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차인데..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글 읽기
결혼2년차인데..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작성자 2년차 (110.9.X.226)\|조회 11,40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2911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이제 2년인데.. 새로 입사한 다른남자직원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결혼 후 관리안하는 남편과는 다르게 자기관리 철저하고 매사 긍정적이고 언행도 바르고 취미생활이며 운동이며 못하는게 없는 그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생기네요. 그사람도 절 마음에 두고 그런게아니고 그냥 저 혼자 그사람이 좋아보여요. 그러다보니 내남편은 자꾸만 한심해보여서 이혼하고샆은 마음뿐이네요.. 이혼해야하는걸까요? 제 마음이 다시 정리될까요..?



철인이십팔년 223.62.X.159 답변 삭제 남편 ㅈㄴ 불상하다 개같은녀나 그머스마가 너를 사랑해서 만나줄꺼같냐 정신차리소 ㅆㅍㄴㅇ 남편 ㅈㄴ 불상하다 개같은녀나 그머스마가 너를 사랑해서 만나줄꺼같냐 정신차리소 ㅆㅍㄴㅇ



차돌맹이 122.46.X.118 답변 진정 사랑할까요..... 월래 남의 떡이 커보임니다... 막상 살아보면 그놈이 그몬임니다...현실에 만족하시고 이혼이 최선은 아닌듯하네요.... 진정 사랑할까요..... 월래 남의 떡이 커보임니다... 막상 살아보면 그놈이 그몬임니다...현실에 만족하시고 이혼이 최선은 아닌듯하네요....



이영 125.178.X.86 답변 삭제 개차반같은 놈은 원래 개차반엿고, 개차반엿던 년은 원래 태생이 개차반이라데요. 님 마음을 님이 스톱시키지는 못할거같네요.. 잘 생각하셔서, 님도 님 남편이 볼때는 식상할겁니다. 그 직장내 남자랑 일년 살아보면, 똑같은 놈이구나 할겁니다. 확실합니다.. 으이그... 누가 막겟서요.. 개차반같은 놈은 원래 개차반엿고, 개차반엿던 년은 원래 태생이 개차반이라데요. 님 마음을 님이 스톱시키지는 못할거같네요.. 잘 생각하셔서, 님도 님 남편이 볼때는 식상할겁니다. 그 직장내 남자랑 일년 살아보면, 똑같은 놈이구나 할겁니다. 확실합니다.. 으이그... 누가 막겟서요..



나이사키 211.186.X.185 답변 삭제 과학적으로 사랑이란감정의 기한은 3년 그후론 정 이라고 하네요 상대가 어떻게 생겼든 님이 남편버리고 간다해도 3년지나면 또 다른사람 물색하겠죠 그리고 님유부녀인거 회사사람들이 다 알텐데 사람취급도 못받을거같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사람이 유부녀 좋다고 받아줄리도없고 과학적으로 사랑이란감정의 기한은 3년 그후론 정 이라고 하네요 상대가 어떻게 생겼든 님이 남편버리고 간다해도 3년지나면 또 다른사람 물색하겠죠 그리고 님유부녀인거 회사사람들이 다 알텐데 사람취급도 못받을거같고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사람이 유부녀 좋다고 받아줄리도없고



ㅋㅋㅋ 미쳤낰ㅋㅋ 106.101.X.176 답변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잘생기고 수트입고 젊은 신입사원한테 끌려요 라는거죠?? 좋은거에요? 자고싶은거에요? 확실히 해봐요 ㅎㅎ 결혼생활 2년에 그정도면 사실 문제가 있는 결혼생활이겠죠?? 이유가 있겠죠 그러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세여 ㅎㅎ 어차피 님 인생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잘생기고 수트입고 젊은 신입사원한테 끌려요 라는거죠?? 좋은거에요? 자고싶은거에요? 확실히 해봐요 ㅎㅎ 결혼생활 2년에 그정도면 사실 문제가 있는 결혼생활이겠죠?? 이유가 있겠죠 그러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세여 ㅎㅎ 어차피 님 인생인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2071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2237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840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5477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9442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9950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19842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5677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4537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6418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5656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5185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5454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3462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0335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17794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3963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3684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6728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2477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5616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0315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4252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6565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3715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3223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17065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2573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