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사연입니다
청와대가 아무리 할일이없어도 그런짓은 안합니다
개쓰레기 같은넘들집안이니 변호사 상담받고 법적 대응하세요
그것만이 애들과 님이 살길입니다 꼭 변호사에게 상담받으세요 그럼 위자료와 애들 양육비까지 받아냅니다

생각은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하고 알아가야할것은 알아가면서
마음을 잡아서 아이들과 나를 위해  결정 해야 될거 같네요
이제 행복해지고 싶은데 욕심일까요
두렵습니다 모든게

시아버지란 사람도 남편도 다 너무하는 나쁜새기들이네요 - -
지금도 많이 힘드시게찌만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시고 꼭 !
법적 대응 적절하게하셔서 위자료랑 아이들 양육비까지 받아내셔야합니다
억울해서라도 이렇게는 못잇겟네 나가트면

저도 그러고 싶어요 아는 지식도없고
차근차근  보고차근차근 해야 겠지요

어쩌긴 뭘어째 ㅡㅡ; 헤어져야겠구먼 뭘~

같은 여자로서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안 억울하세요? 지금까지 본인이 당하고 억울하게 눌려있고 말할꺼 안하고
본것도 안본척하면서 남편을위해 가정을 위해서 나를 희생해서 살아왔는데
자식은 둘째치고 본인의 인생에게 아니 자기자신이 불쌍하지 않으신가요?
억울하고 분하시다면 도움을 청하세요
세상에 억울한일은 어떤식으로라도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반드시 구원의 손길이 나타날겁니다
구원의 손길이라고해서 종교의 힘을 빌리라는게 아닙니다
변호사든 본인이든 할 수 있는 모든걸 쏟아부으세요
지금 까지 억눌려 살아온 "본인"을 위해서요!!

억울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합니다 제맘이 맘대루 안되는데요
이 바보같은 맘을 어찌좋을까요

그 맘을 이용하는거겠죠 저도 오늘 싸우면서 제 맘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깨닫고 이 바보 같은 놈 하고 자학하면서 문을 머리로 세게 받고 나왔는데...진짜 이리 맘 약한 사람들은 계속 당하고만 살아야 합니까ㅠ_ㅠ

단단히 맘  먹고 아이들 과 나를 위해 결정을 내려야 겠어요
그런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