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제력/비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통쾌하게 복수 해버렸습니다 캬캬캬캬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29.X.44)|조회 38,19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66 주소복사   신고

진짜 이번에 완전 된장같은 여자를 만났었습니다

뭔 여자가 명품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ㅉㅉㅉ


인생이 명품이 단줄아는것 같더라고요

지는 일반 사무직으로 일하는 주제에 ㅋㅋㅋ


내가 봉인줄 아나본데 진짜 겁나게 얼탱이가 없는 상황이죠


아마 직장상사가 명품주면 몸던질 여자 같았습니다


만난게 두달정도 되었는데

내가 살다살다 이렇게 황당한 적은 첨이엇습니다


처음 사귀고 일주일 정도 되었나?

저한테 옷살게 있다고 동대문에를 가자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재 순수자산만 4억정도 있습니다

나이는 32살이고요

부모님 자산은 말은 못하겠지만 많습니다


현재 저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중입니다

차는 부모님이 사주셔서 험머를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초기자금만 빼고는 그래도 제가 일궈서 자산을 불렸습니다

물론 초기자금 빌려서 다 갚았고요


그런데 진짜 이런 기도안차는 여자를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청순하고 착하게 이뻐보여서 눈에 계속 들어와

제가 대쉬를 하기는 했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 사무직에 있는 여성입니다


그래서 사귀게 되었는데 동대문에 갔는데 글쎄

뭐사달라 뭐사달라..

뭐 처음에는 그냥 사줬습니다


명품이 아니니까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날 한 50정도 쓰고


다음에 만났는데 오빠 이거 뭐다? 얼마야 

그러면서 명품이 하나하나 바뀌는데


제가 그래서 넌 지금까지 얼마 모았어?

이렇게 물어 보니까 말을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 여자애가 건물 누구랑 친했나 봅니다


회식자리에서 저한테 사장님 여자친구분.. 카드빚 많으시다고..

머리가 띵하더군요


그래도 뭐 그렇게 된장만 아니라면 제가 고치면 되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되는 이시점까지 지켜보았는데


장난아닙니다 

솔직히 여자친구와 성관계도 몇번했습니다


그런데 실망한건 그냥 일반 엠티에 갈 수도 있지않습니까?


그런데 지는 꼭 호텔만 간답니다

얼탱이가 없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호텔도 많이 다녀 본것 같더군요


그런데 중요한건 저한테 돈을 한번도 안썻습니다

그러면서 모먹고싶다 어디가면안되냐 등등등


진짜 도저히 안되겠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건물내에 소문이 이렇게 났답니다


제가 겉은 멀쩡해도 속은 비었다고요


누가 소문을 냈겠습니까??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솔직히 부모님께 사정얘기를 하고 


저희 회사 직원들한테 명품지갑을 싹다 돌려버렸습니다


저희 회사직원들 13명입니다 


그게 소문이 나니까 저한테 다시 연락이 왔더군요 


좀 만나자고요


왜 자기한테는 그런 선물을 하나도 안했냐는 겁니다


그래서 넌 나한테 준게 있냐? 하고 그냥 돌아섯습니다 ㅋㅋ


진짜 통쾌하더군요 ㅋㅋ 그여자한테 물론 저희 집 얘기는 안했었고요


진짜 여자들 생긴거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더군요


내가 진짜 다시는 이런 여자를 만나나봐라 쩝


다른분들 여자 얼굴만 보지 마십시오 후회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하늘티
 180.224.X.105 답변
그래서 좋아요? ㅉㅉㅉ
씨크릿
 223.51.X.123 답변
그런 여자는 혼나도 쌉니다 잘하셧네요
serendipity0912
 117.111.X.33 답변 삭제
잘하셨네요!
하지만ㅠㅠ전.....그런남자한테 지금말리고있는것같네요...
JACOB
 182.212.X.69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9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8578
95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1680
94 이혼을 결심했어요 법인회사 주식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베이킹 8472
93 남편의 외도로 너무 힘듭니다. (7) pinklady 175651
92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0418
91 인생 조언좀 해주세요 (7) 하늘이 13893
90 무능력한 남편 외도에 대처하는 방법?? (3) 비공개닉네임 12658
89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2137
8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3109
87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1239
86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4900
85 권고사직 (13) 항아리 24473
84 돈벼락 맞고 싶다.. (1) 비공개닉네임 11141
83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4893
82 된장남 남친.. (4) lovely 14172
81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19771
80 사랑이란,운명의장난 (4) 비공개닉네임 13133
79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15327
78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1454
77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24004
76 아내가 밤일을 나갑니다 (5) 푸른초원 18693
75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16417
74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4074
73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2) 블랙로즈 14276
72 막막하네요 .. (8) 민트초코 13010
71 남친이랑 2년정도 되었는데 점점 돈을 안써요 (5) 눈꽃사랑 13619
70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17307
6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17902
68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18425
67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꺼져있어요.. (2) 상현사랑해 55122
66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56983
1 2 3 4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