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들은 결혼하고 애낳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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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혼남 (223.38.X.245)|조회 8,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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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혼 진행하면서 알았습니다.
개같은 한국법은 모든게 다 여자한테 유리합니다. 마누라년이 불륜을 저질러도 기껏해야 위자료 1-2천입니다. 재판가면 여자한테 양육권 뺏깁니다. 양육권 뺏기고 재산반 가져가고 나중에 못키우겠다고 돌려보내면 다시 대응하기 그지 같답니다. 요즘 남녀평등하는데 가사일 남자들이 더 많이 합니다. 시키는데 안하면 지랄하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하지요, 병신같은 티비 육아 프로그램 때문에 주말이면 항시 뭔가 스케줄 만들어야 합니다. 죽어라 일해서 마누라 가져다주고 손톱만큼의 용돈으로 생활하고, 마누라 생일선물로 명품백 사줍니다. 이혼하려 보니 마누라가 불륜을 저질르던 뭐하던 마누라가 돈을 펑펑썼던 뭐하던 거의 반반 입니다. 죽어라 일하고 봉사하고 노예처럼 살고 열심히 모은 재산도 뭐가있던 반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법 좆같습니다. 결혼하지 말고 더욱이 애낳지 마세요. 스스로 노예 자처하는 겁니다. 아직 미혼인 남자분들께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김치년들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한국법 그지같으니 절대 결혼 출산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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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여자 남자로 편가르지말구
당한사람과 일을 저지른 개새끼로 나눠야지요...
저는 여자고 애 둘이고 남편 뒷바라지 착실하게 알뜰살뜰
죽으나 사나 가정만 바라보며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소소하게 살고있던 사람입니다. 돈 한푼없이 결혼시작하고 남편에게 사업아이템 주고 같이 사업을 어렵게 시작하다가 아이생겨서 집에 있게 되자마자
남편씨발놈은 바로 이혼남이라고 속이고 여자만나고
그래도 가정이 우선인지라 용서하고 살다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둘째 만들어 출산한지 6개월입니다.
근데 또 남편 씨발놈은 이번엔 룸살롱년이랑 바람나서 한달째 집에 안들어오고 있네요.... 심지어 첫째 아이 데리고 룸녀 만나고 정말 이젠 가정을 지키려는 제마음을 송두리째 파괴시키더군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혼소송시작할것 같다 그러는데...
제인생 겨우 삼십대 초반이고
정말 내가 죽어야 되나 싶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하도 흉흉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어떻게든 아이 붙잡고
홀로서기 해볼까 생각하는데
남편개새끼는 룸녀 빚갚아주고는
어떻게든 위자료 덜줄까 고민중이라고 그러더군요...
이런 제가 김치년입니까?
취소하세요
끝나기전 이탈해보자 라는 심리등이 겹쳐 바람나기 딱좋읍니다.. 위자료는 소액이고 재산은 반절정도 주는게 보통입니다.왜주나고요? 위책배우자도 이혼후 살수 있는 경제지원이라고 하더라고요... 법인지 판결인지 아주 잘못된겁니다... 저도 이혼은 안했지만 이혼 소송을 되레 당해 알아보니
불륜이라는게 별 문제가 안된다. 단 위자료 몇천주고 재산은 별도...이게 불륜공화국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