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나서 집나간 남편
|
작성자 고민고민 (223.62.X.75)|조회 11,147 |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014 주소복사 신고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60개
글쓰기
남편한테는 사랑한다 당신 없으면 못 산다 울고불고 매달리고 혼자 못 산다 자살하겠다 난리치며
가짜로 자해소동 벌이고 불쌍한척 갖은 수단 방법 다 써서 아주 불쌍하게 동정심 자극하고
예쁜 옷에 최고로 꾸미고 남편 붙잡고
상간녀 합법적으로 아주 냉정하게 최대한 박살내고 챙피 주고 사업 다 망치게 상간녀 거래처 친구 지인 동네 이웃 등등 합법적으로 쪽팔리게 하고 기타등등 괴롭히고 남편은 되찾아오는데 노력과 열정 쏟으면 안됩니까?
자식들 위해서 얼굴에 가면 쓰고 현명히 전쟁 치르면 안될까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 마음에 상처 안 생깁니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위해 남편 되찾아주는 사무소 열고 싶네요ᆞ진짜 그 상간녀 응징하고 싶네요ᆞ
아이 있는 가정을 파괴하는 가정파괴범들은 가만 놔두면 안되요!
저는 남편이 여자있는거 감쪽같이.
속이고 혼자있고싶다.
일만하고 살고싶다. 개뻥치고 나감서 한다는 말이
가까이 있으니.집에 일생기면 달려오겠다
애들주말에 보러오겠다.
니편의봐주고 경제적인건.끝까지 책임지겠다 했습니다.
나가서 지맘대로 꽃뱀년 만나고.
일주일이면 3일이상은 같이자고.
여행가고.맛집 찾아댕기고, 영화보고 취미 생활 즐기고.
둘이자고 있는데 애가 전화해서 오라니.자다말고 가는데
꽃뱀년이 좋아하겠습니까?
이혼은 말도 안꺼내던 사람이 꽃뱀년 코치받고
이혼하자.이혼 합의할때까지.
애들보지도 않겠다 해서
한달동안 애들도 안본사람입니다.
이혼핑계를 집나갈때 내가 서류가져다 놨다고 내핑계대더이다.
한달생활비는 줬지만
비자금천만원 넘게 만들어 둘이 쓰고다니고
그년한테 용돈주고.생활비.학원비주고
내통장에 있는돈 털털 다 털어갔습니다.
마지막까지도.비자금통장에 돈있는데도. 나한테사무실
운영비 가져갔습니다.
님아.
나가는거 인정한건 둘이 같이
있으라고 인정한거밖에 안됩니다.
돈 다 주겠다고했어도
갈수록 그년코치받아
한행동 가관아닙니다.
애들보러도 안올꺼고
돈도 이제 벌어쓰게 할꺼에요.
간통법 없어졌으니.
그년 소송거세요.
돈아까워하지 마시고.
저는 여자있는거 몰라서 나가는거 허락했는데.
그상처
너무가슴 아픕니다.
모든게 다 뒤죽박죽 정리 안됩니다.
그꽃뱀년이 다 조정한거에요.
그년을 가만 안둬얄듯 싶습니다.
유부남 꼬셔서 머하겠다는건지.
가정있고 애들아빠가. 무슨짓 하는지..깨우쳤음 좋겠네요.
이혼할 생각은 없구,그 여자도 놓치기 싫구 이기적인 입장이네요,
글쓴님두 굳이 이혼까지 원하구있진 않으신것 처럼 보이네요...
살다보면 인력으로 안되는게 참으로 많지요;;
그래서 상담소도 있는거구 카운셀러,정신과 의사도 있는거겠죠.
그런것 해보지도 못하구 마지막에 몰려서 법으로 가게되면, 도와주는게 아니라 당사자 두분이랑 아이들과
양쪽 집안이 결국 돌이킬수없는 피해를 보게되는게 다반사 일껍니다.
늦지 않았으니! 할수 있을때 상담을 받아보기를 바랍니다.(물론 남편이 안한다 하면 혼자라도 가시기 바랍니다.)
그래두 이혼 하구 싶으시면, 상대에 대한 악감정 없이 이혼을 할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남아 있다면,글쓴님이 정말 손해 보는게 많습니다.(위자료 몇푼 받는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세부사항이 빠져서 제가 틀릴수도 있겠습니다만,
지나고 보면 그때 내가 왜 그랬지? 자책하면서 멀리 돌아오게 된걸 후회 할지도 모릅니다.
힘내시구요~~ 세부사항 모르구 지금은 둘이 죽고 못살만큼 좋아하는것 같지만,저런 커플이 한번 감정 싸움
부딪히면 알아서 비참하게 황폐하게 상처받구 깨지고나서 내가 도대체 무슨짓을 했는지 알게 될껍니다.
남편이 나쁜사람이면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습니다.해볼만큼 몇가지 해보시구 이겨내는길만 닦으시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똑같네요..
자기잘못 못뉘우치고..
자기들은 로맨스니 프라토닉?인 개지랄을하네요...
그런것들이 모텔 다니고 할거다하고 머라하면..
혼자있고 싶다...일만하고 싶다...
나는 여지것 일만하고 너한테 자랑스런 남편.부인이 되려고
열심히 살았는데...
다죽여버리고 싶네요...
애들버리고 간년이 이제와서 애들걱정하는 꼬라지도 ..
오늘도 열불만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