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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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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아내 (61.77.X.181)|조회 9,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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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비뇨기과 가는거 당연한거지만
남편은 저한테 얘기도 없이 비뇨기과 가서 진료받은걸 년말 정산할때 알게 되었어요 그 기간은 한달후였는데 왜 갔냐고 하니 전립선땜에 갔다는거에요..근데 진료비도 (저희집은 신카 안쓰고)체카를 사용하는데 그날 남편은 현금으로 결제했고 약국처방은 없었어요... 몇년전에 외도한 적 있었고 비아그라 처방 받은걸 알고 있기에 전 의심이 갔죠..병원에서 남편은 6개월 후에 다시 오랬다고 아직은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구 했는데.. 제 촉이 맞는건지 여쭤봅니다... 한번도 바람 안 핀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핀 놈은 없다는 얘기가 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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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내 (61.77.X.181)
남편분도 행복하기 위해서
시작한 결혼인데 방법을 잘모르셔서 그럴거에요
지금부터라도 현명하게 소통을 먼저 시도해서 가정을 지키셨으면 좋겠어요!
네이버에서 "남녀가 서로를 이해할때" 라고 검색 후 가보시면
네이버카페인데
남편이랑 이혼위기극복방법 정보가 많아서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힘든시기 잘이겨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