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작성자 절망 (59.13.X.188)|조회 33,657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644 주소복사   신고

아내는 저보다 연상입니다..서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요..작년 5월에 결혼을하고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총각때 모은 돈으로 안산에 가게를 차려줬습니다..그때 전 회사를 다니던 상황이라

 

아내 혼자 가게를 준비하면서 외박하는 일이 생기더군요..사업상 만날 사람들이 있다면서..지방을 간 날도 있구요..

 

아내는 야시장(지방축제장) 쪽 일을 간간히 해왔던 걸로 결혼하기 전에 알았어요..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 생각했고..

 

아무 의심 안했습니다..가게 오픈후 주말에 너무 힘들다고 2일 동안 아는언니 좀보고 온다고..아무의심 안했어요..신혼인데..

 

5일만에 나타나더군요..가게는 동네에서 소문만 이상하게 나구...ㅠㅠ그래두 믿어줬어요..힘들어 그러겠지..그후 또 싸움걸고..

 

나가버리더군요..아내 아는 언니에게 전화를 하게 됬고..그언니가 얘기해주길..남자가 있다고..설마했는데..ㅠㅠ그언니는 아내와

 

관계를 끊고, 아내에 대해 아는걸 말해주더군요..오픈날도 아는언니들이랑 있던게 아니고 남자랑 있었다고..심지어 그남자가

 

오픈날 화환을 보낸거라고..자기도 이여자가 이렇게까지 행동할줄 몰라서 그동안 눈감아줬다고..ㅠㅠ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그뒤로도 용서할테니 그남자 정리하라고 했는데,,막 나오더군요..그리고 자기가 가게를 열심히 안해서 돈이 덜벌리는 것을..저에게 무능력을

 

탓하고..7월 중순경 다시 야시장 일을 가더라구요..것도 상의도 없이...ㅠㅠ 그땐 처형이 가게를 잠시 봐주고 계셨죠..제명의로된 차라 몰래

 

위치추적기를 달아놨고.. 야시장으로 말도 안하고 가던날.. 추적을 했죠..전라도까지 가더군요..그남자랑은 애인으로 다 알고 있더군요..

 

모텔간건 못잡았지만 공터에 있는 제차를 발견하고 같이간 형님이 전화해서 공원에서 차좀 빼달라고 하니..몇분후 그남자와 오더군요

 

눈이 뒤집히고..하늘이 무너졋습니다..우리집 침대밑에 있던 그사람 사진..맞더군요.. 약간의 실갱이가 있어 경찰이 왔고..기록도 파출소엔

 

남아있죠..저 혼자바로 올라왔고 가게고 모고 다 끝이라 생각들더군요..ㅠㅠ 이여자 한달만에 올라오더군요..제 생일땐 문자한통 남기고..

 

매일 술로 살고..첫 결혼인데  밤마다 아내가 바람피는게 상상이되어 술없인 잠을 못잤죠..회사도..일도 다 안되더군요..

 

이혼을 접수하고 누님이 있는 필리핀으로  갔죠.. 이혼날짜...ㅠㅠ 필리핀 태풍과 지진으로 그날짜에 못나왔습니다..

 

결국 한국으로 왔을때..아내는 같이 살던 집을 이사하고 숨어버렸습니다..연락은 되는데..이혼을 안해주고 숨기만 하더군요..

 

아내가 옛날에 쓰던 전화기가 저한테 있어서 아내전화에 있는 지인들께..물어보고 다녔습니다..충격적인 아내의 과거들이 나오더군요..

 

현재 안산에서 도박에 빠져 지내고..원래 도박을 오랜세월한 여자...ㅠㅠ 안산 유흥주점,마담에 노래방도우미까지..그리고 야시장에서 복잡한 남자관계....ㅠㅠ  다 알아버렸는데도 자기는 그런 여자가 아니라는 얘기만하고..ㅠㅠ

첫결혼에 돈도 마음도 모든걸 주었는데..상처가 너무 커서 죽고 싶단 생각만 드네요...별거는 7개월정도 됬고,,이젠 소송해서 끝내라는 말만 남기고 ..만나기 싫다며..자긴 이혼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며..잠수타버리네요...ㅠㅠ 죽고싶을만큼 큰 상처로 하루하루 죽고싶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빨강머리현
 183.107.X.190 답변
너무 어렵게사시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참 힘드시겠어요... 여자가 보기에도 안타깝네요
절망
 112.170.X.128 답변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하호
 39.7.X.183 답변 삭제
거의 걸x인데 뭘 생각하시나  빨랑 끝네세요
절망
 59.13.X.188 답변
억울하고 분해서 참을수가 없네요..삭혀지지가 않아요..ㅠ
지협
 222.119.X.82 답변 삭제
과거도 걸래고 미래도 걸래네 끊어버리는게 낳을듯
전문가
 121.151.X.136 답변 삭제
인연이 아닌대 억지로 잡을려 한다고 잡아지는게 아닙니다 깨끗히 포기하시고 끝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시 만난다고 과연 달라질까요? 정신병만 옵니다 그냥 쿨하게 끝내시고 새출발하세요
넉두리
 211.114.X.105 답변 삭제
선천적 유전이라 못 고칩니다. 이혼하세요.
길면 이혼 못하니 앞만보고(돈,그리움 다 때려치고) 단칼로 자르세요
로즈
 119.64.X.216 답변
정말 분한마음 잘이해됩니다.
저도 그랬어요.
남편은 공무원입니다
그러나 드러난 과거는 화려하더군요.
빚에 신용불량자.여자관계까지.
정말 양심과 진실은 찾을수도 없습니다
님은
아이도 없으시니 힘내시고 예쁘고 좋은여자 만날수있을겁니다
힘내셔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648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768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269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83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691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3083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222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013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2176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789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653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1017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802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8146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8367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266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8751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8393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2013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588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531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625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7335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279
52 ... (2) sunny 15554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389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925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8167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962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9280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