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작성자 베리어 (116.125.X.136)|조회 19,45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087 주소복사   신고

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드디어 잡았습니다 진짜 내가 이 가스내 때문에 마음고생 한걸 생각하면

너무 억울해서 죽엇다가도 벌떡 일어 나겠습니다 위치추적기가 좋긴 좋구만요


아내가 처음에 이상한 행동을 해서 위치추적기 달으니까는 딱 답이 나오대요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 너무 큰 배신감에 진짜 어디다가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진짜 골때리네요


요즘에 위치추적기가 좋기는 하네요 주소까지 다 나오고..

아내가 차를 모르니 그냥 달아 놓았는데 걸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걸 어떻게 때려잡아서 혼을 내야 정신을 차릴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살부대끼고 산지가 이십년인데 그냥 이혼할 수도 없고

조금있으면 자식들 결혼도 다가 오는데 부모없는 사람으로 만들 수도 없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고민이 됩니다


아내가 저녁만 되면 어디를 꼭 들렸다가 오던가 거기서 2-5시간정도를 항상 들렸다가 집에 오는 겁니다.

일이 끝나면 보통 바로 제시간에 오던 아내가 조금씩 늦기 시작했고 약속이 매일 있는 건 좀 이상한거 아입니까?

그런데 꼭 어디에 들렸다 오면서 핸드폰으로 누구랑 보내는지 핸드폰도 눈치보면서 만지는거같고

처음에는 몰럿는데 신경을 쓰기 시작하니 하나하나가 다 이상하더군요


어느 빌라였는데 거기를 꼭 왜 들리나해서 가보니 어떤 남자가 마중을 나와있고

들이 손을 잡고 들어 가는겁니다


진짜 순간 울컥해서 잡아서 끌고 나올라고 하다가 우선은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세시간정도 있다가 나와서 집으로 향하더군요


이 두 년놈들을 때려잡을라 하다가 제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우선은 참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디에 털어놓을 곳도 없고 정말 미치갓대요


이혼을 할지 아니면 용서를 할지 지금 너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제 나이 이제 50입니다 하....진짜 이상황이 꿈인지 생신지 모르것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옳은건지 현명한 조언바랍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맨투맨
 175.122.X.174 답변
증거를 확실하게 잡아서 고소해서 가정파탄범인 그 남자한테 위자료 청구하세요 힘내시고요
에소페우스
 183.98.X.72 답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우선 님이 힘을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은 아이들하고 상담을 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 나이면 아이들도 다 어른들이니
아이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어떨까 하는데요
뷰리플홍
 110.70.X.55 답변
여자 망신 다시키네.. 그렇게 밝히고 다니면 좋나..
거목
 112.190.X.16 답변
와.. 진짜 골때린다

남자자식을 조져야됨
쥬아나
 115.139.X.71 답변
진짜 이혼하기도 뭐하고 안하기도 뭐하고...에매하네요..
미키미키
 183.98.X.16 답변
저 같으면 이혼을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한테도 말을 해서 상황도 얘기 하고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691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5646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937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4652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9158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30715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7401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5555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7967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1937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20306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8593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9280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947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8451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0841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721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3595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469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20030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7826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312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3160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4188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5588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20362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4030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145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20534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1317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