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 남편바람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
작성자 수잔s (121.146.X.153)|조회 18,460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86 주소복사 신고 |
결혼한지 이제 삼년밖에 안되 남편바람대처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주부예요. 정말 암울 하네요.. 누가 저한테 남편바람대처법에 대해서 알려주셧으면 좋겠어요 ㅜ.ㅜ 제가 지금 임신중인데 잠자리를 거부해서 그럴까요? ㅜ.ㅜ 이주전쯤 부터 남편이 자주 늦고 새벽에 몰래 화장실에 가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고 패턴을 어렵게 바꾸어 놓았더라고요. 보여달라고 하면 화내면서 아무리 결혼했어도 사생활은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새벽에 누구랑 통화했냐고 물어보니 일적으로 보안을 요구하는게 있어서 그랬다고. 아니 제가 아내인데 아내한테까지 보안을 하는 것도 있나요? 그리고 저한테 느낌이 딱 오더라고요 ㅜ.ㅜ 남편의 행동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데.. 만약에 정말 바람을 피고 있는 거면 어떻게 하죠? 우선 그냥 내색은 아직 안하고 오히려 풀어주고는 있는데 ㅜ.ㅜ 이혼이 제 눈앞에 있는 것 같아 무섭기도 하고요 ㅜ.ㅜ 제 아이는 어떻게 하죠? 어떻게 남편이 저한테 이럴수가 있나요 ㅜ.ㅜ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제발 ㅜ.ㅜ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5,627개
글쓰기
남자가 바람이 제일 많을 때가 그때라고 하긴 하는데..
힘내세요!
괜히 남편차에 도청기 설치해놨다가 걸려서
이혼을 당했어요.. 경찰서도 난생 처음가서 조서라는 것을 써보고 ㅜㅜ
나쁜 놈은 그 놈인데 왜 제가 이런꼴을 당해야 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