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결혼/친정/시집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방랑벽이심한남자입니다.
작성자 방랑인생 (121.146.X.56)|조회 21,32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03 주소복사   신고

전 제가 생각해도 참 나쁜놈입니다

방랑벽이 심해서 결혼도 어떻게 했는지 신기할 정도 이니까요

제 아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칭찬해주고 존경할 정도 입니다

일도 한곳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여자도 한여자한테 금방 질리고

성격도 무지 급하고

우울증도 있는거 같아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제가 생각해도 참 나쁜놈에 쓸모없고 한심한 사람입니다

 

혹시 주위에 이런사람 본적있으십니까?

고쳐보려해도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지 않습니까?

제 자신한테는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정말 마음먹고 절에들어가서 한달간 있어봤습니다

그런데 또 그때 뿐입니다

가슴에서 뜨거운 열기같은게 올라와

사람을 바보로 만듭니다

못참게 만들고 뭔가 새로운걸 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몇번 가보았고 정신치료도 받아 봤지만

그것도 안됩니다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전태발
 112.175.X.111 답변
저도 예전에 방랑벽이 엄청 심했었는데
운전을 좋아하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트럭운전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혼자 차타고 새벽길을 달릴때마다
여러가지 생각과 함께 마음을 달래고 하다보면 조금 괜찮더라고요
예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상큼한별
 1.211.X.104 답변
방랑벽은 누구나 다 있다고 생각해여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가 인내가 아닐까 저는 생각이 드네여
셀레나
 180.69.X.8 답변
아내분이 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님이 잘해야지 가정이 평안하답니다 님스스로 고치시는 방법밖에는..
작전명밝히리
 183.107.X.189 답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고 시간나실때 긍정적인 책을 많이 보세요
그러면 조금 틀려지지 않을까 합니다 책 추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4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8377
33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552
32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9784
31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6483
3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949
29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9562
28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375
27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263
26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4247
25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643
24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비공개닉네임 15576
23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700
22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3) 알타리 14764
21 예랑의 바람, 용서해 줬지만 바람피는남자의심리 알고 싶어요 (4) 상냥한천사 24747
20 꿈같았던 3일.. (7) 비공개닉네임 18724
19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735
18 결혼날짜 잡아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 (5) 꽃뚜미 19882
17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4) 곰돌이 20539
16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1458
15 간통죄 성립조건 그리고 합의이혼절차에 관련한 질문좀~!! (4) 반레아 20940
14 남편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꿈 꾸었는데 좋은 꿈인가요? (8) 알로하 33563
13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5889
12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6) 어린왕자 23954
11 신혼부부관계 횟수 어느정도가 적당한거예여? (7) 이쁜색시 49942
10 남편에게사랑받는법 알고싶어요 남성분들 알려주세요 (8) 버섯새댁 25022
9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22242
8 시댁과의 갈등..어떻게 해결하나요? (6) 레나 16900
7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255
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852
5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5661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