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핀 여자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남편
작성자 슬픈이 (96.224.X.60)|조회 8,161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379 주소복사   신고
어느날 새벽 화장실 가다가 우연히 켜져있는 남편 핸드폰을 보고 궁금했죠. 한번도 제 앞에서 이용 안하려하고 화장실에서 숨어쓰고 한번 들어간 화장실른 기본 한시간 이상 아침 저녁으로. 궁금해서 열어보니 여자와의 카톡. 수미 막히고 다리가 떨리는 사진과 내용들. 쓰러질거 같아 그냥 꺼버렸죠.연애 10년 결혼 7년만에.. 부모님도 버리겠다고 선언하고 다 버리고 한 결혼...처음엔 아니라고 잡아떼더니 나중엔 그러더군요 저하고는 슘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자기를 사렁 안하는거 같아 못살겠다고. 자격지심에 못 참겠다고. 그 여자 마음 아플까봐 못헤어진다고. 2달을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못헤지겠대요. 두달 더 만나며 마음을 잡아야 돌아오겠답니다. 너무 미안하고 애 한테도 미안하고 그렇지만 마음이 쉽게 서질 않느다고. 일주일만 더 주겠으니 결정하라고 오늘 얘기했죠. 일주일 뒤에도 마음이 안 생기면 집을 나가라고....제가 쓸데없는 미련에 시간 낭비하는걸까요. 이 남자 안돌아올까요. 정말 우리는 끝이겠죠..제가 2달을 더 피말리며 기다리는게 현명한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미오새
 180.224.X.207 답변
돌아오길기다리지마세요.. 나쁜넘인데 왜기다려?
지응
 118.130.X.61 답변
7년을 같이 산 가정을 버리는 남자를 머더러 기다립니까? 정말 너무 착하시네
어둠과빛
 112.175.X.66 답변
나쁜새기네 ㅡㅡ 아 욕안하려다가 보고 울컥해서..
보리보리
 218.149.X.224 답변
저는 님이 착하신듯 해서 마음이 아파요

그 남편분은 님같은 현명하고 착한 여자를 놓치시는 것이니까요

사람은 옆에 없어봐야 그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하죠..

오히려 지금 님이 하시는 방법을 반대로 하신다면 그게 오히려 남편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용..;;
눈에서눈물이
 180.69.X.132 답변
본인이 남편을 원한다면 아이를 위한다면 기다려보세용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과감하게 짤라버리세용...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3831
1131 바람난것일까요 (8) 바람난것일까요 8065
1130 그냥 한없이 슬퍼요 (9) 어쩌지요 8058
112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1875
1128 남친이 바람나서 헤어지는 꿈 (4) 꿈해몽 7893
1127 어떤 의도로 지울까요.. (4) 의도가 궁금해요 6894
1126 증거를잡고싶은데 방법이없네요 답답합니다 (10) 마지막한방 7973
1125 정말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1) 썸녀 5850
1124 이런 남자 버려야 하는 걸까요??남자 분들 생각 듣고 싶어요 (8) 유리화원 7280
1123 남자분&외도경험이 있는 남자분들께 여쭤봐요 제 남편 바람일까요 (7) 비공개닉네임 11547
1122 상간녀 죽이고 싶도록 밉다 (7) 유리화원 8343
1121 바람피는 남편 오리발 내밀때 (11) 요나 8394
1120 임신 6개월째에 폭행당했어요.법적조치를 어떻게해야하나요? (7) 테에스트라료 6379
1119 알려주세요 (2) cc 7846
1118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8061
1117 사라진 글!? (5) 비공개닉네임 9120
1116 정보부탁드려요 (4) 미르 6413
1115 나에게도이런일이 (5) 미지 6678
1114 바람핀 여자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남편 (5) 슬픈이 8162
1113 남편 모텔 (5) 비공개닉네임 10364
1112 새아빠랑 살기 싫어요 (3) 테디 7875
1111 남편의 첫번째 외도~~ 용서가 도저히 안되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oops06010 12214
1110 남자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9) 환장해 8292
1109 남편의 바람이 의심되요 (7) 사모님 8295
1108 윗글이여서 (3) 지리모걸 6094
1107 술집여자? (6) 지리모걸 7241
1106 차후 처리를 어찌해야할지..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2) 도야지 6888
1105 남편말 믿어도 될까요?? (3) 딸꿍맘 12401
1104 난 바보다 그래도 좋다ㅜㅜ (3) 양심 7541
1103 잠자리를 거부하는 남편 (3) 단지맘 9941
1102 어찌하면 좋을까요... (2) 비공개닉네임 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