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바람....
작성자 새로나미 (211.219.X.152)|조회 14,34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637 주소복사   신고

노래 가사처럼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지옥이 따로없고,모든게 막막하네요.남편이 어떤여자랑 카톡을하다 여러번 들켰어요.

그때마다 잘못했다는말 한마디없고 오히려 더 화를 내더라구요.근대 얼마전 그여자 만나러가는도중 저와마주치고 차를돌려서 회사들어갔더군요.저녁에 집에왔을때 카톡보고 알았어요.업무시간중 외출해서 모텔가는것 같아요.채팅으로 만난것 같고,카톡하다 얘기되면 모텔가는것 같아요.만날때마다 얼마씩 주고 .....당장 이혼하고싶지만 애들데리고 경제적으로 혼자살 자신이 없어요.고등,중등 둘있는데 학원비도 만만찬은데,저희집 형편도 넉넉하지 않거든요.경제적으로 부유하게 해주고 딴짓하면 그래도 덜화가 나겠어요.결혼당시 빚이 있는것 알고 제가 알뜰하게 살다보면 괜찮을줄 알았어요.근대 빚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친정에서 반대하는 결혼이기에 말도못하고 둘째가 초등입학때 저도 애들가르쳐서 돈을벌었어요.근대 자기는 성과급 삥땅해서 딴짓했나봐요.2~3년전부터 폰에 진아라고 저장되어있었는데 제가 무심히 넘겼던게

바보였어요.폰도 2개있던거 작년말에 제가알고 해지했는데 또 개통해서 한달전에 또 해지했어요.전이사람이랑 살면서 맘고생이 넘심해 올초 유방암 판정받고 지금은 일도 그만두고 집에있다보니 더 미치겠어요.제가 수술받고 항암할때도 문자그만하라고 제가 매달렸어요.사춘기 애들상처주고싶지 않아서.....지난달 제게 들켯을때 한번더 문자하면 제가 집나가겠다고 했어요.앞으로 그런일 없다고하더니 지난 목욜 또 문자했더라구요.그래서 애들 잘키우라고 제가나가겠다고 편지써 줬더니애들 대학갈때까지만 참아래요.그다음 내마음대로 하래요.여태껏 애들준다소리 한번안했고 자기보고 나가라 했거든요.제가아프고나니 애들키울 자신이 없어요.남편 회사에서 대학 학자금 나오거든요.학자금만 아님 당장퇴직시켜서 반반 나눠갖자고하고 싶은데 애들 학교는 시켜야되니까 속만 터지고 미칠것 같아요.폰은 제가 뺏어서 지금 투지폰 들고다녀요.그런다고 문자안하는것도아니고 증거를 잡을수도없고 나이 오십다되서 병만얻었네요.제발 어떻게 해야되는지 저좀도와 주세요.

여기 사연쓰신것보니 스마트폰 복구도하던데 제게도 알려주세요.너무간절해요.더이상 용서가 안되요.애들 시험기간이라 끝나면 나간다고 했어요.큰애는 기숙사있어서 괜찮은데 작은애가 걱정이예요.그동안 못챙겨주다 요즘 학교갔다옴 챙겨주니 괭장히 좋아해요.딸이라 애교도 많고 맘도여린데....이대로넘어감 안될것같아요.어떻게든 해야겠는데 제발도와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여자
 116.39.X.144 답변 삭제
남편이 7녀간 한여자와 바람을피웠다면
새로나미
 121.144.X.150 답변
이쁜공주님 감사드립니다
바람둥이남편
 67.81.X.221 답변 삭제
음식점,회사,술집,여행사,병원다니며.....더럽게 미친짓거리하고 다니니
지겹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0732
2361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2232
2360 정신빠진 아내가바람필때 대처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5) 닭발킬러 22231
2359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2218
2358 카톡내역조회 통화기록내역조회 했다가 사기당했습니다 (6) 비공개닉네임 22202
2357 어디서 술먹고외박하는 남편잡는법 정확하게 해결 할수 있는 작전좀 없나요 (2) 상큼한투덜이 22200
2356 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19) 꿈돌이 22166
2355 바람난아내행동에 대해서 아시는분@? (8) 파워돌이 22156
2354 바람난마누라 잡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6) 갈증엔농약을 22144
2353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2137
2352 카카오톡 내역조회 해보신분 계신가요? (4) 꽃핀날 22136
2351 고수님들 남편외도잡는법 좀 알려주세여.. (2) 벤자민 22071
2350 남편대신안아줘 라고 하는 이 여자 도대체 뭘까요? (8) 커맨더 22066
2349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2053
2348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2033
2347 남편이바람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비공개닉네임 21957
2346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1857
2345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1804
2344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1761
2343 여자가 바람피는 이유 좀 알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1) 에소페우스 21702
2342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1696
2341 아내의바람 잡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7) 아메리카노 21693
2340 여기 바람핀 여자(아내)들 계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21626
2339 아내외도 (5) 세상팍팍하네 21561
2338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1531
2337 여자친구가 생일선물을 부담스러운걸 해줬습니다 (4) 먹칠 21495
2336 남편이 모텔 갔는데 남자들끼리 갔다는데 믿어줘야 하는건가요? (4) 비공개닉네임 21425
2335 아내의 외도 때문에 무기력해 집니다.. (4) 자연이좋아 21420
2334 여자친구가 권태기 같다고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여자심리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7) 앨빈 21413
2333 3년동안 저를 농락한 바람난남편 행동을 참을수가 없네요 (11) 사랑과사랑 21379
2332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