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작성자 레인보우 (223.56.X.13)|조회 14,18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32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저는 정말 같이 살기 싫은데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고2짜리 시누이가 있는데요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나봐요

시부모님은 인천에 사시고 저희는 수원에 살고 있는데 

남편도 부탁을 받았나봐요 

그런데 저희는 이제 결혼한지 일년도 안되었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 결혼할때부터 시누이가 저를 많이 반대했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지 몰라두

그리고 가뜩이나 저희는 신혼이잖아요..

저의 생활습관이나 그런것들 안좋은 것들을 시어머니께 다 일를테고

너무 불편할 것 같고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정말 너무 타격이 클 것 같아요


그런데 형제가 남편과 시누이밖에 없으니 어디에 부탁할 곳도 없으신가봐요..

그리고 시누이가 고 3이되면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닐텐데ㅜㅜ

어떻게 감당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지금 일주일째 그거때문에 신경전을 하고있는데..

남편기분안상하고 시부모님 안섭섭하시게 거절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정말 싫은데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네요..

너무너무 싫은데 말이예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jyh3874
 14.42.X.11 답변 삭제
님도 남편도 시부모님도 모든 입장이 다 이해가 가지만 함께 사는것은 서로에게 좋은 방법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편과 님이 이룬 가정인데 평안치 않은 마음으로 함께 살다간 오히려 모두에게 불행이 될수있습니다. 우선 남편분께 아이가지고 싶다고 하시고 아이를 갖도록 노력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전보다 시부모님께 더 잘하세요~ 그러면서 남편분께 아이도 가져야하고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단순하게 생각하지못하고 예민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시누이와 함께 사는건 오히려 서로 사이가 안좋아지게 될수도 있는거라고 님의 생각을 부드럽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오히려 어쩌면 요즘은 기숙사있는 학교가 아이들 잘 케어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시켜준다고 방안을 제시하세요~ 기숙사있는 학교도 한번 알아보시구요~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응원할게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저라도 같이 사는 건 싫을 것 같아요.
행동이나 시간의 제약도 있을테고,
보살펴주어야 하니, 더더욱 신경 쓰일테고,
그래봐야 욕은 욕대로 먹겠죠.

가족의 개념이 많이 달라진 지금...
불편한 건 확실합니다.
게다가 가장 깨가 쏟아져야 할 신혼에...
이럴 때, 해외 파견근무라도 가실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제 생각엔 솔직함만큼 가장 큰 무기는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찍히고 욕먹기는 마찬가지니까요.
싫으면 싫다고 말하세요.
이기적이라고 욕먹나, 정성 다해 떠받들어 놓고...
결국엔 욕먹나... 마찬가지죠.
고3이라면서요?
환경의 변화에 대해 결과적으로 님의 책임이 될테니까요...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다 님 잘못이니까요...

저는 싫네요!
나대로
 39.117.X.69 답변
뭔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지를 뭔저 알아보시고...납득이 되시면....기간을 정해서...언제까지 등...
함께 사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시댁 식구도 가족인데....시누이가 평생 붙어 사는 것도 아니고....
시누이의 평소 인성도 참고 하세요
영 인간이 아니다 싶으면 ...적당히 핑게를 대세요
....tip..하나 정말 싫으면...아프다고 앓아 누우세요
꾀병이 들통나지 않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1916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2236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4837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5474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9439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9949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19842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5675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4533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6415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5655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5183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5454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3461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0333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17792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3960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3684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6724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2476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5615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0310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4252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6563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3715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3222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17062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257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