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권태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외도 극복중
작성자 살아갈희망 (106.101.X.253)|조회 12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768 주소복사   신고
제가 여기 2년에도 글을 썻더라구요..
3년전 아내가 다른놈과 외도를 했었습니다. 그놈을 잡아서 개박살 낸후 특수폭행으로 신고당하여 집행유예 선고받고 아직도 집행유예 기간중이네요..그 일이있고 아내가 다시는 그러지않겠다고 약속을 해서 나만참고 넘어가면 아무일도 안생긴다는 생각을하고 저희에겐 어린딸이 있기에 그냥그냥 참았습니다.
근데 그후 줄줄이 터지더라구요 한놈이 아니라 1년넘게 세명을 만났더라구요. (이건 다 용서하고 난후 알게된사실)
이미 용서했는데 두번 세번이면 어떻겠냐 하며 참았는데..이게 정말 사람을 지옥속에서 살게 하는 것이라는걸 이제야 느낍니다.
아무렇지않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을수있을줄 알았는데 3년이 다되어가도 아내가 외도한 증거들을 생각하면 피가거꾸로 솟고 지금와서 죽이니 살리니 할수도없고 혼자 또 조용히 분을 삭히며 살아가야된다는게 정말 지옥이더라구요..이렇게 내가 고통받고 살줄 알았다면 차라리 그때 냉정하게 소송해버릴걸 하는 생각뿐입니다
이 더러운 기억과 고통이 언제 잊혀질지..다른 글을 읽어보니 몇년이 지나도 잊지못하고 산다고 하던데 저는 언제쯤 이 기억이 지워질까요
딱 8년만 더 버티다가 딸이 고등학생이 되면 그때는 이혼할까합니다.
와이프와 평생을 같이 산다면 또 지금처럼 후회할까봐 혼자서 매일 다짐하면서 8년만 버티기로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다면 저처럼 멍청하게 버티지말고 바로 이혼하시고 지옥속에 살지 마시길..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목록 다음글 
 
TOTAL 1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28 살다 살다 씨발년 조옷네.. 샹년 (3) 악바리 2953
127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9406
126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9451
125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20850
124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20421
123 이혼을 하시 싫어 두번을 용서해 줬는데...소송 해야겠네요... (2) 히터바람 14227
122 와이프가 성관계 계속 거부를... 여자분들 입장에서 의견듣고 싶네요. (17) 비공개닉네임 37552
121 남편외도, 바람 피셨던 남편 분들께 묻습니다... 정말 돌아오실수 있나요? 걸린후에… (4) 힘들어요 22268
120 이런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 (1) 몽몽 15506
119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5) soso 23997
118 남편이 바람난거 같아요 증거수집어떻게 해야하나요 (12) 별썬 28652
117 설명좀 해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324963
116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20199
115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8025
114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22486
113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21816
112 남편의 권태기 (2) 비공개닉네임 14745
111 이혼소송중계속 동거하고있는데 어떻해대처해야하나요 (4) 비공개닉네임 18773
11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22393
109 아내의 옛애인 (21) 조나단 시걸 28305
108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23860
107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9660
106 외도녀심리 (5) 다시 22105
105 아내의 외도 현장 목격 (14) 비공개닉네임 34919
104 기다려도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18788
103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댓글 부탁드릴께요.. (5) 비공개닉네임 13063
102 사랑없는 결혼... (3) 16677
101 친구와 술을 좋아하는 남편 싸울때마다 이혼얘기.. (4) 새댁 17266
100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8487
99 신혼인데 5주넘게 안할수도 있나요.. 권태기 극복방법.. (12) 새댁 23618
1 2 3 4 5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