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작성자 상큼한별 (1.211.X.68)|조회 22,45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12 주소복사   신고

제 남친 집도 가난하고 좋은대학 졸업한 것도 아니고 전과도 있고 거의 깡패수준이예요..

그런데 철도 빨리 들었고 이해심도 많고 책임강도 강한사람이죠

지금은 성공해볼려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만날 시간도 없고 ( 거의 밤 12-새벽2시에 일이 끝나요)

그래도 가끔 틈내서 잠깐씩 30-2시간정도 밥을 먹거나 하기는 해요

서로 나이도 있고 사랑하고 잇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태예요

요즘 날씨 좋잖아요 놀러도 가고 싶고 남친이랑 맛있는것도 먹고 데이트도 하고 싶은데

남친이 시간이 안나니 너무 외롭고 섭섭하고 심란해요

몇일전에도 남친하고 엄청 싸웠죠 

그런데 남친은 저한테 무조건 이해를 하라네요

우리가 결혼하고 40-50대 되서 편하게 쉬면서 여행도 가고 아이들 안꿀리게 키우고 할려면요..

저는 그냥 안부족하게 벌어서 조금 아껴쓰면 될거 같은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남친은 자신이 못나서 가진기술도 없고 머리도 안좋고 해서 그런거라구

꼭 성공하고 싶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거의 일년째 이러고 있어서

거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요..

오늘도 어린이날에 날씨도 좋고 쉬는날인데 

남친은 사무실에 가야 한다고 가서 일만하고 있어요

남친이 성공할려고 노력하는건 알지만..

어디까지 이해를 해주고 제가 힘들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어 보신분이 혹시 계시는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카누카누
 112.177.X.103 답변
아이가 아퍼요 보험이 안되는 수술이라네요
그런데 돈이 없어요
돈때문에 그때는 그냥 이혼을 하고 싶을 겁니다
진짜 편한소리를 하네요
요즘같은 시국에 그렇게라도 하는 남자 만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데 옆에서 도와서 같이 사세요
남친도 혼자 잘살아볼려고 노력하는거 아니잖아요?
님과의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도 결혼식비용이 필요하고 집도 장만해야하고
할게 많은데 열심히 일하는데 님까지 스트레스를 주면 그 남자는 아마 무너질겁니다
딸기쿠키
 121.146.X.172 답변
저는 남편이 무능력해서 이혼한 사람이예요.. 남자가 무능력하다는건 진짜 용서가 안되죠

그런데 님 남친은 생활력은 있어 보이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인생은 4계절이라고요 추운날이 있으면 더운날도 있고 더운날이 있으면

맑고 좋은날이 있고 맑고 좋은날이 잇으면 비나 눈이 오는 날도 있고

봄이가면 여름이오고 여름이가면 가을이오고 가을이가면 겨울이 왔다가 다시 봄이오는..

잠깐 힘든걸 이겨내지 못하면 나중에 더 힘들어 질 수있답니다
다크
 118.36.X.151 답변 삭제
저랑 비슷하다 못해 너무 똑같은 상황... 헐!!!!
성공하고 싶다고... 님 남친은 무슨일 하는지.. 궁금해 지내요...
저도 맨날 바쁘다고 근데.. 술은 마시러 다니데요.. 
생활력도 좋지만.. 성공도 좋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옆에 사람 놔두고 왜 외로워 해야 하나.. 그래서.. 그냥 성공하고 인연이되면 그때 보자고 했죠..
그제서야.. 자기도 노력한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자기만 생각했다고..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두 분 다 이해가 되네요.
여자분은 사랑하니까, 확인하고 싶고,
추억을 쌓고, 남들처럼 바람도 쐬고 싶고...
남자분은 의지가 강하셔서
생활력이 강하셔서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시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나이 들어보면 압니다.
남친 말대로 40~50대에 손가락 빨지 않으려면
열심히 벌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남들은 돈도 없고 바람도 피고 난리인데,
제 생각엔 남친분 참 건실하시네요.
당장 재미는 없어도, 훗날 웃으실꺼에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681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5638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928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4643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9146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30706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7390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5546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7958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1930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20292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8577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9273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9936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8442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20837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707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3587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456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20020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7821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306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3155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4181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5575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20357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4020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138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20524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1310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