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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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잊는즐거움 (118.130.X.43)|조회 23,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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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집착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요즘 너무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성공을 위해 발버둥을 치죠 제가 힘들게 자랐고 집안도 못났기 때문에 돈을 열심히 모았고 지금은 조금한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20평대의 포장마차죠 2시에 일어나 메뉴개발에 장보고 가게 오픈하고 새벽5-6시에끝나 집에 오면 7시-8시면 잡니다 몸도 마음도 고달픈데 1년전부터 저와 동거를 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저를 좋아서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제 느낌이 이상해집니다 처음에는 남들 연애하는 것 처럼 하루에 1-3번 많게는 5-7번까지 한 적도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 왠만한 술집여자들 보다 더 잘합니다 그런데 이게 반년이 지나니 정말 힘이 들더군요 저 자고 있으면 혼자 올라와서 깜짝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싫다고 하면 삐지고 또 하고.. 이걸 반복해 오고 있습니다 집착도 있어서 핸드폰도 수시로 검사를 하고요 보통 이정도 되면 일주일에 한두번이나 한달에 한두번정도로 줄어든다고 하는데 제 여자친구의 성욕은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너무 저도 이걸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집에도 들어가기가 싫어지고 해서 가끔 친구들도 만나고 쉬는날 등산도 할려고 가면 같이 갈려고 하고 저를 혼자 내버려 두지를 않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너무 스트레스가 됩니다 이러다가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화가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나 정말 이거 줄였으면 좋겠어" 처음에는 알았답니다 그런데 똑같습니다 변하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힘듭니다 또 남자들은 그거 아실 것입니다 정기를 빼앗기는 느낌이랄까요 하고 나면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피곤에 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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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님 님과 질문자님이 같이 사셔야 궁합이 맞을듯...
제가 연애천재님 답변을 몇 개 봤는데요.
정말 고수이시네요.
이번 방법은 정말 딱! 이에요.
운동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연애천재님이 제게 달아주신 댓글 다시 보러 갑니다.
영화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