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애인이 유부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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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죄네요 (211.36.X.99)|조회 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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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학중에 만낫고
서로 많이 좋아해서 남자가 책임지겟다고 정리하고 한국같이 가자는데 전못그랫죠 그는 먼저 한국에갓고 제가 한국에오면 늘 공항에 나와주고 잡다한일들을 같이해줫죠 그렇게 2년 기다려줫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멀어지고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낫어요 어떻게보면 배신햇어요 그후 그사람은 결혼을햇고 결혼후에도 연락이 왓지만 받지안앗어요 그러다 우연히 다시보게됫고 그사람은 결혼 2년반차인데 저보고 만나자고 그러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눈물이나서 너무하다고 울엇어요 그래도 그사람은 만나야한대요 그렇게 계속 거부하다가 다시 재회를하게됫어요 가책이들고 힘들어서 제가 헤어지자고 몇번을 말햇지만 방법을찾아보자며 말을 돌리네요 전화연락도 하루한통화가 끝이예요 그냥 무작정 관계만 이어가려는 생각같고 너에 결혼생활이 지금 어떻길레 그러냐고 말을해보라는데도 의미없다며 아무 말을안해요 무슨마음 인지 모르겟어요 남자들은 옛날에 좋아햇던 여자에게도 이럴수잇는건가요 그사람이 안쓰러운 상황인건지 정말 나쁜사람인지 모르겟어요 전부터 신중하고 말을아끼는 사람이긴햇지만 남자는 다 똑 같은거겟죠 저도 지금 정상 이아니고 죄짓고 잘못하고잇는걸 알지만 냉정한 판단이 서질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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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님의 현재의 마음이 어떨지 글을통해 알듯합니다...
냉정과 이성이 필요할때라 여겨집니다.
사랑도 아니고 욕구 생각날때 다리 벌려주는 여자가 필요하고 댁은 그걸 해주고...
댁의 남자친구인지 남편인지가 불쌍하네요...
차라리 돈받고 대주세요...
그럼 돈이라도 벌지....
그리고 결혼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있는 남편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헤어지세요.
댁의 창녀보다도 못한 행동에 나중에 알게되면 피눈물 흘립니다. 비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