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생일상 차려놨는데 바람 맞았어요
작성자 베리아 (118.130.X.1)|조회 17,96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62 주소복사   신고

남편생일상 차려놨다가 바람맞은 결혼 7년차 주부예요 남편과 요즘 잦은 말다툼때문에 서로 안좋아졌어요

그래도 남편생일이니까 뭐해줄까 어떻게 부부관계를 개선할까 하다가 세시간동안 정성을 들여서 생일상을 차렸어요

남편한테 일찍 들어오라고 했는데 답이 없더군요 한시간쯤 지났나.. 회사동료들이랑 술을 먹는 다는거예요

저는 또 화를 냈고 남편은 이해를 못했죠. 심지어 자신의 생일인 것 조차 잊고 있더군요 

그날 아이랑 저녁을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은 새벽2시에 들어 왔고요..

아침에 아이가 엄마가 차려놨었다고 얘기를 했나봐요 미안하다더군요

받은걸로 하겠다고!!! 그런데 그말이 더 열이 받았어요 받은걸로 하겠다는데 정말 때려주고 싶더군요

하... 받은걸로 하겠다니... 너무 섭섭해서 울고 싶더군요

그러다 문득 여자가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출근을 하고 팬티냄새를 맡았는데

시큼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저랑 부부관계를 한지 일주일이나 되었는데 이제서 이런 냄새가 날 이유가 없잖아요?

도대체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무 의심이 되네요..

남편을 믿어야 하지만 계속 저는 믿지 말아야 한다고 머리가 시키고 있어요

그런데 진짜 남편이 바람을 핀거라면 어떻게 하지? 하고 겁이 나는게 사실이예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스타북스
 110.70.X.132 답변
제가 보기에 그 전에 그런 의심할 만한 행동이 없었다면 그냥 유흥을 한번 즐긴 걸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톡 까놓고 이런데서 안즐겨본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 7년차라면 한번쯤은 일탈하고
싶을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요 이런건 건딜면 더 엇나갑니다 그냥 모르는척 더 믿어
주고 더 사랑해주시면 님도 더 사랑을 받으실거예요
무지개빛가루
 211.180.X.124 답변
스타북스님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세요

잡아야죠 여자의 촉이 얼마나 좋은데요

님이 그렇게 느낀다면

확실하게 잡아서 따끔하게 혼을 내야지

안그럼 해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계속그래요

제가 저님말처럼 했다가 피봤네요
까불지마라
 118.130.X.42 답변
믿으세요! 믿는사람에게 복이 있나니
거목
 183.98.X.21 답변
이혼할거 아니면 스타북스님 말처럼 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대신 알면서 그냥 이번이 마지막으로 넘어가는거라고 경고를 하시는게 좋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710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2244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852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5485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9452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9957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19858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5688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4548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6427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5667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5192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5462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3476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0351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17803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3973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3689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6746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2484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5633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0332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4275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6579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3740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3236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17082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257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