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생각하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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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헬 (183.107.X.163)|조회 10,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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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님 가튼 여자로서 아내로서 이해못하는거아니지만 그러시는건 정말 아닌거가태요..
너무 답답하고 힘드시고..기대고 털어놓을때가 없으셔서 답답하신 맘도 잘알아요
저는 위투데이 운영지기분께 상담받고 이거저거 해결보며 그나마 좀나아졌어요..
정말 너무힘들고 기댈곳이 없으면 한번 상담받아보시구 .. 그러진 마세요..
홧김에 그러시면 기분만 드럽고 허무할 겁니다 일단 자신부터 챙기세요 특히 건강부터
부디 마음을 가다듬고 신중히 결정 하시길 바래여..ㅜㅜ
그녀들은 술집여자도 아니고 일반여성에 가깝죠. 주로 이혼녀들이 많다고 하네요. 제남편도 6개월바람피다 걸렸어요. 저는 배신감에 괴로워서 7키로 빠졌어요. 통통한스타일도 아닌데 7키로면 지금 거의 송장상태입니다. 제친구남편이 형사인데요. 그친구남편이 그랬데요.. 노래방도우미 생긴이래로 불륜남성 급증으로인한 이혼률이 두배 높아졌다고 합니다. 지금저는 생각 다르게했답니다. 이를악물고 남편에게 잘해주고있습니다. 바람안피우게 하려구요. 위치추적기니 뭐니 의심하는것도 이제 몸이 너무 힘들구요. 죽지 못하느니 그냥 내가 전생에 지은죄가 많구나 생각하고 제가 희생하며 살기로했어요. 바람핀놈은 이래도 즐겁고 저래도 즐겁고 안핀사람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산답니다. 아내분들~~ 그냥 불쌍힐 모드로 나가세요. 제가 이것저것 다해봤는데요. 이게 제일 먹혀요. 떨어져있으면 실시간 신경써주고 사랑한다는 메세지 보내세요. 상처받는거 보다 나아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거 맞습니다. 이러다 또 바람필지 모르지만요. 설사 바람피더라도 금방돌아옵니다. 왜냐하면 부인한테 사랑받기위해서 달려옵니다.
노래방 도우미는 일반여성에 가까운.창녀
이혼한 불쌍한 돌싱인줄알고
하룻밤자고 맘까지 빼앗겨.집나가.그년집인줄 알고 동거한
멍청한 놈이.내남편. 입니다
돈주고.
노래방도우미년이 감히 할수없는
오직 유부남꼬여내야 할수있는 별짓을
다했네요.
돈뜯어낼라고
급하게3달짜리 방얻어.지집인척 불러내.몸만대주는년.
그것도 모르고 평범한 주부라고 그년앞에서 스피커폰으로
나한테 말했던 인간.
누굴탓하오리까
얼굴반반한년이. 웃어주고
돈좀있어뵈는 순진한놈 딱물으니. 남편보다 더 좋이해주는 년을,몰라보고
토끼같은
자식들 재워놓고
그년만나러 고속도로 타고 만나고 다니고
것도 모자리 집까지 나간 멍청한 남편을 둔
내탓을 해야지요.
잘해주다가도
불쑥불쑥
솟아오르는 분노.
어제도 .힘들었지만 오늘은 더 힘드네요
남편이 계속 잘해주겠다 행복하게 살자 다시는 바람 안 핀다고 약속하니
저도 행복하게 살려고요ᆞ
매일 외식하고 까페가고 드라이브 가고 남편한테 뭐든지 다 해달라고 합니다ᆞ
내가 길길이 날뛰고 화내다가 남편에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하니 엄청
좋아합니다ᆞ
전 지금까지 가정, 자식, 돈벌기, 남편 뒷바라지만 생각하며 살아왔어요ᆞ
내 즐거움 내 행복 내 쾌락은 거의 생각 안하고 살아왔지요ᆞ이번 일 계기로 내 삶을 돌아보고
내 행복과 내 즐거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ᆞ
내 행복을 위해 살려고요ᆞ자식의 행복, 가족 하나하나의 행복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ᆞ
돈 아끼지 말고 님의 행복을 구하세요ᆞ큰 돈 들지도 않습니다ᆞ병 나면 더 큰 돈 나갑니다ᆞ
나와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하세요ᆞ돈보다 더 중요합니다ᆞ전 돈 그만 아끼려고요ᆞ불행하면 돈이 무슨 소용이겠어요ᆞ
남편한테 모든 것 다 요청하세요ᆞ좋은데 다 가세요ᆞ영화도 쇼핑도 음악회도 유원지도 인생을 즐기세요
남편도 날 사랑하고 나도 남편 사랑하니 즐기며 행복하게 살려고요ᆞ그렇게 하세요ᆞ서로 사랑하면 된거잖아요ᆞ
너무 점잔 빼며 재미없게 사는 날 위해 하늘이 이 기회를 준 것 같아요ᆞ여군장교님도 이걸 전화위복으로 생각하고 생의 기쁨을 남편과 아이들과 맘껏 누리세요ᆞ남편에게 착 달라붙어 어디든지 다니세요ᆞ대학생 연인처럼ᆞ전 그렀게 하고 있어요ᆞ
그게 더 화나요
여자는 참아야하고 남자는 잠깐 그럴수 있다
인생 선배인 우리 엄마와 상담해도 남자란 그럴수 있다
여자 싫어하는 남자가 어디있냐 술김에 자기도 모르게 그런걸 어쩌겠냐! 맘주고 그여자 뒤꽁무니만 따라다는것들 보다 훨 낳은거라고..ㅜㅜ
신랑도 다시는 룸,노래방 이젠 안간다고...
집도 내 앞으로 해주고 차도 좋은 걸로 바꿔 주고 여행도 가까운 곳이라도 자주 가고 정말 잘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그래도 믿음이 안 생겨요
지 주변것들이 다 그러니...
언젠가는 또 그러겠지란 생각이 날 너무 힘들게 하네요
친구들 정말 멀쩡하게 사는것들 하나 없고 우리만 그런데로 무난하게 살았는데...휴~~~
마음이 너무 허하네요....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가 않아요
오히려 여자 싫어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래요.
그런데 아내아닌 여자한테 눈길가지만..그러면안되는줄 알기때문에.정신건강한 남편분들
잘참고 사시는 겁니다.
우리 남편같이.그런생각조차 없는 머리를 고른 내.한심한 눈을 탓합니다.20살때 친구들과 엠티를
갔는데 그러더군요.
술한잔 하면서. 솔직한 성이야기가 나왔어요.
분위기도 무르익었겠다
어쩌다
그런말이 나왔는데. 맘에 드는애.있음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섹스하고싶은 욕망이 남자들은
다어느순간 다 있을거라고
그런데. 그걸.잘컨트롤하고. 참는거라고.
20살때. 동창남자애가 한말.이네요.
20살짜리도 컨트롤 잘하는데 인생을곱절이나 산사람이
망나니처럼.날뛴 남편이 급 챙피해집니다
ㅈ
우리가 안하는 이유는 그러면 결국 내가 더 괴로워지니까입니다. 남편도 물론 괴로워지고 내 아이들 내 가정이 더 괴로워지니까 안하는거지요. 참는게 아닙니다. 현명하게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지요. 남편은 왜 했냐고요? 그런 판단 선택 결정 안하고 지멋대로 했을 뿐이지요. 남자 여자가 아니라 두 인간의 성향 탓이라고 여기세요.
허무하지 않아요. 고작 잠깐 손해본 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인생 즐기세요. 하고 싶은 것 다하세요. 남편이 다 해준다니 얼른 모두 확보하고 남편과 낮이고 밤이고 젊은 처녀총각 연인처럼 평생 즐기며 사세요. 요부되어 한것 즐기세요. 육체적 쾌락 맘껏 즐기세요. 점잔 빼다 아까운 청춘 다 날라갑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 다 하세요. 전 쇼핑, 영화, 카페, 여행, 맛집탐방 드라이브 다 하고 있어요. 남편이 어디든지 같이 가자 하고 뭐든지 나 원하는 데로 해주겠다니 출장도 즐이고 가야한다면 나랑 같이 가지니 전 다 할거예요. 시간 돈 아끼는 것 그만 하려고요. 내가 내 행복 아끼고 남편 돈 시간 몸뚱아리 아끼면 엉뚱한 여자한테 그 즐거움 갑니다. 남자 여자 타령은 구시대의 산물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인권이 보장되고 행복할 권리 보장되고 쾌락 추구할 권리 다 있습니다. 요부가 되세요. 절대 점잔 빼고 아끼지 마세요. 큰 돈 안 듭니다. 전 아끼다가 수백배 날렸어요. 내가 즐길 1년을 다른 여자한테 즐기게 해줬고 내가 즐길 돈을 다른 여자한테 썼더라고요. 과거 연연해하지 마세요. 손해 볼 수도 있죠. 앞으로 다른 여자한테 주지 말고 님이 즐기세요
저두 맘 다잡다가.어제 너무 힘들어서 남편을 볶았더니
본인이 더 절규하며.내가 괜찮아 보이냐고
오히려 저한테 더 패악질 해대네요
갈수록. 미안해하는게 점점 낮아지고 있네요.
똑같은 넋두리지만
내인생이 왜이렇게 꼬였나
조금행복한 가정을 꿈꿨을 뿐인데
현장을 봤다면
그자리서 이혼했을껀데.
하루하루가 너무버티기 힘드네요.
카드내역.하이패스내역만으로.
상상하려니.
살기가 싫어지네요.
매일매일상상을 하네요.
모텔현장을 덮쳤을때.이사람 표정은 어떨까,
두년놈을 발가벗겨서 길거리를 몰 고 다니는 상상.
개고기 먹고있는 년놈들 식당에서 머리채휘어잡고 둘이
개쪽을 주는 상상.
두년놈.꽁꽁 묶어서 본가에 데려다놓고 시부모 동네에서 개쪽주는 상상
좀있으면3달 되는데 아직도 분노가 한참이네요.
잘하겠다고 하지만.
내 분노는 어째요?
이제 뽑은지 1년된차를 바꿔주겠다네요.
슬픈건 멀까요.
내가 왜 노력해야하는지...
여자로 살아가야 한다는거...내 딸도 이런 인생살까봐...참 비참 하네요!
여군장교님 두 연놈 따귀 때리고 대로변에서 욕설 퍼부은들 시원할 거 하나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남일 별 상관 안합니다. 그냥 그 때 비웃고 말뿐. 문제는 내 행복입니다. 남편이 아직 여군장교님 사랑하는 마음 남아있고 여군장교님도 아직 남편에 대한 사랑 남아 있을테니 서로 사랑하세요. 한 때 정신나가 미친 소리 모진 소리한 것 제 정신이래도 아무 의미없는 개짖음입니다.
뭐가 비참하지요? 남편도 내 품에 들어왔고 이제 즐기고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요. 전 새삼스레 내 남편 몸 사랑스레 쳐다봅니다. 한번도 즐겨 한적 없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붙어있어요. 마음속에 마구 쾌락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남편몸이 이렇게 즐거운 거였구나 계속 생각합니다. 내 거고 내가 마음대로 가질 수 있고 내가 즐길 수 있단 생각에 기뻐하고 있어요. 전 쾌락은 억제하고 점잖아야 한다고 잘못 생각해왔거든요. 지금은 한껏 쾌락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그냥 매 시간이 좋아요. 이렇게 마음을 욕정으로 가득 채우니 다른 생각할 틈이 없어요. 남편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다른 여자 생각할 겨를 없도록 마구 데리고 다니세요. 남편도 내가 마구 끌고 다니니 싫어하지 않네요. 남편 가는 곳 나도 차려입고 따라가고요. 귀찮아한다면 "니가 나한테 얼마나 불행 안겨줬는데 이 정도도 못해줘" 하고 큰소리 치세요. 쾌락 중에 제일 큰 쾌락이 육체관계인 것 같아요. 모텔도 가고 호텔도 가고 집이든 가서 자주 즐기세요. 당분간 매일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도록 하세요. 불행해 하지 마세요.
어른과 애가 다르다고 생각지 마세요. 20대나 70대나 똑같습니다. 그냥 즐거움 행복 쾌락 추구하는게 인간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노래방도우미가 작정하고 남편 꼬시는데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양가집 여자라고 속이고 꼬신 여자가 나쁘고 남편이야 헬렐레 사기 당하고 아내 잊어버리고 자식 저버린 건 욕해야겠지만 쾌락과 행복에 눈이 멀면 잠깐동안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해가 되요. 멍청한 남편이 여자 꼬임에 폭 빠질 수 있다고.
아까 올린 댓글 복사해서 다시 올립니다.
저도 한달 미친 듯 길길이 날뛰었어요.
전 남편하고 같은 집에 있기 싫어 모텔 가서 잤어요.
제 생각에 남편은 그냥 상대가 누구든 못 생기지 않고 뒷탈 없이 학식 좀 되는 독신녀라면
여자가 접근하면 얼씨구나 누구든 간통했을 겁니다.
나름 법칙이 있었겠죠.
자기 지위나 가정을 협박할 위험한 여자는 안되고 (간통녀 때문에 가정 잃을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요)
못 생기면 절대 안되고.
이렇게 분석하고 나니
1. 이 남편 내가 관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
2. 인생은 행복과 쾌락 즐거움인데 왜 불행하게 닥달하느라 내 인생 불행할 이유가 있을까?
어차피 이 남편은 그 여자가 좋아서라기보다 그 여자가 여자얼굴에 여자육체 가지고 자기를 즐겁게
해주니 돈도 있고 지위도 있고 남들 부러워하는 가정도 있어 애인 하나 거느리니 남자로서 최고 기분 느꼈겠죠. 그 여자는 수많은 여자들 중에서 하나 얻어 걸린 거고 그 여자가 내 남편을 헌팅한 것 뿐 내 남편이 그 여자를 헌팅한 건 아니거든요. 내 남편은 수백명 여자에게 다 이쁘고 뒷탈 없으면 체력과 시간만 허락된다면 다 헌팅 당할걸요. 그러니 내가 이렇게 헌팅하는 여자한테 헌팅당한 남편을 굳이 어쩌고저쩌고 욕할 맘 안 생기네요. 그 여자들이 조건 맞는 남자한테 준 걸 내 남편이 그 조건에 맞아 걸린거죠. 남자돈 뜯어먹으며 사는 여자한테 돈 주고 몸 주고 가만 생각하니 이건 내가 현실을, 세상을 몰라서 어리석게 군 탓이더라고요. 이 남편 내가 돈줄 꽉 쥐고 매일 감시하며 매일 관리 안한 탓이더라고요. 10년 동안 통장 한번 안 쳐다봤거든요. 이건 분명 내 잘못이더라고요.
3. 더 증요한 건 내가 점잔 빼며 이 남편 몸을 그냥 방치했다는거죠. 고상하고 점잖게 정신적인 것 가치만 추구하며 일만 했으니....내가 생각해도 내가 너무 세상을 몰랐죠. 학교에서 배운대로만 살았으니. 남자든 여자든 쾌락을 추구한다는걸 잊었어요. 내 남편도 아무 생각없이 쾌락 추구한다는걸 제가 몰랐어요. 이러한 사실들 인식하고 깨달으니 내가 어린애 물가에 놔두고 물에 빠져 허우적대게 만든 장본인이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남편이랑 즐기고 있어요. 다른 데 못 가고 다른 생각 못하게. 이건 누가 누구를 관리하느냐의 문제란걸 깨달았어요. 남편은 내가 가정 다 돌보고 지키고 있으니 안심하고 놀았던 거죠. 주변에 가만 보면 이런 식으로 남의 여자들하고 노는 남자 많아요. 노는 여자들도 많고요. 생활방식 사고방식 차이란걸 전 깨달았어요. 전 육체적 쾌락을 의식적으로 억제해 왔을 뿐 저 역시 고삐 풀어놓으면 잘 놀 자신 있어요. 맨날 일만 하다 카페 다니고 먹고 남편이랑 돌아다니니 즐겁기만 하네요.
4. 지난 1년 내가 먹을걸 다른 여자가 줏어 먹은 거 생각하면 당연 억울하지요. 내 돈 내 남편의 육체적 쾌락 근데 그깟 없었던 셈 치고 앞으로 더 많은 돈 더 많은 날들 육체적 쾌락 즐기며 살 생각하니 억을함 분노 없어졌어요. 그 여자에게 간 지난 1년의 시간과 돈이 아깝긴 해요. 그러나 잃어버린 1년의 돈과 쾌락 때문에 지금 즐길 돈과 쾌락 행복 즐거움을 날려버리고 싶진 않아요. 더 많이 즐기고 싶어요.
그러나 이 미친인간은 돈을 노리고 접근한줄도 모르고 한번자고 마음까지 빼앗긴
사람이네요. 그래서 더 아프고 힘드네요.
저한테 이혼하자고 얼마나 그랬는지.
육체적 쾌락만 꿈꾼게아니라 . 꽃뱀과 정신적안녕을 꿈꾼사람
더심한 사연도 있지만 .저처럼 맘까지 빼앗겨서 집나간 어리석은 인간
이 남편인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
저에 남편도 이젠 조금씩 제맘을 알아가는듯 해여. 당연히 자기가 이러면 제가 싫어 할꺼란것도
알고 안하거든염.이번엔 제차도 바꿔주네여..제가 사달라고 하지 않아두 저한테 옷도 사주고 가방도 사주고..
제가 좋아하면 다해주고 싶다네염.
앞으로는 우리가족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고..이런 남편을 어찌 용서를 안할수가 있겠어여..
앞으론 저도 바보님말씀하신대로 즐기며 살아 보렵니다..
여군님글을 종종 보긴하는데..
아직도 많이 힘들어 하시니...글을보는 제마음도 아프네여..
남편분 넘 볶지 마세여..남자들은 그일로 계속 따지거나 얘기하면 싫어 하더라구여
자기 잘못은 아는데 그걸 계속 얘기하면 확 나가버리고 싶은 충동이...
그래서 저두 많이 참고 또 참고 잘안했던 스킨십도 하고 대화 하니 좋아하더라고요
무뚝뚝했던 제가 지금은 애교도 부리고 출근할땐 뽀뽀도 해주고 있습니다..
남자도 애교 많은여자한테 넘어간다면 저도 노력 해봐야지여...지금은 저희남편 습관처럼
출근전 입부터 내밀고 있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 하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 마음 잡으며 잘지내고있습니다.
여군님께서도 빨리 극복 하시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