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기 중에서 초소형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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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멘탈리즘 (175.113.X.124)|조회 28,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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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 중에서 초소형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을 잡게 되었습니다 지인분이 추천해 주셔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위치추적기라고 해서 사게 되었죠 초소형위치추적기 이름이 모였더라 그 위치추적기로 하니까 20초마다 위치송출을 해주던데 너무 잘되었습니다 아내가 바람이 난것 같아서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게 많았습니다 일도 잘 안되고요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는 위치추적기를 아내차에 달게 되었고 미리 소장도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열흘만에 아내가 모텔에 간 것을 확인하고 소장을 가지고 경찰에 요청을 하여 대동을 하고 모텔에 가서 현장을 잡아서 간통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이혼상태이고 장인 장모가 와서 매일 빌고 있지만 제 이 배신감은 수그러 들지를 않습니다 지 자식 지 남편을 버리고 회사 사장놈과 바람이 난 여자를 어떻게 용서를 해줍니까? 쪽팔려서 친구들한테도 얘기못하고 혼자 몇날몇일을 술만 먹고 지내다 이제 좀 멘탈을 찾은 느낌입니다 제 지인이 이곳이 고민상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다가 풀어버리면 그나마 낫다고 하는 마음에 쓰고는 있지만 쓰면서도 약간의 마음은 풀리는 듯 합니다 어릴때 임금님귀는 당나귀귀가 이해되는 느낌이랄까요? 여러분도 이런일이 있을때는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어디에 하소연을 하세요 저도 지금 그러고 있지만 조금은 아주 약간은 해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저와 연애를 8년하고 결혼 6년째인 여자가 생활이 궁핍하다는 이유로 돈좀있는 놈한테 꼬리 살랑살랑 거려서 모텔에 왔다갔다 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제 아내는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 전부터 제가 낌새를 채고 있었는데 그 전에는 회사에서 그지랄 했는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이제와서 신고 당하니 미안하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내 인생을 망쳐버린 이 여자와 그놈을 혼내줘야 겠습니다 잘되면 또 와서 글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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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 사용은 불법이 아니지만 타인 즉 배우자를 잡기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배우자가 신고한다고 하면
벌금 낼 수도 있다는...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