 많이 하게 되었고요..

그래도 결혼을 했고 아이도 있는 상황에 과거일이기에 넘길려고 이겨내고 있었는데..


거의 이겨냇다 싶었는데 남편이 이러니 정말 감당이 안되고 힘이 들어요..

처음부터 경제권도 남편이 다 가지고 있어서 이혼을 하기도 솔직히 부담스러운게 있어요..


집에서 부부끼리 예전에는 저녁밥도 같이 자주먹고 외식도 1-2주에 한번씩은 꼭 했었는데.

지금은 집에와도 얘기가 없어요. 제가 말을 붙여도 단답형에.. 씻고 그냥 자기 바쁘고..

책읽는다고 말꺼내기 무섭게 화를 내기 일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막막하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예슬맘이
 121.129.X.151 답변
우선 남편과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남편분도 홧김에 했다고 말하셧다면 결코 이혼하실 생각은 없으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서로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시면서 서로 고칠점과 노력해야 할점들을 파악해서 서로 노력해 보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
바람돌이
 211.234.X.145 답변
제가 보기에는 남편분이 A형이 아닐까 하는데 맞나요?ㅎㅎㅎ 제가 A형이라서 A형성격을 어느정도 아는데

A형들은 어느정도 참다가 도가지나치거나 한번 깊게 질려버린 것들한테는 정말 냉정하게 변하게 되거든요

그래도 계속 님이 노력하신다면 남편분이 변하실 여지는 있습니다. 남편분과 술한잔하시면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어 보세요~~
탄약고
 1.211.X.18 답변
저도 아내랑 권태기때 아무스트레스도 안받고

둘만의 여행제안에 처음에는 싫다고 뻐팅기다가

괌으로 열흘을 갔다가 왔는데 아내가 호텔에

이벤트신청을 해놓아서 감동을 받은 이후로는

2년이 지났지만 큰싸움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님도 남편분께 비슷하게 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14 당근오피 | OP | 스웨디시 | 건마 | 1인샵 | 안마 | 출장마사지 | 스파 | 휴게텔 | 유흥… 당근오피 153
15613 어린이 놀이시설 충격완화 자비구하말라 286
15612 남편이 상간녀라 같이 하자고 해요 (1) 냥이 780
15611 변호사 좃 같은 년.... 요키맘이 531
15610 남자들 폰팅 (3) 좋은일만 872
15609 사실혼관계로 20년을 살았습니다 (1) 텐시 1479
15608 외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남편놈 (4) 몰몰 1737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3763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5699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5667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5335
15603 남친 오피검색 (3) 5270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5850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5287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6699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6026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6109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5227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5303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5794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2) 돌겠다 6900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5781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6282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6510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6519
15589 . . 5718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7663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9260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7862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