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용서님
작성자 힘들지말자 (223.62.X.76)|조회 9,959
http://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104 주소복사   신고
용서님도 저와 또 비슷 하군요 잘지내고있지만 예전처럼 되지가않습니다 어색하고 부부가아닌 거래처 사람처럼 부담으로다가와는 이기분 웃고 대화하고 여행가고 외식하고 해도 즐겁지가않아요 겉으로 웃고있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따뜻한말도 해도 속은 왜이렇게 공허한지 아내는 몰라요 나의마음을 다시돌아가고싶습니다 예전에남편으로 어색하지않는 가정으로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용서
 183.104.X.174 답변
공허함
그렇네요 다른 무엇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냥 외도전 내가 알던 아내의 모습으로 볼수만 있다면
여기 아님 어디다가 하소연 할때도 없다는게 힘드네요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풀어내고 싶은데
     
힘들지말자
 223.62.X.76 답변
저도  누구에게 이런 마음을 표출 할까요 여기아니면  누가저의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까요  분노고통은 없어져도  이 공허함은 누가 채워  줄까요  용서님  산다는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지요  돈을 번다는 것도 별의미가 없었지내요 돈을벌면서  허무하다고  한번도생각 하지않았는데  돈을 버는것이  허무하네요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았는지 오직 가정을 위해  헌신 하였는데  쉬는것이없이  앞만 바라보고 노후에 더욱 편 하기위해 살았는데  나한테  이런 상처를 주는것인지  왜 가정의울타리에서  행복을찾으면되지 왜 일상에서 이탈 하는것인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싶네요
용서
 183.104.X.174 답변
열심히 앞만 바라보고 살아온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지
저도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해서 찾고자 한게 뭐냐고
도대체 무엇을 얻을려고 그렇게 한거냐고 이가정에서는 찾을수 없었냐고
저도 다시 예전처럼 아내를 볼수 있기를 늘 바랍니다
아내가 자라온 환경에서 저와 다른 인격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나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실수를 할수 있다 라고 저에게 이야기하고
또합니다 그래야 제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니...
     
힘들지말자
 223.62.X.76 답변
너무 다른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아내는 이혼한가 정에서 초등 1학년때부터 혼자 할머니와같이살았습니다  저는다복한가정에서  살았습니다  아내는  아버지사랑을 받지못해 아내보다나이가15살 많은  사람과외도를  하였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서 아버지 같은사랑을  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저가아내에게  알았다  아버지같은  남편이되도록 노력 한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아버지같은  사랑  짜쯩나면 짜증내고  화나면화도내고  싶은데  무조건 잘 할려고  하니 마음이더욱 공허 하네요  오늘왜 그런지  더욱 심해집니다
자존심
 211.36.X.102 답변 삭제
아....      그런네요.        그런가봐요, 가치관이 다른사람,너와나는 다르다는것을 인정하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요!
무엇으로도 채워지지않는 시린가슴을 안고 평생을 살아가야하는 인생이 허무합니다.
난바보
 223.62.X.95 답변
남편은 어린 시절 불행하게 자랐어요ᆞ
제가 뭔가 이상한지 다 갖춘 사람한테는 안 끌리고 부족해야 내가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지ᆞ
전 동정심 때문에도 더 잘 해줬고 헌신했어요ᆞ
자기가 과거가 불행했으면 현재의 자기 가정은 안 불행해지도록 조심해야지요ᆞ
자기가 불행했다고 자기 가정 행복 자기가 깨뜨리다니ᆞ
전 우리 자식들만큼은 풍족하고 유복하게 끝까지 목숨 걸고 지켜줄겁니다ᆞ
행복했던 사람이 가족도 행복하게 하는 건가 봐요ᆞ
정말 동정심이고 뭐고 유복한 가정의 자식들과 결혼해야 하나봐요ᆞ
어린 시절 너무 불행한 삶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하나봐요ᆞ정서장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474 아내에외도 (3) 강냉구리 9828
14473 신뢰를 잃으면 회복하기가히이들어 당한만큼 이프네요 (1) 살아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래서더이프 8361
14472 제 잘못으로 (15) 비공개닉네임 11608
14471 너는 너 나는나. 우린 딱 엄마 아빠일 뿐이야. (6) 해바라기 11183
14470 차에녹음기좀 추천부탁드려요 어디설치할지도요 간절히 부탁드려요 (4) 말안장 11777
14469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1563
14468 사이트를 알게되어 처음 부운님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ㅠ (4) 파워우먼 10730
14467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만 흘러요ㅠ 파워우먼 10084
14466 아내의 바람여행 (1) 칭따오 16568
14465 어떻해야 관계를 끊게 만들수있을까요 통증 10363
14464 댓글 의견 부탁이요~~ 8397
14463 아직도 진행중인거맞죠? (1) 통증 8975
14462 이혼하자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5) 사는게참 11331
14461 예전 사랑에 배신으로 인해서 딴 사람을 만나도 자꾸 의심하게 되요. 정말 돌아버… (4) 어쩔꾜 10198
14460 남편 맘이 뭘까요? (2) 답답이 11944
14459 아내의외도 (5) 마용호 11389
14458 회사 직원이 남편한테 명함을 달라고 했데요 치유 10525
14457 오늘도 기분 뭣같네요ㅣ 하.. 8724
14456 남편의 외도 두번째 글, 제글이 제작 공개되었네요 (3) 나나나 10207
14455 이제 이혼 한달 조금 남았네요 (4) 아픈사랑 10157
14454 또 바람 핀 남편...달라질 수 있을까요??? (9) 은빛이슬 20796
14453 용서 후 그놈의 태도 (11) 힘들어서 11815
14452 상간녀를 저주합니다. (1) 부운 10260
14451 어느날 아내 핸드백에서 발견한 남자의 협박편지 (3) 로또로또 10266
14450 심장이 두근두근 남편이 외도를 한것같아요 (5) 떼기 8805
14449 이상성욕 경험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9) 무서웡 13890
14448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14) 해바라기 11493
14447 여군장교님 (36) 난바보 13086
14446 외도녀심리 (5) 다시 17659
14445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용서를 하겠지만, 왜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싶은건지... (3) 힘들어서 14401