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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남편 때문에 마음 고생하다가 결국 바람난남편용서 하고 말았네여..
작성자 땡깡마누라 (223.54.X.114)|조회 49,64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51 주소복사   신고

바람핀남편 때문에 마음 고생하다가 결국 바람난남편용서 하고 말았어요


남편이 빌고 처음이라 바람핀남편 용서했지만 아직 분이 안풀려요 혹시 바람난남편용서 해보신분 계신지요?


이혼까지 생각해 봤지만 바람핀남편 용서를 안하면 아이들이 삐뚤게 자라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바람난남편용서를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들 셋다 키울자신도 솔직히 없었고요 여자들의 비애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요즘 저희나라 불륜의 나라라고 불리던데 저같은 상황을 겪어 보신분들중에 바람난남편용서 해보신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되요


바람핀남편 용서 해보신분들 저랑 마음이 비슷할거라고도 사료되고요 


저한테 이런날이 올줄 정말 몰랐는데 제 지인들이나 친구들 바람난남편용서 했다고 할때 안타까웠었는데


제가 바람핀남편을 용서할 날이 올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너무 자만하고 살았었던거 같아요 행복과 안락함에 취해 이런일이 생길수도 있다는걸 잊고 긴장을 풀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상황에서도 이제는 다시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남편이 바람핀 것을 알고나서 정말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


정말 너무 서럽더라구요 왜 제가 이런사람하고 결혼을 해서 이런상황을 겪어야 하나 억울한 마음도 들고요


정말 살기싫어지기 까지 했지만 제 아이들때문에 어쩔수없이 제가 힘을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저같은 상황을 겪어 보신 아내분들.. 저한테 힘을 좀 주세요


누구한테 얘기를 못 꺼내겠더라구요 어릴때는 제 모든걸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위로 받고 했는데


정말 가족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가 몇번 생겨서 결혼하니 친구들과도 거리가 조금씩 멀어지게 되고


이런거 소문나봐야 좋은 것도 없고 하니까요 어디에다가 하소연 할 곳이 없더군요


바람난남편용서는 하였지만 아직까지 제 가슴에 박힌 멍이 너무 답답해서 숨쉬기까지 곤란한 상황이예요


너무 우울하고 의욕도 안나고요 이걸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거죠?


제 남편은 예전처럼 잘할려고 하는데 얼굴 보는 것 조차 좀 힘들어지고 있어요


이러다가 정말 이혼을 하게 되어서 더 불행해 질까봐 너무 고민이되요


제가 다 잊어야하는데 그건 안되고 잊을려고 하면 더욱더 선명하게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잊을려고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고요


저같은 마음을 느껴보신 분들 계시면 서로 위로를 하였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싸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게 너무 좋아요


자주 와서 글도 남기고 위로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른데는 사람들이 너무 안티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런게 없이 진솔하게 서로 얘기도 하고


상담을 하는 거 같더라구요 다음에 접속할때에는 답글이 좀 남겨 있었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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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징징
 116.125.X.98 답변
저도 예전에 바람핀남편을 용서 하였답니다

그때는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싫었죠

그런데 시간이 약이라고

3년정도 되었는데

저도 사랑을 하는건지 긴가민가 하지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는 옛날 첩이란 느낌까지 받았다니까요

하.. 정말 저희나라 싫으네여
     
땡깡마누라
 211.234.X.125 답변
어떻게 이겨 내셨는지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이 그정도 지나면 정말 괜찮아 질까요?
          
Dogbum
 154.5.X.131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타인
 58.224.X.162 답변 삭제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하세요.  남편은 냅두고... 애들 때문에 또 내
 인생 생각해서 바람핀 놈은 밉지만 살면서 고문을  하세요. 유책책임자는 평생 당신에게 눈치봐야 합니다. 상간녀는 2.3년이지만 그넘은 평생 유책자예요.  이혼소송 그넘은 못하지만 칼자루 당신이 쥐고 있는거니 언제고 그넘 필요 없어지면 휘두르세요. 위자료도 받아내시고  퇴직을 하거나 병들거나 더이상 쓸모가 없어지면 용도 폐기하는 겁니다.
분이 좀 풀리나요?. 애들 잘 키우고 자신을 위해 운동을 하든 스스로 나중에 남편과 별개 로 경제적 자립을 할수 았는 일을 찾으세요.
어차피 노후엔 먹고 사는게 문제입니다. 남편 어차피 남입니다.  돈벌어오는 기계라 생각하세요. 물론 내색은 말고.. 그 자식 . 나와 내자식들 위해 그넘이 필요할 뿐입니다.
 인생 짧아요 늙으면 나이 50중반 되면 그짓도 못합니다.
병도 들고요. 제 경험담입니다. 당신이 더 오래 살아야 애들도 돌보고 그놈 늙고 병들면 그년한테 던져줘버리던지 아님 더 오래 살아서
모든 재산 다 갖고 당신 자식들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우리나라법 모르니까 아내들에게 불리한줄 아시는데 사실은 간통죄가 전업주부에게 더 불리한겁니다. 간통죄는 형사건이라 현실적으로 이혼한다가 다가 아니라 애들 공부시켜야 하고 전업주부들이 갑자기 어떻게 사회 나가겠어요. 바람핀 증거만 잘 확보해서 보관하세요
복사본 usb에 블러그에 저장해서 혼자만 알고 있고 실속 챙기세요.
상대는 약점접혀서 이혼소송도 낼수 없고 당신이 이혼해주지 않으면 그 여자는 아무것도 못 가집니다.
너뒤에있다
 115.139.X.44 답변
남자들은 그래도 조강지처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조강지처죠

용서가 최대의 복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용서를 한번씩 하시다가 주도권과 경제권을 하나하나뺏어 오시고요

결국에는 남편이 무시당하면서 사는 인생을 만들어 버리시면 될듯 ㅋㅋ

근데 쓰는 저도 남자인데.. 이런걸 알려줘도 되나...
     
항아리
 211.63.X.18 답변
조강지처 같은 애인에게도 바람펴 헤어진 남친이 돌아올까요?
          
이웃사랑
 222.98.X.190 답변 삭제
그냥 헤어지세요. 그런남자 결혼해서도 바람펴요.
그땐 정말 웬수에요.
나그네
 114.200.X.109 답변
여자는 바람이 나면 가정으로 돌아오기 힘듭니다
남자가 받아 주지도 않구요
하지만 남자가 바람이 나면 가정으로 10명중 7명은 돌아옵니다
조강지처를 잊지 못하는거죠
화가 나고 하겠지만 용서 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을 서면으로 받으시고
사시면 됩니다
여자는  사랑을 맘으로 하지만
남자는 사랑을 몸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용서 해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또... 눈물만 나네요.
사람에게 데인 상처가 얼마나 오래가는데...
한 번 배반한 남자는 돌아와도 똑같겠죠?
놔주는 수 밖에 없겠죠? 휴우~
희망
 175.215.X.233 답변
슬프네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쉽지 않네요
혼자 40년  동안 네 아이 홀로 남아 키우신 분이 있었어요
식물인간이라도 좋으니 남편이 살아 있으면...하셨던
아이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남편을 용서하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언젠가는 알겠죠

대신 힘들게 용기를 낸 나한테 평생 보상해주세요
건강도 챙기고  운동도 하고 취미도 갖고 무엇보다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도 조금씩
어쩜 남편과는 평생 이렇게 살 수도 있어요  그 사람이 내가 아닌데 내 고통을 얼마나 알까요?
사실 돈이라도 많음 멋지게 이혼하는 것도 좋지만 ~~여자 혼자 이혼 딱지 붙이고 사는 것이 참 힘든 세상입니다

주변 사람에게 말한들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쓰린 상처를 더 후빕니다
아픔을 잘 참고 이기면 더 단단하게 되실거예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이혼"이라는 "주홍글씨"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이지만,
그보다 또 다른 넘을 만나도 결국 헤어질때는
더 많이 사랑한 쪽이 약자가 되어 눈물만 나네요... 휴우~
애둘엄마
 124.46.X.49 답변 삭제
저도진짜남편을믿엇거든요근데.....바람이낫어요 정말가슴이터질도록아프더라고요 진짜믿은만큼실망이커서요저는잊을라고햇는데진짜남편얼굴만보면자꾸생각이나요....너무힘들어요저도지금아들둘을키우고잇는데요애기들때문에참고잇어요 근데아직도모르겟어요참고사는것도힘들고제남편은저한테말투도좋게안하구요잘해주지도않아요근데그바람핀여자한테는잘해주는거에요그래서더더러워요더싫어지구요 저도너무힘드네요
삘사랑
 223.62.X.63 답변
저도 남편이 바람을...회사여직원이였는데 둘다 죽이고싶어요..하루하루 지옥에서 살듯 매일 싸우고살아요~
절대용서가 안될꺼같구여..시간이 8개월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그일로 매일싸우고 이혼하니 소송들가니 매일 이러고있어요
님아...위로할까요? 위로가 될까여? lucky0222@navré.com연락주심 연락하꺼요..공개글이라 카톡아뒤남기기도 글코 전번남기기도 좀..쪽지주세요..
     
77627
 119.192.X.47 답변 삭제
싸우면 지는겁니다 싸우는 여인과 사는것은 물방울이 연이어 떨어지는 것과 같다니요 더 잘해야 해요 아이를 대하듯 ~ 이혼하고 사는 것이 사람을 독하게 만들고 아이들은 편부모 가정의 아이가 된답니다
둥이엄마
 76.0.X.173 답변 삭제
정말 좋은 남편인데 어쩌다 바람이 났어요. 정말 실망스럽고 죽이고 싶고 그랬는데 저도 용서했어요
실수는 한번이었고요 많이 지나고 나니 제가 그동안 안일하게 살았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전 정말 수수하게 살아왔는데 바람난 여잔 너무 예쁘고 화려한거 보고 내가 정말 그동안 너무
나 자산에게 투자도 안하고 꾸미지도 않고 그랬으니 제가 봐도 제 자신이 한심스럽더라고요
이제 예쁘게 가꾸고 다이어트도 하고 옷도 사입고 그래요 많이 달라진 제 모습보고 신랑도
긴장하구요. 제 인생 자체가 변했어요. 지금 당장 남편이 바람난 것에다 용서까지
힘드시겠지만 복수다 생각하고 인생을 달리 살아보세요
못했던 것더고 하고요  즐기는거죠
테라
 14.37.X.40 답변 삭제
윗분들 말씀이 다 맞아요.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억지로 잊을수도 없구요. 바쁘게 살아야해요.정신 없이 바쁘게
하지만 가정을 돌보며 바쁘게 살아야겠죠. 운동동호회나 건전한걸로  또 여러사람을 만나는 취미생활 하세요.
저도 남편이 바람피는 모습을 블랙카메라로 듣게 되어 미칠지경이었어요. 둘의 대화를 다 들었죠.
좋아서 죽을라 하더군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오히려 화만 내더군요. 미안해 하기는 커녕.
아뭏든 이혼안할거라면 다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자신을 돌이켜보고 그도 나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어떤 업이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이제 훌훌 털고 그를 미워하는 건 내 인생에 아무 도움이 않된다고 생각하세요.
나를 위해서 미워하지 않아야해요. 하나뿐인 내인생 행복해야 하니까요. 저도 이제부터 그럴거예요.
전 베드맨턴 등록할거구요. 좋아하는 영어클럽도 등록할거예요. 그리고 절에도 다니며 수양도 할거구요.
정토회 수련회가 참 도움이 되요. 법륜스님 아시죠? 108배씩 절하며 참회기도 하고 수련해야 해요. 몇년이든요
그렇지 않으면도저히 미움이 없어지지 않아요. 전 이곳을 통해서 미움을 많이없앴어요.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생생한가를. 대화를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미치는 거예요. 저도 어디 말할때도 없고... 오직 절하며 미움을
없애려고 노력했답니다. 아직 다 없어지지 않았지만 더욱 노력 할 거예요. 법륜스님 책도 사보시고 정토회 꼭 나가보세요. 많은도움이 되요.
홍당무
 223.62.X.57 답변 삭제
그냥 만나는 거라면 기다리시고 살림을 차린상태라면 정리하세  돌아오지않아요 요즘은 남자보다 바람핀여자들이 더 무서워여 당당하고ᆢ 조강지처에게 온다는 그말 옛말이에여 용서ᆢ? 한번 한  거짓말과한사람은 또 합니다 홀로서기 연습을하세여 남자 믿지마여
cheer up
 58.141.X.249 답변 삭제
저도 10개월이 지났지만... 변한건 하나도 없네요.
그때의 악몽이 날이 갈수록 더 선명해지고 ....남편의 이상한 행동들이 왜 그랬나 퍼즐처럼 맞춰지니까 더 힘들어지고요. 생각 안하려고 바쁘게 지내도...노력하면 할수록 더 힘들기만 합니다. 아이가 둘이나 되니 이혼도 쉽지 않고요. 10년의 결혼생활이 너무 행복했기에 이 배신감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내게 주어진 행복을 너무 일찍 다 써버렸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혼을 했을때 나에게 플러스 되는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냥 시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이시간이 얼마나 가야 다시 평안이 올지 모르지만 ....이혼...절대 쉽게 생각할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힘내자
 124.108.X.1 답변 삭제
저와 같은 분이 계실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저희 신랑은 일 때문에 떨어져 사는동안
거지였어요 들키지나 말지...
들키고도 없애지 않는것은 무슨 의미인지...
한여자가 아니었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게 했기에 지금 어디서건
위로가 필요했답니다
저를 위로해주는 사람도 남편은 할수없다더군요
군대간 아들이 걱정되어 자살도 못해요
이혼은 싫고 자살을 생각했는데...
그러다 이곳에서 글을 봤어요
참...바보로 사는 저같은 분들이 많군요
우리내 어머님들은 늘 너그럽게 웃고 계셔서
몰랐는데 어머님들의 속은 더 시커멐게 썪고 있었는데...
전 갈수록 자신이 없어요
기다리면 남편이 변해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삼년인데요  그간의 여자만해도 너무 많은데요
힘내자라고 응원해보지만 우리가 이겨서 늙어 복수할때
뭐가 남을까요? 자꾸 눈물만 나네요
이혼도...자살도...쉬운거 아니예요
내가 강해지는 방법을 찾기위해 몸부림쳐봅니다
kim1234
 14.55.X.183 답변 삭제
답답함에 남편이 내연녀랑 모텔에  사는데  연락을 끊었습니다 제힘으로  찾는  방법도  없고 그내연녀  도박판에서  커피담배 라면  파는여자 그런데  남편이란  인간은  그여자  들으라고  저한테  전화와서  쌍욕을하며  저랑  애들이  귀찮다고  물에  빠져죽으라  하고  어린아이들은  고아원에  데려다 주라합니다  불과 3개월 전까지는 제가  전부라  했던  사람이  그여자는  더  뻔뻔합니다 제가  그여자  존재를  알기전  그여자는  제번호를  알아내서  카카오뮤직에  들어와서  음악다듣고  가고  지얼굴 사진  다올려놓고 가고  엊그제는  지이름도  얼굴도  내가  다아는데  카카오스토리소식받기에  하고  지얼굴지이름  떡하니  올려놓고  나갔더라구요  진짜  둘다  뻔뻔하고  억울하고  3개월째  우리애들과  저는  지옥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  둘이  벌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저로선  방법이 없고  이들  둘이는  모텔에  숨어서  아주  잘삽니다  남편이란  사람  얼마나  어이없는지  그여자랑  잠자리하고도  어쩌다  한번  들러서  집  가까이  살면서  객지에  있다고  거짓말  하고  바쁘닌까  전화문자  하지말라  하고  지가  가끔  안부전화  한다면서  그리고  저는  다섯손가락으로  자위  많이  해서  나이가  46세인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성이  별루  생각이  안든다고  그닌까  밖에서  내연녀랑  살고  있으면서  어쩌다  한번  들러서  남편행세  하려고  선전포고  한거지요  그리고  초딩  저학년도  있는데  내가  그여자  정리못할거면  아이들 데려가  했더니  어디에  놓은줄  아세요  여자애들  둘을  모텔방에  둘이  놔두고  지는  내연녀랑  다른모텔에  하루는  도박판에  그여자  저도  딸있다면서  어떻게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그따위  행동을  하는지  지고향  대구나가서  할것이지  지아는  남자들은  다오빠랍니다  대구광역수사대  오빠들 다  지가  아는  오빠들이고  그러면서  애들아빠  좆밖에  안달려서  지한테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3개월째  모텔방에서  뒹굴고  사는심리는  뭔지 꼭  하는짓이  바퀴벌레  한쌍입니다  저는  정말  죽을것  같거든요  배신감에  그둘에게  당한  모욕감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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