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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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숨 (23.115.X.25)|조회 10,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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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1년생 입니다.
저가 이상 한지 아님 와이프가 석녀지 모르겠네요. . 우리 부부는 연애를 2년 정도 하고 결혼13년차 입니다. 집사람 하고 연애동안 한달에 3~4번 빼고 매일 관계를 가졌고 집사람도 좋아 했고요 결혼 하기전에 저의 가족이 모두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어 이민을 왔고 집사람은 한국에 정리 할게 있어서 6 개월후에 들어 왔습니다. 이민 초창기에는 정말 열심히 살았고 부부 관계는 한달에 4번 정도 했고요. 늦게 애를 가져서 임신 중에는 관계를 2~3번 정도 했고 애를 낳고 나서는 힘들다는 이유로 애가 돌 때까지 거이 관계를 안했고 저가 조르고 졸라야 가끔 관계를 해주고 저나름 대로 참으면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애가 7살이 되었는데 집사람 하고 많은 대화를 해서 일주일에 2번은 관계를 가지기로 했는데 이것마져 지키지 않고 자꾸 회피 하려고 합니다. 관계를 가질 때마다 저는 서로 애무해주고 하고 싶은데 집사람은 자기만 조금 만져 달라고만 하고 바로 관계를 원합니다. 그래서 관계를 하면 너무 오래 한다고 짜증 내고 정말 미치 겠습니다. 저가 성기에 t자 보형물을 해서 애무빼고 피스톤 운동만 40분 정도 하구요 할때마다 가끔 사정 하고 거이 사정 안하고 끝납니다. 정말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 아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애가 너무 어려서 이혼도 못하겠고 돈주고 하려고 해도 la에나 가야하고 손으로 하는 것도 이제는 지겹고 이제는 짜증만 나고 골프로 몸을 힘들게 해서 자려고 하면 이놈이 계속 서서 더 힘들고 한번 관계를 가지려면 사정사정 해야하고 정말 답답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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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좀 너무한 경우 같네요... 저도 와이프와 사이가 좋지않아 거의 잠자리를 하지않지만
그래도 회식 후에 늦게 들어오거나 하면 와이프도 못이기는 척 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있어요.
아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닐지 의심되네요 ...
마음이 떠난것처럼 보이는뎅 ~
그냥 대놓고 직 설적으로 무러보는건 어때용??
답답해 하지말고 그냥 물어보시징 .. 내가 다 답답하넹 !!
남자들이 보기엔 아내들이 집에서 애기보고 하는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내들은 하루종일 집안살림과 아이와 함께하는것에 지칠대로 지쳐있어서 하루쯤 아내와 함께 여행을 가시든지 아니면 아내에게도 쉴시간을 주신다면 아마 아내도 변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내들은 관계를 할때도 온통 머릿속에는 아이가 깨지않을까 빨리 끝내야 하는데 그런 불안감을 갖고 있기에
그래서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