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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한숨도 못잤네요
작성자 그냥 (14.41.X.81)|조회 7,713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070 주소복사   신고
전 아이가 셋입니다
남편외도 눈치채고 상간녀와 삼자대면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약속 하고
잘하는거 같았는데
믿을 수가ㅈ없었습니다
상대 여자가 나이는 6살 어리지만
그여자도 애가 셋 이에요
어이없죠
여기서산 녹음기 차에 두었는데
못들을걸 들었네요
차안에서 이상한 짓거리...
이혼만이 답일까요...
우린 누가 봐도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이었는데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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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빵상
 121.146.X.191 답변
아...이런글 볼떄마다 마음이 너무아파...휴
벚꽃축젱
 110.70.X.199 답변
이럴때 진짜 당황스럽죠... 난 진짜 털어놓을떄도 없고 답답해 미치겟었는뎅..
그때 여기 사이트지기님한테 연락해서 정말 그나마 속시원하게 풀고
어떠케해야할지도알려주셔서 넘 감사햇써여.... 제 도움피료하심 댓글주세여^^...
상담사
 112.169.X.50 답변
참 안타깝네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상간녀의 남편은 있나요? 혹시 만나 보았는지요?
이 문제는 남녀의 불장난에 가정이 파괴되는 중대 사건입니다.
늘 불안하게 사는게 한번밖에 살지 않는 인생에서 무엇때문에 그래야 하는지요?
터 놓고 이야기하고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그리고 전문가의 상담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안 만나겠다는 다짐정도로는 이 사태는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남자들의 심리는 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고
여자들은 가정도 버릴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속설입니다.
남편분도 지금의 가정을 버릴 생각은 없는거죠?
아무튼 먼저 남편분하고 진지하게 대화하시고 그리고 상간녀 남편분도 만나보세요.
적당히 덮는형태는 마음의 병만 키워냅니다. 그리고 너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175.223.X.158 답변
먼저 감사합니다
변호사 소개 받았고
진행하려 하는데 남편이 너무 울며 비네요
잘못했다고
지난번 걸리고 정리하려 했는데
깔끔하지 못했다
한번만  지켜보라고
남편 이렇게 우는 모습 처음이라  또당황스럽네요
남편은 울며 힘들어 하는데
그여자는 남편이  모르니 힘든일도 없고
위자료소송을 해서 힘든일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화남
 222.113.X.174 답변
제 남편도 걸리고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어서 제가 용서해줬눈데 또 그러더라구요~ 이혼 안하실꺼면 더 강한츙격을 ... 저도 뭘할까  고심중인데  생각할수록 이혼하고 싶네요ㅠㅠ
               
넓은바다
 117.111.X.13 답변
바람이라는게 안피웟음 안피웟지 한번피면 끝이없던데...용서한다고 될까요?
          
상담사
 112.169.X.50 답변 삭제
왜 힘들어야 하는 사람은 안 힘들고 아무 죄도 없는 본인이 힘들어야 하나요.
저는 상대방 아내를 만나서 이야기하고 완전히 갈라놓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늘 불안하고 고민하고 뒷조사해야 하고 한번뿐인 인생 평생을 고민덩어리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사 끝고 맺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 문제의 시발점이죠.
공기처럼 없어서는 못 사는데 소중함을 못느끼는 것이 부부라는게 문제죠.
암튼 눈물이나 용서등등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고 단호해야 합니다.
스파니
 211.57.X.20 답변
저도 한번의용서로 믿던 남편이 다시 외도를 하는바람에 너무힘들어서 글을 올렸었는데. 그때 당시
사이트운영진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소개받아 이혼소송을 했었어여.. 정말 그때 그 심정은 말로
표현이안대네여..
아,이런맨
 1.250.X.53 답변
인간은 본래 도덕적 동물이 아니라, 본능이 더 강한 동물이고, 본능에 귀속된 한계적인 존재이죠. 언제든 어떤일이든 벌어질수 있어요. 남녀 모두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절제할 뿐이죠. 게다가 권태기도 올수 있는데요. 그 와중에 유혹을 당하기도 하고요.. 남편에게 직접말하지는 말고, 눈치를 주세요.. 눈치챈것처럼 그리고 서운한 기색을 하세요. 그런데요 정리가 않된듯하면, 그리고 습관처럼 여자와 나돌면 이혼을 고려해 보세요. 그동안 화목한 가정이었다고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바람난 건 용서할수 있지만, 집나간건 용서해서는 않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남편이 집을 나가셨나요? 남편이 아내와 자녀에 대한 소중함까지 버리셨나요? 단지 외도만 하는 건가요? 이 세가지 질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번째와 두번째라고 생각됩니다. 세번째 외도 따위때문에 이어져온 가정의 소중함까지 무너지게 해서는 않됩니다. 만일 이 일이 알면서 모른채하며 눈치챈듯 느낌을 줘서 알서서 정리하게 만들게 하지 않고, 엎질러 버리면 서로 쪽팔려서 얼굴보기도 힘들고 오히려 삐닥해 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심각하게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런 잘못에 대해 말하게 되면, 남편은 더이상 가정에 설자리가 없게 됩니다. 도덕은 분별하면 살라고 있는 것이지, 가정을 파탄내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권태기에 스트레스를 잘못된 방향으로 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실했던 남편이라면 다시 마음을 정리하고 제 자리로 돌아올 겁니다. 애들을 봐서 지혜롭게 상황을 제자리로 돌려놓으시는게 어른들의 삶의 자세입니다.
     
그냥
 14.41.X.81 답변 삭제
감사합니다
지금은 일단 눈물의 반성후 잘지내고 있습니다
외도기간에도 아이들이나 저에게 나쁘지는
안았었네요....
시어머니께서 눈물로 저를 잡으시네요
누구에게나 자랑이었던  너희  가정이 이럴줄몰랐다고
태산같이 믿고 살았다고..

여튼 일단은 정리된 상황인데
제가 잊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혼하자하니 남편이 그러더군요
늘 옆에 있어 계속옆에 있을줄 알았고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 하며...
사실 그느낌을 남편이 외도 하는걸 느낄때
제가 느낀 감정이였습니다

남편이 잘하니 일단 받아는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구요
대학 1,2  학년때 만나 성인이된 후로
20 년 넘게 같이 있었는데
요즘 연애하는 것 처럼 다시
우리에게 집중해 봅니다.
열심히 다시 사랑해 보려구요
남편 이 애들 때문에 이혼 안하고
사는것이 아니라
정말 나를 사랑하기에 함께 사는 것이란
말을 믿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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