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착/의심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와이프 바람 그리고 용서.....
작성자 군배리 (110.46.X.8)|조회 13,894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760 주소복사   신고
저는 2주전에 와이프가 바람을 폈습니다
어떻게 되었냐 하면은 3달전에 제가 회사를 야간을 시작했는데 오후8시에서 오전8시까지 일합니다 그때 집에 오니 남자용
왁스가 떡하니 있느니것입니다 새거면 몰라도 다써서 바닥이 들어 나있는것이요... 그래서 저는 이거 누구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네요... 그거는 넘어갔습니다 제가 야간할때마다 게속 집에 누가 온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물어보니 자기 친구들 대리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의심이 현재까지 이르러서 혹시나해서 2주전에 제가 야간 출근하기전에 휴대폰 여유가 있는것에다 녹음어플을 키고 나갔습니다 다음날 설거지거리에 그릇하고 접시가 2인분이 씻겨져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친구들이 왔다가 갔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물어보니 둘다라고 하던군요 큰방 침대도 점 이상하게 흐트려져 있길래 누가 큰방에 잤냐고 물어보니 애기가 잤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바로 녹음기를 켰습니다 와 그날 저는 억장이 무너진는줄 알았습니다 눈앞이 안보이구요,... 왠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 목소리만... 그래서 게속 들어보니 남자가 와이프보고 샤워를 언제까지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와이프는 5분 걸린다고 했습니다 .. 눈물이 나더군요 새벽 12시쯤에 와이프는 그남자하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제방에 들어오더군요.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계속 그소리를 들으면서 울었습니다.. 그남자는 다음날 제가 퇴근하기전에 나가더군요... 후 그날 야간할떄 잠시 외출해서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녹음을 했다고 하니 다 실토하더군요... 휴....다음날 저는 그남자를 만나고 왜 그랬냐고 물어봤죠 손을 바들바들 떠드라고요.. 초등학교 동창이고... 저는 그래도 첫여자인데.. 저는 모태솔로이거든요... 후 와이프는 남자들 여러면 만난것 같더라구요.. 저는 절망을 했습니다 첨에는 이혼을 할려고 했지만 돈이 많이 들어가고 거기서 부정하면 3년까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돈도 많이 나가고 제가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변호사들이.... 저희 부모님은 그 소리를 듣고 이제는 한번 봐준다고 했습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각서를 쓴다는 가정하에 휴....정말..저도 눈앞이 안보여서 안과에 가보니 비문증아리든가 급성 스트레스를 받으면 눈앞에 지렁이가 많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약도 먹고 다니구용... 일단은 한번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내가 같이 살거냐고 물어보니 울 와이프말이 그 남자를 잊지는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불안해서 통화목록을 보고싶은데 와이프는 완전히 폰을  곁에서 안때거든요...거기다가 패턴까지 있어서 혹시 통화목록을 와이프 몰래 보는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분...
휴 일단은 그거는 한번봐야지 안심이 될것같아서요 그남자 전화번호하고 이름은 알거든요.. 아니면 흥신소에 부탁해볼까욧???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새로이시작
 14.54.X.87 답변
용서하면안데요. 변호사선임 하시고. 통화기록조회신청 하시고 소송비는 승소하시면 아내한테 물면데고. 녹음은. 삼자가. 있으면. 불법이지만. 변호사선임하면. 증거자료로인정이데니까. 잘보관하셧다. 상간놈으섀끼 하고 아내한테 위자료 청구하세요. 아내도이미  그개새끼한테. 넘어가서. 살마음이 없는거 같으니까. 아~~ 그충격이해 갑니다  님아내한테는 욕을못하겠고. 그샹놈으섀끼. 죽여버리고싶겠지만 위자료라도. 위로받으세요  그섀끼 좃뎄다. 그돈 어디서 구하고. 그섀끼와이프도  위자료 줘야데고 ㅎ 완전 개망신. 님 힘내세요  세상에 여자가 아내 뿐이에요  님이아끼고 님을 지켜줄수있는 좋은 여자. 만날수있을꺼얘요. 바람피는아내. 그짓하다  에이즈나걸려. 확뒤져부러라. 으휴 이건 재아내를빗데서 얘기 하는거얘요. 내 쓰레기도 바람나고 애도 버린 쓰벌년이거든요
공갈의지혜
 218.151.X.154 답변
아내분이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못잊겠다며 핸드폰도 보여주지않는 것은 글쓴분하고 헤어질 각오도 되있다는

뜻 아닌가요?? 더 시간으르 끌고 힘들어하시는거보다.. 빨리 선택을하셔서 뭔가 결정을하셔야할거같네요

윗분 말대로 상간남과 아내를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단지 잘몰라서 못하는거뿐인데 이런경우는

이혼전문변호사한테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일 것입니다.
힘든하루
 118.130.X.92 답변
열심히 일한 남자에게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211.237.X.155 답변 삭제
그마음... 진짜 . 저랑비슷하군요....그남자 못잊겠다하면..눈물나는군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9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67433
236 아내의 외도후... (24) 지친남 42938
235 아직도 나만... (3) 비공개닉네임 7512
234 남자들과 연락을 즐기는 여자친구 (3) 삼케 10336
233 제가잘못한거죠.? (7) 쩡아 8231
232 와이프 바람 그리고 용서..... (4) 군배리 13895
231 마음이 안채워져요 (5) 행복해지고 싶어요 7624
230 남편의 바람이 의심되요 (7) 사모님 8247
229 힘이듭니다 (6) cccc 7139
228 거짓말쟁이아내 (2) 슬프다119 8964
227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9) 솔잎사랑 12198
226 밑에 글 올렸던 사람임니다 미행의끝.. (2) 특기사 11257
225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2116
224 신혼인데 남편이 바람날까봐 전전긍긍하면 (6) wwe 8399
223 여자친구문의 (2) 불랙잭 8988
222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moonlight 8569
221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4801
220 어찌하면 좋을까요? (2) hqpp 12151
219 집착이 심한건지 제가 비정상인지 (3) 비공개닉네임 11778
218 안녕하세요. 도움좀부탁드립니다. (6) 문라이트 11346
217 이건 바람일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047
216 어찌해야.. 아픔 7886
215 이거 바람인가요? (2) 거짓말 11460
214 남편 의심스러운데..판별 좀 해주세요 (2) 비공개닉네임 16038
213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4230
212 여자친구의 행동..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2) 비공개닉네임 15010
211 답답합니다 고민좀.... (1) 이런건가 11871
210 믿을 수가 없어요 (1) 눈물령 11687
209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24223
208 남편의 스마트폰 비밀번호 (2) 비공개닉네임 14089
207 남편외도후 부부관계 (29) 비공개닉네임 36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