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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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7.113.X.102)|조회 13,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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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조금씩 댓글을 다는것에 있어 한계를 느낍니다..
제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고통을 겪고있는 분들의 관점이 많이 다른데 제가 무슨말을 하는것이 과연 현실적인 도움이 될까,너무 철학적인듯도하구요^^요즈음 마음공부하는것이 재밌어 많은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조금 소홀해졌답니다.
하지만 다시 사연을 접하며 사연하나하나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누군가의 작은 관심이 위로가 될수있다면 조금이나마 아픔을 함께나누겠습니다.
딱한 사정보면 남 일같지가 않구 반복을 했었죠.
사람이 사는데 전혀 도움 안되는 잔정이 많구 인정에 이끌리구
약자한테 항상 약하구 못되구 강한놈보면 갑자기 슈퍼맨두 되구;;
항상 사회에서는 뒤에서 바보소리 듣구 일도 열심히 해주고도
그러한 케이스들이 있긴 합니다.
좋게 생각하는것은 진정한 마음의 부자가 되는것인듯 합니다.
아이중 한 선생님이 교통봉사하는 녹색어머니가 뜻데로 모집이 잘 안되서
2틀전에 부탁 문자를 전체 보냈는데 보다가 남자가 해도 됩니까? 해서
결국 제가 해야됩니다.
어차피 아이들 데려다주고 일찍 출근 하는데
두명이나 다니는 학교를 위해서 별루 도움 드린것두 없는듯 하구
이번에 일부라도 갚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될듯 합니다.
하다못해 음료수 한박스도 거부당하는게 대한민국 교육부에 현실입니다.
받는순간 누가 찌르면 심각하게 큰일이 나더군요.
가끔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