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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셀카??
작성자 wkqwlakj8 (210.121.X.155)|조회 20,935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651 주소복사   신고

짤게 쓰겟습니다..

 

작년9월부터 교제하면서 내년 여름쯤에 결혼계획세운 29살 남자입니다/

 

사귀면서 5일째 되는날 첫관계 맺고(성욕이 강한편인 여친으루 판단)

 

3개월후 동거하면서 직장같이 댕기면서(점차 성욕이 줄어들어서/한달에 2번정도/스킨쉽도 잘안함)

 

4개월 살다가 여친이(집식구 문제로) 중국가서 집마련하려는데

 

돈문제로 크게 싸우고 헤여질라말라 한달반뒤 한국 왔는데

 

화해하구 잘지면서 지금까지 관계 딸랑 한번이에요 (3개월지냄)

 

ps 여친이 중국에 집살때 담보해준 분이 있는데 예전부터 잘 지내던 오빠라네여(친오빠보다 친하대요)

     최근 친오빠를 상해에 모 회사 취직시켜줬는데 제가봐도 좋은회사에요(능력좀있나봄)

     문제는 여기서 ..!

     저랑 동거하기전엔 1주일에 한번만나서(지방/서울) 관계를 적어도 2번씩은 했어요

     동거시작후 점차 쭐어들기 시작했어요/스킨쉽도 잘안받아주고        }           

     정이 식엇나 질렷나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 고민끝에                       }              여기까진

     대화로 풀려구 물었는데 그냥 피곤하다하구 말을 더 이찌 않더군요   }             성욕없는걸루

     그땐 동거당시 머 만난 사람없구요  바람피는것두 아니였어요          }              판단됨

     승용차로 출퇴근 같이 댕겼어요 주말도 같이 서울 갓엇고               }

 

    

     최근 제가 일안하구 있어서 여친 맨날 출퇴근 시켜주면서  여친집에서 잡니다

     근데 몇일전에 밤에 여친은 피곤에 빠져 자는중이고

     전 안졸려서 밖에서 담배한대 피구 들어와서

     여친폰 만지며 놀다가(귀국후 핸펀사진첩하구 카톡비슷한톡 비번이 바뀐걸 제가 알아서 열엇죠)

     와 진짜 톡에서 담보해준 오빠랑 엄청 별이별 얘기 다하더군요(질투심 확올정도로)

     심지어 집에와서 오빠 나 금방 샤워함 하면서 셀카 사진찍어보내구 거시기도 찍어보내구 둘이 완전 개장난하듯이

     채팅했더라구요 (사진찍힌 시간 확인결과 집에도착해서 제가 샤워하는타이밍/장모님이 음식하는 그시간이였어요)

     그 오빠는 40대에 딸까지 있는 남자인데다 사진도 봤는데 완전 개 못생겼어요 뚱뚱하구

     내년 당장 결혼하는 우리사인데 이딴일이 터져서 지금 답답하구 미치겟구 속타서 죽을거 같습니다

---제가 추측하는거는 집담보해주면서 원나잇같은거 했으니 지금까지 이런식으루 발전되왔을거 같아요

     아니면 긍정적으루 생각해보면 중국있을때 관계는 안했는데 뭐 여기와서 화상채팅하면서 보여줬다던지//

     씨1발 이게 긍정적으루 생각되나요 ?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제가 도대체 이런 상황을 어떠케 처리해야 할까요 ?

     단칼에 베면서 헤여지고 싶기도 하구

     사랑하니까 내년 결혼때까지 더 파악하구 때려칠까요 ?

     정말 우울합니다 제심정 이해되시면 조언좀 남겨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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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116.39.X.144 답변 삭제
더러운 ..입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그래도 천만다행이네요 결혼전에 알게 되어 아이가 있기전에 알게된것을 하나님께 감사 하며.....  사랑하니깐 파악하면 뭐할려구요 그냥 다 까발리고 버리세요  평생을 의심과 외로움고 질투의 지옥속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나그네
 211.49.X.51 답변 삭제
헤어지는게 님 앞길에 장애가 없는 겁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을듯 ~~~
여자
 118.38.X.208 답변 삭제
더 힘들어지기 전에 그냥 헤어지시는게.....
여자분도 나중되면 또 그럴꺼 같습니다....
지금 맘 아프더라도 그냥 헤어지세요~
남자
 183.100.X.131 답변 삭제
그냥 해어 지세요.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정말로요...
바보냐
 175.211.X.232 답변 삭제
어떻게 그런걸 확인하고 고민을 하심.. 바로 헤어져야져.. 이걸 고민하는 님이 더 고민스럽습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그정도면 사랑한 만큼 화가 더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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