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혼만이 살 길인건지 가슴이 배신감에 무너집니다
작성자 나나나 (223.62.X.60)|조회 8,308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801 주소복사   신고
결혼 1년이고 결혼 5개월에 남편은 위암수술을 했고 전 임신2개월에 병간호 다하고 저희 가족들도 함께 돌아가며 병원에서 병간호하고 음식도 조심해야하기에 직장에 복귀했을땐 저희엄마가 매일 새벽 도시락을 싸주셨고 지극정성 이였습니다 제가 임신 한 몸으로 저는 돌보지도 못하고 남편에게 오로지 신경쓰고 살았어요 그럼데 제가 출산하고 바람을 계속 피고 있다는걸 알았고 제가 임신 했을때도 지금까지요 처음에 이혼하자 난리치고 했을땐 용거해달라 빌고 다시는 연락하지않겠다 해서 갓 태어난 아기 붙잡고 울고 견디고 살아보려 했습니다 근데 그 후로 계속 연락을 했도 또 걸렸을 땐 제가 원하면 이혼하겠다 아이도 눈에 안보이고 그여자가 좋고 보고싶고 그여자는 찾아오지 말라는데 본인이 찾아 간거라 하더군요 그여자는 이혼녀에 애도 하나 있다하고 저희 아이는 이제 태어난지 60일 입니다 이제껏 3번 안아주고...가슴이 터질듯 돌아버리겠고 진짜 가진거 없이 결혼해서 사람하나 착하다 정직하다 생각했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고 저희 엄마는 쓰러지실 정도로 배신감에 드시지도 못하고 계십니다 위암수술해서 매일같이 병원 같이다니며 돌보았던 시간이 억울할 정도입니다 그여자랑 산다는건 아니지만 그러면 안되는데 본인이 뭐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보이고 몸도 머리도 자꾸 그여자 쪽으로 간다구요...현재 양가집에서도 다 알아서 이혼 안된다 정신차려라 해서 그여자한테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 했다고 얘기하며 가정으로 돌아오겠다더군요 하지만 본인이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듯 하는 꼴이 웃기고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저는 잠시 육아휴직 중 이고 금전적인 주변 정리만 끝나면 당장 헤어지고 싶습니다 100일도 안된 아기 보면 아빠가 있어야 하지 하면서도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혼과 이런 사람에 대한 배신이 너무 함이드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셀리
 110.70.X.25 답변
결정은 주위사람들 말듣지 말고 결정하세요  한번 바람핀 남자는 또핍니다.
한번사는인생인데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산
 211.36.X.141 답변 삭제
아기가 태어나서 온갖 행복과 사랑을줘도 모자란데..
지금의 심정 정말 무슨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지금 남편분은 뉘우치고 계신지요?
또 그런다...라고 함부로 말할순없죠~
남이 만일 심하게 남편분의 욕을 했을때 님도 기분이 나쁘시면 그건 아직 사랑한다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님의 옆에 아직 있잖아요~
힘내세요~남의 일이 저의 일이 될수는 있지만...
남의말이 저의 상황이 될수는 없답니다~
이말저말 다 들어봐야 결국은 본인이 결정해야하는것을요~
이일은 수학공식처럼 답이 나와있진 않아요~
님의 마음가는대로한다면 벌써 이혼이죠~
누구나 그런결정은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고 용서하고 노력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님에게 살아라 헤어져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진 않지만...진심으로 위로는 해주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아픈남편을 위해 그렇게 지극정성이였던 조강지처를 버리고 그런행동을 한건 용서가 안되시겠지만
아기가....걱정이죠~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시어 이겨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쟈니
 223.62.X.203 답변
정말 세상에는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너무 많네요...님 남편을 이렇게 말해서 미안한데...내남편도 지금 젊은년한테 미쳐 처자식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그심정 백번이해합니다...저도 나혼자면 당장접어버리고 싶죠...하지만 자라면서 상처받을 아이를 생각하세요...이혼은 급한게 아니잖아요...님이 당장 헤어져서 좋은사람을 만날게 아니라면 성급하게 이혼결정은 하지않는게 좋을것같아요...주변에 남퍈외도로 이혼한 친구들보면 다들...후회된다하더라구요...너무나 화나고 용서안되겠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남편에게한번 반성할기회를 준다생각해보세요....하지만 중요한건 님이 갑이란거 잊지마시고 님이 한번봐준다고 생각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671603
321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7081
320 남편들 봐주세요 질문입니 (4) 꾸미꾸미 7077
319 가엾은님 (2) 한세월 7075
318 도움을 받고싶어요. (3) 솔직한나 7070
317 정말 얼울해서 어찌할까요 (4) 솔잎사랑 7065
316 비가오네요. . (14) 여군장교 7065
315 비슷한 시기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남일 같지 않네요 (1) 레인지로버돌 7064
314 제 아들놈이 사고를 쳤습니다. (2) 미녹 7053
313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3) 힘들다 7048
312 여러분은 어떻게 힘내세요? (3) 힘내야죠 7038
311 일일히.. (1) 무우 7029
310 저랑똑같네요 (9) 잊자 7028
309 왜 사랑이 변할까요.. (2) 변한사랑 7028
308 치료 받아야 할까요? (2) 도도 7024
307 미치겠네요. (3) 7023
306 이건 뭐죠? (3) 심란녀 7003
305 상처 우울증 (6) 새로이시작 6982
304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6982
303 남편의 외도 휴업중? (1) 넌아웃 6981
302 와이프가호빠에빠졌어요 두아이아빠 6974
301 바람돌이 남편.. (2) 무덤덤 6973
300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3) zzz 6969
299 화만 버럭내는 남편. 진짜 제 오해인가요? (3) 답답함의극치 6968
298 핸드폰 잘 아시는분~ (2) ㄲㄴ 6967
297 차라리 죽었으면 (3) 못된년이 되는게 꿈 6967
296 간통 증거가 될까요 (7) 그런식인가 6965
295 바람둥이여자 폭력적이고싸이코남자 (1) 김모모 6946
294 상간녀를 소송하고 싶은데요 (2) 무덤덤 6939
293 (4) 모르쇠 6936
292 언제쯤이면.. (2) 무덤덤 6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