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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동감
작성자 지장 (175.112.X.144)|조회 11,71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859 주소복사   신고

그동안 엄청난 마음고생 하신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동물중에서 가장 간사한 동물이 인간 아닌가 싶네요.

 

바로 탈로날 상황에 처했어도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떼고 적반하장격으로 나가는 꼴보면 정말 가증스럽다 못해

 

저승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지요.  또한 그런 인간은 살아가야할 가치가 전혀 없는 쓰레게 아님 기생충같은.....ㅉ ㅉ

 

글쓰신 분  지금은 배신감에 되갚아 주고 싶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변하면 잊고 싶은 인생의 추억이 되지않을까 하네요

 

우째튼 인생은 한번뿐 어떻게 사는것이 한번뿐인 인생을 가장 효율적이고 인간답게  사는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숙고하셔서

 

나머지 인생 정말 멋지게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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