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내vs남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작성자 사랑초 (219.253.X.242)|조회 27,64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13 주소복사   신고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7살 주부예요..


삼개월정도 전 부터 남편 잠자리 거부가 시작되었는데요..


말하기도 정말 민망하네요.. 남편이 잠자리 거부를 하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다른 여자가 생긴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


저 자신도 솔직히 좀 민망하지만.. 많이 외로워요


남편한테 왜 잠자리를 거부하냐고 물어봐도 남편은 그냥 요즘 안땡긴다고 해요


유혹해도 시큰둥하고 피곤하다고만 하고요..


물론 남자들이 40대가 넘어가면 성욕이 좀 떨어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리고 남편이 회사생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이건 아닌것아닌가여? 이러다가 제 자신이 바람을 피지는 않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가끔 동창회같은데 가면은 다른남자들들과 어울리다 보면 


혼자 생각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런것이 땡길때가 있거든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고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더라구요..


봄이라서 봄을 타는건가 하면서 제 자신을 다독이고는 있지만


남편이 왜 그러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제가 싫어진 것은 아닐까요?


아무리 그래도 부부인데 저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한달에 한번정도라도 관계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처녀때보다 물론 조금 매력이 많이 떨어지겠지만..


나름 아직 괜찮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었는데 요즘 남편때문에 계속 자책을 하게 되요..


보통 부부관계 제 나이이신분들이나 제 나이를 지나신분들은 어느정도 하셨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무 밝히는 여자처럼 보여서 민망하지만..


온라인 상이니까 그냥 속시원하게 털어내고 싶어요..


남편이 왜이러는걸까 매일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우울증까지 올 것 같구..


여태껏 남편만 바라보면서 왔는데 인생이 무의미해 지는 것 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피니트피트
 183.107.X.69 답변
바람을 피거나 업소에서 해결하는것 아니면 안스는것 같은데요
     
사랑초
 118.130.X.5 답변
안스는 것은 아닌데..바람을 피는걸까요 정말 ㅜ_ㅜ;;;
팬더왕자
 116.125.X.63 답변
솔직히 삼개월 정도라고 하면.. 부부사이에 문제는 없으신가요?
     
사랑초
 58.228.X.215 답변
네.. 그거 말고는 없다고 생각이 되요..;;
이제는착한남
 59.87.X.176 답변
두분이서 여행을 한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사랑초
 116.125.X.164 답변
흠.. 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여;;;
못난이
 112.222.X.101 답변
저는 이년째 관계가 없었다가
알아보니 저희집 근처에 여자를 앉혀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그여자랑 살다시피하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이혼을 한 상태지만
진짜 증오심이 가라 앉지를 않아요
     
사랑초
 218.146.X.171 답변
저도 한번 의심을 해봐야 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옛말에
 121.144.X.93 답변 삭제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한다~ 하는 말이 있는데
한달도 아니고 세달은 좀 납득 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못할 짓이지만 남편 사생활에 좀 깊~숙이 들어가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롤러스케이트
 14.33.X.85 답변 삭제
힘내세요..
깨끗함
 117.111.X.3 답변 삭제
깨끗한 몸이라야 땡김.
냄새나고 향수안 쓰면 짱남
공간이
 211.245.X.18 답변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2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9337
115 임신중남자들은왜외도를하나요 왜못참는거죠 (4) 연지곤지 20395
114 남편 잠자리 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12) 사랑초 27650
113 이혼해야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9) 고민중 16656
112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18566
111 소형녹음기 통해서 남편바람 잡아보신분 계신지요...? (5) 비공개닉네임 19283
110 능력없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9) 코델리아 22876
109 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6) 베리어 16713
108 남편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꿈 꾸었는데 좋은 꿈인가요? (8) 알로하 30132
107 협의이혼 하려는 제가 바보 일까요 (9) 편두통 19147
106 간통증거 어떤게 있어야 간통죄가 성립이 되요? (6) 엘레스 23670
105 부부권태기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궁금합니다 (6) 진눈깨비 16588
104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9) 고래섬 31362
103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8) 귀여운매력녀 20689
102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17881
101 바람난마누라 잡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6) 갈증엔농약을 22120
100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 라고 하던데 저희 부부의 갈등 쉽게 해소되지가 않습니다 (5) 구리봉봉 15983
99 남편이바람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비공개닉네임 21941
98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5690
97 부부상담 받으면서 부부갈등원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5) 초공 15944
96 남편 위치추적 해볼려고 하는데 핸드폰 위치추적 프로그램 해보신분 계신가요? (11) 숨결공주 65268
95 문자내용조회 해서 아내외도 잡았습니다 (13) 쇼크웨이브 30358
94 어제 남편이 술취해서 들어 왔는데 다른여자이름을 불렀어요 (4) 제이스토리 17580
93 바람피는남자심리 도대체 어떤거죠 제 남친이 이해가 안가서요 (3) 밍츄우 15803
92 카카오톡 내역조회 해보신분 계신가요? (4) 꽃핀날 22115
91 외도하는남편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요? (6) 뽕츄리닝 17526
90 방랑벽이심한남자입니다. (4) 방랑인생 18042
89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5470
88 아내의 바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6) 아바타 19287
87 남편생일상 차려놨는데 바람 맞았어요 (4) 베리아 17890
86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