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작성자 곰숭 (112.164.X.227)|조회 14,95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637 주소복사   신고

저희는 이백일 정도를 만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하구요

남자친구는 단 한번도 백일을 넘긴적이 없던 사람이였습니다 처음 구애는 남자친구였습니다

장거리 연애여서 힘들때마다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 했어요 바보같이 늘 울며 달려와 잡아주었습니다.

그러다 한번 남자친구가 알겠다고 받아들이더군요 그때 느꼈죠 많이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하고 그래서 그 친구를 잡았습니다.

울며 말하더군요 안잡을줄 알았다고 그 이후 잘 만났습니다. 전 술을 좋아합니다. 술 마시고 실수할때도 많았구요

남자친구가 제가 술을 마시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난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게임을 좋아하구요

장거리라 몇개월은 동거햇고 떨어져있을땐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동거를 하며 지루함도 있었고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지루함을 느낄때였어요 제가 술약속으로 술자리를 가지고 와서 싸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울며 소리지르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자 하더군요

그래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5일이 지나고 너무 힘들어 남자친구를 잡았어요 다신 안그러겠다구요

받아주더군요 그날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잠자리도 가졌습니다 어느날보다 둘이 열심히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힘들다고 하더군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고 자기 마음을 모르겠데요

고쳐질지도 모르겠고 절 좋아하는지도 좋아질지도 모르겠다구요 연락을 왜 하는건가 싶고 답답하데요

그래서 권태기같다고 내가 잡아줄수 있는 시간은 달라 말햇습니다. 거절하더군요 커플링을 보면 커플링같지안고 반지같데요 그러면서 안꼇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손가락엔 반지 자국이 남아있었구요

그래서 제가 싫으냐니까 아니랍니다. 어젠 만나자하고 오늘 이러는건 너가 잘못한거라고 내가 너 평생 모르는사람처럼봤으면 좋겟냐니까 아니랍니다. 헤어진 상태로 시간을 달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만날수 있지 안을까 친구가 될수 있지안을까 하면서요

울면서 말하더군요 계속 울면서 힘들다면서 무슨 마음일까요..이 일이있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남자친구는 a형입니다 자기 이야기잘 못하는 연애를 오래 해본적도 없는 속마음 잘 말못하는 성격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장난스런키스
 121.146.X.208 답변
먼저 마음을 가다듬고 본인에게 먼저 질문해보세요
과연 내가 이 남자가 없어서 힘든것인지 아니면 "빈자리"가 느껴져 힘든것인지
그게 먼저일듯 싶어요
200일동안 만났다 헤어졌다가 너무 잦아서 말씀드립니다
골벵이
 211.57.X.12 답변
저도 남자친구분처럼 A형이고 여자친구와 동거를 한적이 있는데요. 모든 연인 사이가 그렇겠지만
권태기라는 서로가 지루해지는 그런 시기가 오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더 잘챙겨주고 해야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죠. 아무래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 만났기 때문에 더이상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데도
서로의 허전함때문에 그러는게 아닐까요?? 서로가 너무 많은 상처를 입고 입힌 뒤에는 그리움가지고는 다시 만나기 쉽지 않을까 싶네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헐크
 117.111.X.144 답변
헐 맨위님 완전 나랑 생각똑같네요;; 200일밖에 안됀커플이 너무 안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실수도좀 안하려고 노력해보세요 ㅋ
겨울꽃
 116.125.X.40 답변
같은 여자 입장에서 봣을땐 게임을 좋아하는 남친이니까 단지 귀찮게 느껴진건 아닐까?
왜 남자들 게임할때 저나도 잘안받고 막 연락도 잘안되고 밤도 많이 새우고 하니까요
어느 순간 옆에서 챙기고 신경쓰는 여친이 귀찮아 진걸 수도이짜나요.
전 그런 경험이있어서 게임하는 남자는 절대 안만나요 ㅡㅡ 그때 너무 힘들엇거던여 ㅠㅠ
곰숭
 112.164.X.227 답변 삭제
골뱅이님 그럼 왜 울면서 헤어질때저 렇게 헤어져야 했나요.. 싫으면 싫다고 하면 모든게 끝나는거 아닐까요? 왜 울면서 ..
곰숭
 112.164.X.227 답변 삭제
제가 고쳐먹고 남자친구에게 화를 잘 안내고 제 성격에서 나쁜부분이란걸 고쳤어요 한번은 남자친구가 답답하다면서 그만만나볼까 하는걸 제가 얘기하자고해서 결국 웃으며 만났죠.. 왜 그런 눌물을 보이며 왜 헤어질때 저러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3647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765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268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80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684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3080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221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009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2174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9784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6652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1016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799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8145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8362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3262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8741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8390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2008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587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527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622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7335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7275
52 ... (2) sunny 15549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386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922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8163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959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9278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