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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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오리 (223.39.X.210)|조회 20,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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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친을 만난지 어연3년이 흘러갑니다 3년동안 동거생활을 하면서 요근래에 이상한 행동이 보이고 기분탓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요근래 잠자리를 갖는과정에서 등을 보이고 얼굴을 안보려고 합니다
3년동안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눈으로 인사를 하였으나 저를 자꾸 피하려는 경향이 보입니다 타인들이 봤을시 동거가 아닌 신혼부부라고 생각할정도로 금실이 좋았습니다
제가 주.야간이 격주로 바뀌는 직업인데 야간에 나갈떄 전화통화도 잘안되고 집으로 돌아왔으시 아침밥을 차려주곤 잠을 잤는데 어디가서 피곤에 절었는지 제가 퇴근하고 오는것도 모를정도로 이상한 행동이 보입니다
여친이 잠을 잘떄 몰래 핸드폰을 몰래 뒤져보았는데 나이트에서 부킹을 한 사실을 알고 그 남자와 만남을 가진것인지 혹은 그냥 연락만 하고 지내는지 제 눈으로 확인한적이 없고 증거를 잡고 싶지만 어찌할 방도가 없습니다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그냥 동거를 한건데
예전에 제가 바람을 몇번 피어본 경험이 있었기에 확신만 섰을뿐 물증의 증거가 없어 이렇게 저의 마음속에 있는것을 하소연을 합니다 어찌해야 해결을 할수있을까요 전 정말 결혼까지 할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한순간의 사람의 실수로 인하여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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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도 스트레스푼다고 나이트같은데를 다닌다면 결국 이혼밖에 더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