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7.111.X.229)|조회 14,12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20 주소복사   신고

정말 연예에 잼병이인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제 남자친구는요 정말...연애에 대해서 꽝이예요


처음에 소개로 여자관계가 거의 없었다고 해서 만나 보았어요


그런데 정말 너무 순수해요 


능력도 있어요 그래서 가르치면 되겠지 했죠..


그런데 사람이 너무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몰라요


여자에 대한 배려를 아무것도 못해요


심지어 밥먹으러 갈때 숫가락 젓가락을 제가 놔주면


물이라도 따라줘야 할텐데 그런 것 조차도 안되요


그럼 말 다한거 아닌가요?


정말 나열하자면 하루종일 얘기해도 모자를거 같아요


그런데 더욱 답답한건..


남친 흔히말하는 억대연봉정도 되요


그런데 일을 너무 좋아하고 처박혀서 일만해요


그리고 취미가 아이씽카?인가 자동차만드는걸 좋아해서 그거만해요


오죽하면 제가 만나자고 해도 그거 하느라고 집중해서 까먹은적도 있어요


그래도 이런남자 만나는게 쉽지가 않아서 참고는 있었는데


가르치고 화내도 그때뿐이라 너무 답답해여


다른쪽으로는 머리가 좋은거 같은데 연애에 대해서는 정말 답답해요


결혼하면 정말 앞날이 훤히 보이는거있죵


여태껏 이벤트라던가 그런것들도 없었구여


삐지기는 얼마나 잘삐지는지.. 참나..


그래도 가끔 제가 우겨서 레스토랑이라던지 고급음식점에 가서 먹고 하는건 좋아요


남편이 돈쓸때가 차만드는거 사는거 밖에 없어서


돈도 잘모으고 그런데는 쿨하게 사주기는 하거든요..


너무 복잡해요.. 제가 행복한 고민을 하는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정말이야
 203.226.X.70 답변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돈이 없어서 결혼조차 생각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님이 남친을 사랑하는지 안하는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연애를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서로 얼만큼 사랑하는 지,
진단을 해봐야 겠네요.
남자들... 여자 좋아할 때는...
눈에 불이 켜지거든요.
내용인 즉, 님도 거의 남친의 조건만 좋아한 건 아닌 지...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고,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 자신감...
부럽네요^^ 행복한 고민은 맞으시고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5453
741 남편의 바람 이후..잘견디는건지 모르겠네요. (6) 비공개닉네임 14114
740 남편이 너무 더러워요 (3) 비공개닉네임 14116
739 남편의 바람 증거잡아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3) 공주엄마 14120
738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4126
737 제가 살쪄서 남자친구가 너무 싫어해요.. (3) 별똥별 14127
736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4130
735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14135
734 15년 절친 여자친구한테 실수를 했습니다.. (5) 리쿠 14143
733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4157
73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4165
731 남편의 스마트폰 비밀번호 (2) 비공개닉네임 14174
730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4184
729 남편성격 내가 원하는대로 남편성격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 (2) 꽃잎_별 14186
728 아내가바람을 폇습니다 (14) 이방인 14198
727 믿었던 남편 (7) 비공개닉네임 14204
726 술집여자와 지속적인성관계 (3) 둥이맘 14209
725 이런식의 외도도 가능한가요? (3) 비공개닉네임 14215
724 [도움요청] 아내의 외도 후 관계 개선 방법 (7) 이런이런 14231
723 남편이 저때문에 바람을 피웠다고 달라지라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6) 예섬이 14235
722 남편의 도박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5) 비공개닉네임 14242
721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3) 레인보우 14242
720 성격이내성적이고 할말이없습니다. (4) 고민요 14271
719 와이프 이상행동 (11) 베일 14271
718 된장남 남친.. (4) lovely 14278
717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4287
716 남자분들 상담이 필요해욧!!!!! (11) 차도녀 14324
715 제 남편이 유흥에 갔다 왔어요.. (3) 비공개닉네임 14337
714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4338
713 요즘 간통죄 없어졌잖아요 (6) 비공개닉네임 14356
712 남편이 권태기 인거 같아요. 도와 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