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기조차"님 보세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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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비트랩 (223.33.X.254)|조회 9,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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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는 곳이 많이 어지럽네요.
아이디 하나만 쓰세요. 님 마음 만큼이나 산란스러워 보입니다. 상간남 정리가 안 되고 아내분이 오락가락 하시나 본데 남편분이 정리 시켜요. 성격이 내성적이신지 아니면 과거에 아내 분에게 큰 잘못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용단을 못 내리고 그 상태인건 앞으로도 더 힘들어 질겁니다. 일의 경과가 그쯤 되면 극약처방을 해야 합니다. 우선 같이 살거면 집에다 앉혀 놓으시고 그리 할 자신 없으면 님만 더 피폐해 집니다. 혼자 끙끙 속앓이 하지 마시고 결단력 있게 행동 하세요. 바람난 여자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없어요. 님이 강하게 견인해야 가정이 바로 섭니다. 아내가 따라주지 않으면 이혼 하시구요. 상처만 바라 보시면 아내분 돌아 와도 매일매일이 지옥입니다. 풀어 놓으면 상투 꼭대기에 앉습니다. 정리도 못 시키면서 아프지만 기다리다 이런 말 하지 마시고 할려면 제대로 해야 합니다. 주제넘다 하지 마시고 답답해서 그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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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자 혼자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 없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결정을 해야 겠네요
이제 결정을 해야 할때가 된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