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에게 남자가 있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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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2.152.X.100)|조회 24,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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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9년차인 아들과 딸을 둔 아빠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집사람이 외도를 하는 것같아 여러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집사람과 길지않은 연예를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결혼까지5개월) 큰애가 생겨 빠르게 서두르겠됬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잠자리를 좋아하데 집사람은 좋아하질 않습니다 사실 관계도 좋아 하지만 안고자는걸 더좋아 합나다 집사람은 무겁다 답답하다느 이유로 잘때에는 등을 돌리고 잡니다 이런 집사람과 싸우는 일이 반복되고, 저도 욕구불만이생기니 말투도 변하고 집사람도 일을하니 집안일을 도와주어야 하는건당연 한걸 알면서 안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대화도 줄고 안좋은 쪽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애기들이 방학이여서 저희아버지 집에 올려보내고 아버지 집에서 쉬고있었습니다 잘도착했다고 집사람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뭐하고 있어라는 물음에 집사람은 집이야 라는 답변을 하였고, 핸드폰을 듣고있었던 저는 집안의 소리가 아니여서, 집아닌것 같은데 라고 말하니 집사람이 귀신같이 아네 라며 아는 언니들이랑 밥먹으러 나가는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전대수롭지 않게 알았어 밥먹고들어가 라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집에도 왔고 친구들을 만나 술한잔을 하고 있는데 다른 친구녀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야~~!!니 와이프 00터미널에 있다라고~~!! 그래서 뭐소리야 집사람 언니들이랑 집근처에서 밥먹는다고 했는데~~~!! 라고하며 전화를 끊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사람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를받은 집사람에게 어디야??라고 물으니 xxx터미널이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언니들 만났어 ??라고 물으니 아직 시간이 좀 있어 아직 못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래 여보 미안한데 식당가면 식당전화로 내핸드폰으로 연락 좀 줘라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당연히 집사람도 한다고 했고요~~!! 약속시간이 저녁 7시였는데 7시가 지나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구나 하고 집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대 전화를 받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이사람이 진짜 거짓말을 하는구나 하고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한2시간쯤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00터미널에서 저희 집까지2시간 걸립니다) 전 왜전화를 안했냐고 물으니 화를 내며 기분이나뻐서 전화를안했다는 겁니다 전도저히 납득이 안돼서 화를 내고 만나기로 한 언니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 집사람을 만나기로 했냐고~~~!!?? 당연히 만나기로 했다고 하는 겁니다 어디서 만나기로 했냐 물으니 집사람과 언니들의 만나기로한 장소가 틀린겁니다 전는 집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확실다고 단정 짓고 집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고 화를내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느낌이 이상해 술을 먹다 말고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해 집문을 열었을때 집사람이 있을 줄알았는데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당시 시간은 새벽 3시였습니다 그이후로 4일간 집사람은 집에 들어오질 안았고 전화도 꺼진 상태엿습니다 처음에는 화가 너무 낳고 시간이 좀흐르니 걱정도 되기 시작 했습니다 이사람이 4일동안이나 어디에 있었을까?? 동행한사람은 없었나?등등 이상한 상상이 계속 되었습니다 4일후 집에 들어 온후 저는 아무것도 묻지안았습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우리 이혼해라는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당황스러워 우리이러지 말자 하며 잡았습니다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분위기와 느낌은 계속 되었습니다 계속 해서 집안 분위기는 안좋았기에 분위기 전환삼아 오늘은 집사람에게 맞춰줘야겠다고 생각 하여 집사람이 좋아하는 술과 노래방 그리고 분위기있는 바에가서 술한잔하고 집에돌아와 분위기르 잡으려고 했는데~!!집사람이 정색을 하면서 저를 밀치는 겁니다 전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그렇게 안좋은 분위기로 지내다, 쌓인 불만이 하루는 폭발해 집사람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전솔직히 시간이 지나면 4일간 집을 나갔을때 어디있었다, 왜그런행동을 했다 이야기를 해줄줄 알고 기다렸는데 말을 안하자 싸운 그날 당시 폭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따져가며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집사람이 취조하냐 기분나쁘다 말안하겠다 이혼하자라느 말을 하였습니다 전 솔찍히 집사람을 많이 사랑 합니다 그래서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진나 일요일 애기들을 재우고 새벽 1시쯤 물을 마시려 일어낳는데 집사람이 혼자 술을 마시며, 있는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왜그래 힘든일있어 하고 묻는데 집사람 핸드폰으로 카카오스토리 문자 남김 소리가 나 느낌이 이상해서 핸드폰 줘봐 하고 핸드폰을 봤는데 중학교 동창인 남자친구가 "술그만먹고 자요 자기" 라는 문자를 남긴겁니다 전 깜짝놀라 스토리로 들어갔지만 글은 삭제 된후였습니다 이문자는 뭐야 하고 물으니 모른다는 것이였습니다 알고보니 글남기고 지우고 글남기고 지우기를 반복한것이였습나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카카오스토리는 글을 지워도 최근에 남겨진 글은 볼수 있습니다 저도 그때 알았습니다 그래서 또 집사람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좋아하는 감정 사랑하는감정이 없다고 합니다 그말을 들은 저는 너무 가슴에 상처가 되서 이사람이 진짜 남자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안일을 같이하다 보면 마른 빨래를 접어서 정리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자기 물건에 손대는 것 조차 싫다고 합니다 저에게 정이란 없다 고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집사람이 그동창과 내연관계면 어쩌나, 이혼을 하게 되면 애들은 불상해서 어쩌나 하는 생각이자꾸듭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상상이 무서운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짜쯩나고 무섭고 집착하는것 같아 너무 싫습니다 전번에 4일동안 집에 안들어왔을때 그동창놈이랑 있었나 하는 생각도들고 제가 근무때 그녀석을 만나는 생각도 들고~~!! 저희 집사람이 목요일에는 쉽니다 쉬는 날에는 저에게 거짓을 말하고 그녀석을 만나는 것은 안닌가??이상한 상상들이 듭니다 제가 좋은 남편이 아니라는건 압니다 그래서 노력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집사람이 그 동창놈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면 전 용서가 안될것 같습니다 요즘 정말 힘이듭니다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몰래 그녀석과 계속 연락하고 만나는 건 안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의처증이 올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그동창놈은 중학교때 사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창에게 전화를 해 다시는 연락하말라고 하였고 만약 이문제로 우리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길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과민 반응을 하는건가요??제게 거짓을 말한적없는 집사람이 것짓말을 하고 4일간 집을 나간것과 동창녀석,그리고 정이없다 사랑하지 않는다,이혼하자등 말과 행동 느낌들이 너무 힘듭니다 만약 외도가 맞다면 어떻게 준비를해야 합니까??대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증거는어떻게 잡아야 하니까??고민됩니다 글을 읽어 주신 여러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십니다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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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내는 남편분께 맘이 다 떠나 있네요
설사 잡는다 하더라도 또 그런일이 반복됩니다
원하시는 되로 이혼 해주시는게 님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인분은 남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자분 바람나서 잘되는거 한번도 못본 일인 입니다
이혼하실때 위자료는 안주는 는 걸로 해야 됩니다
남자 있는것 증거 잡으셔서 빈몸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글 보니 남편분을 바보로 취급 하는것 같군요
결혼했다면 최소한의 의무는 지키고 살아야하는거 아닐까요
최소한의 의무도 보장해주지 않는 부부라면 그 생활을 이어나갈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