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난 남자친구복수 할까 돌아오게하는법 배워서라도 돌아오게할까 고민중..
작성자 첼로 (59.79.X.27)|조회 20,196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301 주소복사   신고

바람난 남자친구 복수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돌아오게하는법이라도 배워서 돌아오게 하는게 맞을까요


남자친구랑 3년을 만났어요 그런데 바람난거예요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이라도 들다가 돌아오게하는법을 동원해서라도 돌아오게 


해야하나 너무 고민이 되요 바람난 남자친구한테 복수를 해볼까요? 아니면 돌아오게하는법을 공부해서 돌아오게 할까요?


그런데 문득 저혼자 생각으로는 안되었는데 돌아오게하는법을 배워서 돌아오게하면 오히려 바람난 남자친구한테 복수하는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막 들었거든요? 헛...이게 좋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어떠세요? 남자친구를 돌아오게 만들어서 서서히 복수를 하는거죠


평생 힘들게 만들고 저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버릴까요? 너무 사악한가 ㅠ_ㅠ


토요일 주말에 비도 정말 많이 오고 천둥 번개도 많이치고 ㅠ_ㅠ 너무너무 우울모드인거 같아영...


너무 일찍 깻나.. 어제 술도 많이 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 왔는데.. 글쎄.. 아침에 7시에 눈이 떠지는거 있죠..


쇼핑도 좀 하다가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이곳으로 오게 되었네요... 글만 세시간정도 읽은거 같아여...


이곳에는 정말 저만큼.. 아니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이 많은거 같고 공감도 너무 가고요 하루하루가 지옥인 저에게 


약간이나마 용기를 주고 힘을 얻은 느낌이예요... 그렇게 해서 저도 글 하나를 올리게 되었구요..


제가 쓰다가 이렇게 생각하게 될줄을 몰랐는데 진짜 돌아오게하는법을 배워서 바람난 남자친구를 돌아오게 해서


평생을 복수해서 힘들게 하는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별로 인가요? 그냥 보내줘야 할까요?


제가 좀 변덕이 심하죠 ㅠ_ㅠ 죄송해요... 그런데 계속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영;;;


남친을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을 했고 3년동안 제 모든걸 줬다고 생각을 했는데.. 바람이 나다니...


저한테 용서를 빌지도 않고 그 여자한테 가버린 남친에게 지금 남은건 증오 뿐인데..


그런데 아직 남친이 보고싶고 사랑하는 제 자신을 볼때마다 너무 한심스럽고 너무 제 자신이 싫어지는거 있죠..


복수를 해야할까요 아니면................아........제 마음인데도 제 마음대로 안되네요 ㅠ_ㅠ 도와주세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마론
 182.221.X.30 답변 삭제
아휴.......안탑깝네요
그런데 궁금한게..바람난여자분에게 떠난상태신거예요?
용서도 빌지않다니..;;

님..무조건 잘사세요
솔직히 말이 쉽지 하루하루가...고통이시고 괴로우실꺼 알지만.
좋은남자만나고 무조건 자신가꾸고 미래생각하시면서 좋은 배우자 만나는 과정중에
그사람을 만났다 생각하세요..
결혼하고 바람안난게 어딥니까......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힘내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복수... 첼로님이 더 힘들고, 더 아픕니다.
재회... 저도 그러고 있는데,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바람... 이미 마음이 떠났던 사람을 용서해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못했지만, 할 수만 있다면... 첼로 님은...
당당하고 멋지게 남친분 차버리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현재의 상황이 꿈이기를 바라며,
얼마나 힘드실 지 잘 압니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고 마음이 아픕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불 뒤집어쓰고 너무 많이 울지는 마세요.
탈진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봐야 첼로님만 손해니까요.
이겨내고 극복하셔서 더 좋은 행복한 미래 만나시길 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1080
2241 남편의 바람피우는방법 점점 교묘해지고 있어요 (4) 비공개닉네임 19177
2240 협의이혼 하려는 제가 바보 일까요 (9) 편두통 19176
2239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19175
2238 간통죄 증거자료 중에서 핸폰 통화내역조회 하면 간통죄 성립됩니까? (5) 웃고있기 19164
2237 권태기에 바람난 남자친구의 연애심리 너무 궁금해요 (3) 블링달님 19119
2236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19103
2235 여자친구 잠자리 거부 (4) 너무슬프다 19094
2234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19078
2233 여자의 심리 (7) 파스 19077
2232 어떻게 하면 바람난남친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19074
2231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해야 할까요? (3) 이쁜연이 19064
2230 남자 정액.. 외도의심 (14) - 19047
2229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19040
2228 남친이랑 오래가는법 좀 알려주세여 (3) 동그란눈 19019
2227 남편의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4) 상현사랑해 19019
2226 집나간 남편의 휴대폰통화내역조회 해볼수 있을지... (6) 연이맘 19009
2225 다른여자와 자는 꿈 꾸었는데 이거 어떤 꿈인지 궁금합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999
2224 아내가 술먹고 기억이 없답니다. (3) 네이노옴 18981
2223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18976
2222 다른여자 힐끔힐끔 처다보는 남친때문에 고민이예여 (8) 쥴리 18973
2221 아내가 난리도 아님. (6) 람보씨리즈 18944
2220 남편이 종업원하고 바람피웠어요... 결혼생활 가능할까요??? (17) 비공개닉네임 18857
2219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18823
2218 바람난남자특징 어떻게 하면 쉽게 빠르게 남친모르게 해결 가능할려 ~~지 (2) 친절한미경씨 18801
2217 아내의 2번의 외도를.. (14) 비공개닉네임 18800
2216 여자친구가 바람펴놓고 용서를 비는데 봐줘야 할까요 (4) 월강 18791
2215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되요 (3) 소금아지 18750
2214 아내가 밤일을 나갑니다 (5) 푸른초원 18729
2213 역으로 이혼을 당했습니다 억울해서 억장이 무너질듯합니다 (9) 비공개닉네임 18698
2212 남편의외도를알았을때 세상이 다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어욧 (3) 네잎클로버 18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