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 바람.. 이혼이란게 어렵네요..
작성자 자스민 (1.250.X.22)|조회 16,670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054 주소복사   신고

 

결혼 10년차.. 아이 둘이 있네요..

남편 회식때 전화하면 왜이렇게 전화하냐구.. 매우 귀찮아 합니다..  의부증있냐고.. 

입장바꿔 생각하면 귀찮을듯 싶기도 하고..너무도 저한테 잘했기에 믿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 우연히 카톡을 보았는데  왜 전화, 문자 해도 안받냐구..ㅇㅇ야 ! 연락이 안되니 어디 아프냐는 둥... 눈빠지게 기다린다는둥.. 하트 뿅뿅에.. 어디가 예쁘다는등...이틀에 한번씩 일주일도안 카톡을 날렸더군요..

상대여자는 답변없는 상태였구요..

 

이름을 불르고 안부를 묻는거 보니 오랜동안 만난 느낌이 드네요..너무나도 화가 나고 머리가 혼란습럽고 띵했네요..

사진으로 캡쳐해놓고  자는 남편을 깨웠습니다. 이혼하자고..

 

첨엔 왜 휴대폰봤냐고.. 너때문에 그랬다고.. 너랑사는게 지옥이었다고..그러더이다..

 

참나..맞벌이에 아이키우느라 소홀했지만 그게 원인입니까.. 어이가 없어서..

누군 힘들지 않았냐구요..다른게 있다면 전 참고 가정에 충실했고.. 남편이란 작자는 못참아서 유흥업소에 같은여자를 여러번 만나면서

스트레스나 뭐라나 즐기고 있었다네요..

 

1년정도 그래왔다고 합니다. 유흥업소 여자 이름을 남자이름으로 계획적으로 저장했놓고 전화하며 만났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이혼신고서랑 각종 서류를 작성해서 줬더니 무릎꿇고 싹싹 빌더군요..

 

한 일주일간 싸웠습니다. 이혼하자고..

 

저또한 막상 서류며 뭐며 준비했지만 아이들때메 쉽진않네요..

 

한번만 기회를 주라는데.. 그때가서 모든걸 뻇고 차버리라는데..혼란스럽습니다.

 

개인적인 만남없고 매일 칼같이 들어오고..집또한 저로 명의이전 요구했지만 공동명의 해준답니다..

 

용서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한번의 기회는 주기로 했습니다.  다시는 안그런다는데 하는거 보니 절대 믿으 안가네요..

 

더 계획적으로 하겠지요.. 못 믿겠네요.. 모든말들을..

 

경제권 다 뺏고.. .. 사적인 모임은 모두 포기했지만 회식때는 전화 자주 한답니다..

 

고민 끝에 한번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은혜갚으며 산답니다. 제가 했던 가정일 다하고 산답니다..

 

힘들긴 힘든가봅니다... 가정일 모두하면서.. 지금까지 군소리 없이 제가 해온일들을 ..

 

저에게 위로의 말씀과 조언 부탁드려요..

 

 정말 이사람 믿어도 되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어맨
 175.223.X.20 답변
네 믿어세요 남편분은 바람이아니고 외도입니다....
     
어맨
 121.177.X.64 답변
아 바람이나 외도나 비슷한말이지만 제생각에는 바람은일반여성을마나사귀는거고 외도는 업소나 그런대서 한번푸는거아닐까요...
그래서 님남편은 외도입니다...바람난거보단외도가훨씬낫죠~그것도당연안되지만 그래서 믿어보라고한거임
징거
 219.253.X.187 답변
남자가 주색에 꽂히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글쓴분은 글만 읽어봐도 조강지처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남자는 정신차린척하다가
다시 주색잡기에 열을 올릴지도 모릅니다
예 아마 그러겠죠 개과천선한 사람도 있지만
그게 쉽지않다는거는 기타 드라마등만 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글쓴님의 마음가는데로 하는게 정답이아닐까 싶네요
따말
 39.7.X.150 답변 삭제
저랑상황이 비슷하네요 그저 웃음만 나요네요 1년전 술집접대부와 외도후 미안하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 해놓곤 전화번호에 남자이름으로 다시 저장해놓았더라구요
외박도 했구요...정리하는것이 쉽지않은가봐요.
남자이름으로 전화번호 입력해놓은거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지금 모른체하고 살구요. 아직 해결책을 몰라 그냥 지켜만보고 있는 상황이구요.
이글은 읽으니 나같은 사람이또 있구나 싶어 안타까워요..
바람남편
 67.81.X.228 답변 삭제
바람,외도 모두 빤히 다알면서 산다는건 지옥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646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764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267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78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681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3076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220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006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2173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782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652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1015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797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8143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8360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258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8740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8388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2006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585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526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619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7334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273
52 ... (2) sunny 15546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384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922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8162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957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9278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